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눈물없이 들을수없는 사정을 얘기하는데 까딱 잘못하면 넘어갈뻔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원래 친한사람일수록 돈거래는 절대 안된다는 주의라서....절대 안되는 일입니다.
갑작스런 공격엔 일단 후퇴하는것이 상책이겠죠.
"좀 생각좀 해보고 얘기해보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겠다고 하면 빌려줄것같은 여지를 줄까봐 걱정하시는분들 많은데, 저는 일단 생각 좀 해본다고 합니다.
거절을 하면 당연히 2차 3차 재공격이 들어올것을 우리는 알고 있잖아요?.
지금 당장의 위기만 넘긴다고 해서 저사람이 포기할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돈을 빌리러 오는 사람들은 많이 거절을 당해봤기때문에, 상대방이 거절할것을 예측하고 강력한 대비를 미리 해오기 때문이지요.
거절하는방법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많은분들이 사용하시는방법은 문제가 있습니다.
1. "나에게 현재 100만원씩이나 되는 큰돈은 없다. 그래서 빌려줄수 없다" 고 얘기할경우
->(1) 더 적은 액수를 불러서 거절못하게 만들것이 뻔함(100만원이 안되면 50만원이라도 안될까요? 50만원이 안되면 10만원이라도? 그것도 없으면 국밥이라도 한그릇먹게 1~2만원이라도 아니면 택시비라도 주세요. 등등)
처음엔 큰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할경우, 액수를 낮춰서 다시 요구해서 더 이상거절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에 걸릴수 있습니다.
->(2)현재 너에게 그런 큰돈이 없다고? 그렇다면 다음에 너 돈사정이 좋을때 빌려달라는 공격이 들어온다.->지금은 거절할수있지만 나중에 돈이 있을때는 절대 거절할수 없다.(돈이 없다고 다 말해놨는데, 그 사람앞에서 비싼음식을 사먹거나 좋은옷을 사입을수도 없다.계속 돈이 없음을 보여줘야하는데 이거 엄청 위험합니다. 걸릴 위험도 높구요.)
2."현재 돈은 있지만 지금 그 돈을 써야할 다른 상황이 있어서 빌려줄수 없다"라고 얘기할 경우
->그럼 그 상황이 해결된후 나중에 빌려주라는 요구가 들어올수 있다. 그 사람을 피할수있다면 좋겠지만 계속 얼굴을 봐야하는 상황이면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3. 남편이나 아내 등, 배우자 핑계를 대며 경제권이 배우자에게 있어서 빌려줄수 없다고 말할경우
->잘못하면 내 배우자한테까지 연락하고 접촉해서 설득할려고 징징대는 경우가 있다. 내 배우자가 또 잘못 말할경우 또 상황이 잘못 휘말릴수가 있다.
특별한것은 아닌데
제 방법은요...
1단계: 진심으로 공감해주기
일단 상대방의 상황을 공감해준다.
"참 힘들겠구나~나는 니편이다~"라는 식으로.....
너를 공감해주는 말을 계속 해주면서,, 어떻게 방어 해야할지 머리를 굴린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대책이 생각 안날경우...일단 "나도 고민하고 생각좀 해보겠다~"라고 하고 후퇴한다.
그리고 너무 오랜기간동안 생각의 시간을 갖으면, (돈을 빌려줄것이라는)상대방의 기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빨리 다시 만나야 한다.(하루정도면 충분)
다시 만난게 되면?
"고민을 많이 해봤어."
"밤에 너에 대해서 고민을 하느라고 잠을 전혀 못잤다."
"너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나한테까지 그런 부탁을 하러왔을까 생각했다."
등등등
다시 "너를 이해하고 너의 상황을 공감해주고 있다"는 표현을 지속적으로 다시 해준다.
하지만 눈물나게 공감만 해줄뿐,,,
굳이 나서서 왜 상대방이 '돈이 없는 상황'이 되었는지 구체적인것은 절대 묻지 않는다. 구체적인것을 묻게되면 내가 해결해줘야하는쪽으로 대화가 이어질수 있으니 아주 조심해야함.
2단계: 너와 나는 소중한 인연이야 + 내 이미지관리
"나는 너를 좋은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 너는 좋은 친구다."
"너를 알고 지낼수있다는거에 대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인간적으로 너는 참 좋은 사람이다."
등등등
너와 나는 절대 떨어질수없는 소중한 인연이라는것을 표현해주자.
닭살돋는 말을 해줄수록 효과 좋음.
돈을 빌려줄수없다고 밝혔을때 상대방이 화를 내지 않도록 미리 양념을 쳐두는 방법이다.
