네..어제 울 신랑 다른채널 보자구 오기는데..끝까지...
이겼답니다.
어제 리카님의 얼굴도 보았찌여.
다른님들은 지성...못봤답니다.
너무 늦게 켜서. 흐흐흐
당당하게 말하는 리카가 보기 좋았답니다.
그리고 노사연씨가 말했지여...법으로 시댁하루.친정하루.가기로
정했음 좋겠다구..
오영실씨...친정 갈려면.....따르릉..전화와서.
시엄니.............얘 아범아..누이 온단다...그럼 며느리 가슴찢어
진다구........
맞아여..저도 그래여..해마다..추석 설 명절만되면..쯤마가슴 찢어짐
니다.
당신딸들은 벌써 셋이나 나 와서 방에서 텔레비젼 보는데...
내보고 그 뒷치닥거리 하라구 가지말라시는 시엄니......
열받지만..아무말 못하구 걍.........대답 안하는걸로
나의 의사를 표현하지만...저도 말하구시포여......
엄니....................................
시누들 친정에 안오는날....내도 친정 안가요~~~~
울 시댁 손님들은 다 울 시엄니..친정 식구들이지여...
시외삼촌...시이모...시 외삼촌 아덜들....
글구.........딸사위..울 시엄니.이번에도 말씀하시더군여
너희가 가니까..사위들이와서 심심하다구.
으하하하하
이번에도 별로 기분좋지않게 친정 다녀왔습니다.
그치만..내년에도 기분 좋지않아도..친정에 다녀올랍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Re:정말 나도 할말 많은데.........
이쁜 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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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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