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은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1997년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용가리라는 캐릭터로
강한 여운을 남기며 조연급으로 꾸준히 캐스팅된다.
그러다 ‘왕의 남자’(2005)의 육갑이, ‘타짜’(2007)의 고광렬로
인지도가 급상승하며 주연급 배우로 성장한다.
이후 여러 작품에서 공동 주연을 맡으며 흥행에 기여한다.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 ‘럭키’(2016)에서
자신의 장끼인 코미디의 맛을 제대로 살리며
약 700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이듬해 개봉한 ‘공조’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주연배우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다.
작품 속에서는 친근하고
넉살 좋은 캐릭터를 많이 소화했지만
실제 성격은 조용하고 진지하며 차분하다고 전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좋아한다는 유해진은
"삶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해 <YES> 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라는 명언을 전하기도 했다.
제일 행복할 떄는 언제 인가요 라는 질문에
"마음 맞는 분들과 좋은 작품하면서
현장에서 웃고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 라고 한다.
- 어느 잡지사 인터뷰 중에서 -
나 역시
"마음 맞는 분들과 좋은 교류를하면서
(삶의 )현장에서 웃고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
갠적으로 좋아하는 유해진은
여러 영화와 예능을 롱해
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전해주고 있는
참 훌륭한 영화배우이다.
"넌 언제 제일 행복해?"
첫댓글 반갑습니다 나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나두 유해진 팬인데 몬가 소탈함서
사람 냄새가 난다할까 유해진식
유모도 좋아하고
난 손자들과 함께 있을때가 젤
행복하지 싶습니다
젤 이뿐나이 7세 2세1세 니까~^^
유해진 나오는 영화
많이보고 또 배꼽도잡고
그래요..
극한 평범한 속에
비범함이 나오는 묘한
매력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행복은 글쎄요.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며 미소짓는 것.
오늘도 해피데이
@푸른 별 내일 만나요.
@소연. 행복이 만나러 가야죠.ㅎ
나의 가장 행복한 시간은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하면서 좋은곳에 가서. 멋진풍경 보면서 식사하고, 술 한잔 할때 인가봅니다
100% 공감합니다.
우린 그럴려구 여기
이곳에 왔는데
말입니다. ㅎ
오늘도 해피데이.
유해진 넘 멋있는 배우죠
역씨 개띠아우라니 더 좋네요
난 뭐가 젤 행복할까
항상 행복하지지요
친구들과 만남이 행복이요
거기다 술한잔하면 더 행복하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것도
행복이요 가끔 가족7 만나
일박하면서 노는것도 행복이요
세상에는 즐겁고 행복할 일들이
많아요
동감 동감
초등학교 동창회 같은
띠방 모임에 가서
못하는 술한잔에
잠시 정신줄 놓아버릴 것도 좋쿠. ㅎ
왁자지껄 수다
조용하고 차분한 수다
그리고
초록색과 함께하는
산책 수다도 더없이
좋치요.
아직도 몰랐던 소확행을 찾는 중.
오늘도 해피데잊
음악좋아하고 영화도
참 멋진친구 오늘은 날씨가
여름이네요 더운날은 영화관이
최고지요
내일 만나요
한여름엔 북한산 관악산 게곡에 알탕 하는 재미 행복이 최고.
그리고
에어컨 빵빵한
영화관에서
팝꼰에 콜라 한사발
그런게 소소한 행복
오늘도 내일도
해피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