또 설령 돈을 안빌려준다는 이유로 주변으로부터 은혜도 모르는 야박한놈으로 찍히는것을 사전에 예방할수있다.
(너에게 돈은 절대 빌려줄수 없지만, 항상 나는 너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라는 뜻)
다만 "고맙다.감사하다"는 표현은 많이 해도 좋지만 "미안하다"는 표현은 절대 하면 안됨. 내가 스스로 뭔가 잘못을 했다는 뉘앙스를 풍겨서 돈을 빌려줘야하는 빌미를 만들어줄수가 있음.)
3단계 최종으로 거절해주기
"고민을 정말 많이 했지만~"<-(아주 중요한 말)
"내가 너에게 돈을 빌려주게되면 너와 내가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너와 사이가 안좋아지는 상황이 오는것은 참 슬픈일이다."
"너와 죽을때까지 함께하고싶다."
(내가 너에게 돈을 못 빌려주는것은 싫어서가 아니라 너와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고, 너와의 인연을 죽을때까지 오래오래 이어가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자. )
여기서 눈시울이 붉어지거나 약간의 눈물을 흘려주면 효과만점.
상대방의 힘든 상황을 이해해주면서 너와 관계를 이어가고 싶어서 거절할수밖에 없는 나는 너무도 착한사람이야 ㅠ
착한사람코스프레를 해주자.
4단계 굳히기 단계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라"
"나를 비난하고 욕해도 상관없다. 너가 나를 속으로 욕하는것은 얼마든지 참을 수있다. 다만 나는 너와의 관계를 절대 끊고싶지 않다."
내 슬픈마음을 계속 보여줌으로써 더 이상 돈빌려달라는 요구를 못하도록 쐐기를 박아주자.
여기서 내가 약자인것처럼 울어주면 거의 요구는 못한다고 보면 됨.
착한 이미지+거절 모두 잡을수 있음.
5. 단계 그래도 계속 요구하는경우 대책
"내 마음을 더 슬프게 하지 마라."
"왜 이렇게 너는 돈거래로 나와 좋은 사이를 끊을려고 하느냐?"
등등
내가 약자인냥 피해자인냥, 코스프레를 해주면서 상대방에게 원망을 마구 해주자.
단 너가 단순히 돈을 요구해서 너를 원망하는게 아니라, 우리 사이를 끊고 싶어서 너가 나에게 일부로 돈요구를 하는것이라고 죄를 뒤집어 씌워주자.
여기서도 눈이 붉어지거나 약간 울어주면 상당히 효과가 크다.
여자는 마구 울어주면 좋고요
남자는 약간 눈시울이 붉어지는정도? 코 훌쩍여 주는 정도? 면 좋습니다 ㅋ
이쯤되면 왠만한 강적이 아니고는 돈요구?
99% 포기합니다.
이렇게 100만원 빌려줄뻔한 상황을 방어했네요.
거절하는것도 여러번하면 실력이 늡니다.
아무때나 누구에게나 감성적인척 착한척 코스프레 하는것도 능숙해지지죠.
피해본것이 전혀 없는데 파해자인척 상황을 바꿔서 나에게 유리하게 만드는것도 하다보면 늘게 되있더군요.
가끔식 이런 제 모습에 제 자신이 소름끼치도록 무섭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100만원을 안빌려주고 끝까지 지켜낸것
잘한일일까? 못한일일까?
그 녀석은 지금 나에게 원망을 많이 하겠지만,
만약 내가 돈을 빌려줬다면 (돈 받아 내기위해) 내가 그녀석에 원망을할것이 뻔하기에 어쩔수없었다는 합리화?
인관관계 라는게 쑈~라는 느낌이랄까...
저는 돈얘기 꺼내면 바로 돈얘기는 나한테 하지 마라. 하고 선을 긋습니다. 평소에 그랬더니 친구나 친척들도 돈꿔달라 보증 서달라 안합니다. 거절은 한순간은 힘들지만 빌려주면 받을 때 까지 힘듭니다. 그래도 돕고 싶으시면 애초부터 받을 생각은 말고 빌려줘야 합니다. 안그럼 돈잃고 사람도 잃습니다.
