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교에서 내년도 3월 1일자 학급감축(10학급)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11월 말 작성해야할 전보내신에 대한 문의가 생겨 글 남깁니다.
1. 내년도 학급감축으로 전보가 될 선생님들도 쓸일반내신으로 쓰나요? 만약 아니라면 관외와 관내 발표 후(2월)에 별도로 내신 작성하나요?
2. 본교 인사위에서 확인한 결과 학급수 감축으로 인한 타교 내신 희망이 없어 인사위에서 1. 학교 저경력순 2. 교육총경력순 3. 생년월일이 빠른 순으로 감축으로 인한 내신을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본교에 재직경력 2년 이하로 신규 선생님이 많은 저경력이 많은 신설학교이며 이중 2년이상 근무한 선생님 중 몆명이 타지역인 관외로 내신을 쓰고 싶어합니다.
3. 그런데 갑자기 학교 측에서 관외 내신을 쓰는 선생님은 관외만 쓸 수 없고 관내도 같이 작성하라고 전달받았습니다. 또한 관외 관내를 쓰고 떨어진 선생님은 우선적으로 학급감축에 따른 내신을 쓰라고 합니다.
관외와 관내를 같이 써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학급 수 감축으로 인한 전보가 관외, 관내 전보와 겹치는 문제 때문에 관외 내신자가 관내까지 필히 작성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관외를 쓰던 관내를 쓰던 내신이 안되어 본교에 남게될 선생님이 우선적으로 감축으로 인한 전보를 해야 할까요? 지역교육청 인사규정에서 언급한 것이 아니라면 인사규정에 따라 본교 저경력 선생님 순으로 학급 감축에 따른 전보로 나가면 크게 문제 없을것 같아 그렇습니다.
첫댓글 내신서류는 해당지역 교육지원청의 일정에 따릅니다. 보통 관외 괸내 서류 같이 받습니다.
선생님 중에 관내나 관외 내신자가 있어 감축 학급 수 만큼 전보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학교에서 정한 2번과 같은 순으로 학급감축으,로 인한 전보내신 해야 합니다.
학급감축으로 인한 전보는 관내전보만 해당합니다.
관외 내신을 쓰는 선생님은 관외만 쓸 수 없고 관내도 같이 작성하라 하는 문제는 교감선생님과 교육지원청 인사담당자에 문의하기 바랍니다.
관외 전보 떨어질 경우 대비해서 관내까지 받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