세상에 없어도 되는 돈은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친구에게 주고도 괜찮고 생각될정도의 돈을 빚을내든 수중에 있든 줍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돈생기면 갚고 힘들면 괜찮다고 받을생각안하고 그냥 줍니다. 그럼 정말마음이 편합니다. 친구잃을필요도없습니다. 모든것은 내마음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끝에 왔더라도 돈보단 사람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잘모르는 사람 보증 서주고 대신 갚는분이 제 주위에 아직 계시더군요 평생 성실히 아끼며 모아온 돈을 다른 사람 빚갚는데 쓰게 되었다고 하소연을 하시는데.. 채권회수하는 업체 돈받아주는 업체에 의뢰라도 해보시라고 말했습니다. 선의로.. 정말 급해서 돈을 빌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악의적으로 접근하여 돈을 떼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돈을 빌려줄때는 내 상황에 내가 줄수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만 주도록 하는게 맞습니다.
사람을 많이 믿었습니다. 특히 가족은(친족 포함) 정말 필요하다면 조건 없이 도와드렸는지, 거의 90%이상은 다 못받았습니다. 속도 많이 상했지만, 대신 사람을 얻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수백정도는 당장 필요한 사람이라면 도와드립니다. 대신 제가 어려울 때 그 이상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좀 속상한 것도 있지요. 아들 수술 받을 때 당장 직업도 휴직이 안되어 사직하고 병구완하는데 돌려달라 하니 모른 채 하더군요. 그런 분들 표면적 관계가 유지하고 마음에서는 접었습니다. 더 매달리면 저만 더 망가지는 것 같았습니다. 대신 모든 명의를 처 앞으로 돌렸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필자 분 처럼 냉정하지를 못한 제 모습입니다.
적어도 상대를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형식적으로 빌려주는 것이지만 속으로는 아예 받을 생각을 말아야죠. 물론 나중에 상대가 돌려주면 좋지만 안줘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거래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못받을 경우에 내가 큰 상처를 받을 정도라면 온갖 코스프레를 늘어놓기 보다는 걍 못주는 겁니다. 내가 하는 행위는 미래에 정말로 비슷하게 당하게 되어 있는 것이 세상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이 되고 상대가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걍 준다 생각하고 빌려주세요. 글쓴이의 예에서는 상대가 진정한 친구가 아니거나 아니면 줄 능력이 없어 보입니다.
빌려주는게 아니라.. 그냥 주는거예요 이런거 저런거 상관없이.. 그냥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 감사한 일인것 같아요. 살면서 나에게 절박한 상황이 생기면 누군가는 또 나에게 이런거저런거 상관없이 그냥 줄테니까요.. 그래서 돈을 빌려준적이 한번도 없네요 돈을 못 받아본적도 없구요 그냥 주는거니까요...
첫댓글 전 친구가 없어서 그런 얘기도 없네요. ㅎㅎㅎ
저랑 친구하실래요? ㅋㅋ
ㅋㅋㅋㅋㅋ
...........
정말 절박하게 필요 했다면요?
입장은 언제든 바뀔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정도의 고민앞에 친구라 말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집문서 빌려주었나요? 정말 위험한 장난?이라는
전 금방 빌려줘요. 한달안에 갚아주길 약속하면서,
큰돈은 아나지만.....
제 남친은 몇번 당한적이 있다하네요^^될수있으면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아요.꼭 필요하다면 사채업채에 가서
열흘에 십퍼센트 이자내는 방법도 있고,,,
20년 전인가 30만원 빌려주고 않갚는 친구가 있더군요.. 두번 돈 갚아라 했더니 연락이 않되더군요..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0만원에 사람확인했으니 ㅎㅎㅎ..
올해 처음으로 친구한테 돈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두명이 빌려주더군요.
최대한 빨리 갚으려고 노력했고
현재 갚고 있습니다.
한넘은 그냥 준다고 하더군요.
너무 고마워서
마음속 깊이 새겨놧습니다.
돈이야 올해가기전에 다 갚겠지만
고마움은 평생 가지고가면서 갚을 생각입니다.
정말 순간 어려워서 빌릴수도 있으니 무조건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친한사람과 돈거래는 돈도잃고 사람도잃는다!
그러나 진짜로 친한관계인지 확인할수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
님이 거절한 그친구?에게 앞으로 어떤도움도 님은 받을수 없을겁니다... -.-;;;
저는 돈얘기 꺼내면 바로 돈얘기는 나한테 하지 마라. 하고 선을 긋습니다. 평소에 그랬더니 친구나 친척들도 돈꿔달라 보증 서달라
안합니다. 거절은 한순간은 힘들지만 빌려주면 받을 때 까지 힘듭니다. 그래도 돕고 싶으시면 애초부터 받을 생각은 말고 빌려줘야 합니다. 안그럼 돈잃고 사람도 잃습니다.
저는 웬만하면 빌려줍니다.
결국엔
고향친구 두놈 결별했습니다.
두번씩 빌려주고 두번다 못받음.ㅠㅠ
정말절박하게 보이고.. 여유가 있으면.. 그냥주는사람이고 싶습니다.
결국 빌려주고 못받거나 늦게 받는경우가 허다하군요.
세상에 없어도 되는 돈은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친구에게 주고도 괜찮고 생각될정도의 돈을 빚을내든 수중에 있든 줍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돈생기면 갚고 힘들면 괜찮다고 받을생각안하고 그냥 줍니다. 그럼 정말마음이 편합니다. 친구잃을필요도없습니다. 모든것은 내마음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끝에 왔더라도 돈보단 사람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잘모르는 사람 보증 서주고 대신 갚는분이 제 주위에 아직 계시더군요 평생 성실히 아끼며 모아온 돈을 다른 사람 빚갚는데 쓰게 되었다고 하소연을 하시는데..
채권회수하는 업체 돈받아주는 업체에 의뢰라도 해보시라고 말했습니다. 선의로.. 정말 급해서 돈을 빌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악의적으로 접근하여 돈을 떼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돈을 빌려줄때는 내 상황에 내가 줄수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만 주도록 하는게 맞습니다.
상황봐가면서 사람 봐가면서 빌려줘야 하는데 맘먹고 사기치는놈들 보니 10년간 믿음을주고 뒤통수치는 넘도 있더군요...
일단 내한테 충분한돈이 있고 이정도는 없어도 되는한도내에서 빌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이 빌려주는거지ㅎ 받기전엔 준거나 다름없는것이죠^^;
10년전에 오리님 글을 봤어야했는데 ㅠㅡ
없는사람들은남의돈써가며호의호식하는습성있고절대안갚으며갚을능력도없으니빌리는겁니다 능력없음 빌리지말아야하는데빌리자는거는다같이망하자는거지요
많이 당했습니다...
조금식 시작해서 전재산을 탕진할때까지...
그 고통이 평생 갈거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못하겟어요... 나 죽을거 뻔히 알면서도 ..
그 상황이 오면 그 사람을 믿어보자 !! 하는 마음에..
지금은 달랑거지 되어서...
없으니 더 편해지네요... 이제야 거절하는마음이 생기네요...
받아낼 독한마음없으면 , 피하세요.
사람을 많이 믿었습니다. 특히 가족은(친족 포함) 정말 필요하다면 조건 없이 도와드렸는지, 거의 90%이상은 다 못받았습니다. 속도 많이 상했지만, 대신 사람을 얻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수백정도는 당장 필요한 사람이라면 도와드립니다. 대신 제가 어려울 때 그 이상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좀 속상한 것도 있지요. 아들 수술 받을 때 당장 직업도 휴직이 안되어 사직하고 병구완하는데 돌려달라 하니 모른 채 하더군요. 그런 분들 표면적 관계가 유지하고 마음에서는 접었습니다. 더 매달리면 저만 더 망가지는 것 같았습니다. 대신 모든 명의를 처 앞으로 돌렸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필자 분 처럼 냉정하지를 못한 제 모습입니다.
적어도 상대를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형식적으로 빌려주는 것이지만 속으로는 아예 받을 생각을 말아야죠. 물론 나중에 상대가 돌려주면 좋지만 안줘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거래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못받을 경우에 내가 큰 상처를 받을 정도라면 온갖 코스프레를 늘어놓기 보다는 걍 못주는 겁니다. 내가 하는 행위는 미래에 정말로 비슷하게 당하게 되어 있는 것이 세상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이 되고 상대가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걍 준다 생각하고 빌려주세요. 글쓴이의 예에서는 상대가 진정한 친구가 아니거나 아니면 줄 능력이 없어 보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
돈빌려줘서 80%는 안좋은 결과 봤습니다.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는다는 옛말이 하나도 안틀리데요....상심이 크더이다.
절친이면 그냥준다는 심정으로 소액정도는 줘도 되고 큰돈은 거래안하는게 상책인듯.
걍 줄 수 있는 금액을 받을 생각하지 말고 빌려 주라고 하시더군요....
돈관계는 반드시 인간관계를 파괴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한번은 거의 빌려줍니다.
그 한번을 갚으면 다음번에도 빌려주고요 .
안갚을 놈들은 한번에 안갚거든요.
빌려주는게 아니라.. 그냥 주는거예요
이런거 저런거 상관없이..
그냥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 감사한 일인것 같아요.
살면서 나에게 절박한 상황이 생기면
누군가는 또 나에게 이런거저런거 상관없이 그냥 줄테니까요..
그래서 돈을 빌려준적이 한번도 없네요
돈을 못 받아본적도 없구요
그냥 주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