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신자평학회 원문보기 글쓴이: 우보
)13세 임인년; 모친 타계
2)23세 임자년: 백화점 근무,및 주경야독으로 상대 무역학과 야간부 입학
3)33세 임술년;봉제공장 운영, 전국 백화점 직영 가게 운영및 무역회사 경영하다가 부도처리
4)42세 신미년 의도적인 부도로 본인은 거액을 챙기고 우보를 위시한 주위 사람에게 막심한 피해를 입혓으며 그 중 한 분은 술병으로 죽엇음 ( 자기가 데리고 잇던 담당 상무로 부터 확인,... 이에 열 받아 갑술년 잡아 넣엇음)
5)) 43세 임신년. 복역
6))53세 임오년;모가구 이사로 근무중 밑의 직원의 횡령건으로 불명예 퇴직
7))그 이후 친동생이 폐수 정화관계 특허를 득하여 잘 된다고 소문이 났음 (회사 퇴직후 월 35만원 넣는 것 넣지 않앗으며 이 우보도 이 친구일은 생각하기가 싫어 아예 소식 끊고 살앗는데 금년 양5월 이 소식을 접햇음)
8))현 백 부회장 에게 전화하면 이 친구 소식을 알것 같음 왠지 전화 하기가 거시기하네요,기억하고 싶지 않는 것 기억 하는 그 자체가 싫은디....
갑술년 당좌 돌려서 한번 잡아 넣엇는데...돈 보다도 잡아 넣고나니 맘이 안 좋더군요 소식 아는 것도 왠지 맘이 그러네여
9) 임자년 대학입학한 년을 제외하고는 이 친구는 임수만 뜨면 좋지 않는 사상이 발현되더군여
10)사주토론방 73번의 유유상종명은 병화만 뜨면 조은일이 발현되는데(병술년?) 이 명조에서 임자세운만 괜찮은 것에 대한 역리학적 원인을 규명키 위하여 생각해 보앗으나 잘 모르겠더라고요
11)이 명조에서 戊子의 발현은 자기 부친이 어린 여자와 사더군요 |
자업자득
임오년 회사에서 권고사직 하고 동생이 운영하는 회사에 전재산 투자,
병술년 양5월 회사 부도,자살 미수 지금 행불신세입니다
맘을 잘 써야 둿 끝발이 있지 주위 사람 그렇게 망쳐 놓고 지만 잘 살려고 그러더니
한편으로는 고소하고 또 한 맘으로는 애닯은 생각이 든다
이 우보도 구자평 논리로 볼때 이 친구 갑오대운 병술년 오면 쬐끔이라도 받을 줄 알앗다
쓰레기에 쳐 넣어도 시원치 않는 이론
그 이론때문에 20년 가까운 세월만 보내고... 그 아까운 시간과 정력 , 청춘 다 보내엇지요
조타 말앗다.....그놈의 당좌 쪼가리 불 태워 없애 버려야 겟다
그 놈의 휴지 조까리.. 생각만 해도 ,,,
아니 인당님 말처럼 쬐끔 더 기다려 볼까....생각 중이다
그 이론으로 어제,오늘,내일도 병신이 육갑 짚고,격국 용신을 읊조리겟지
그렇게 야기하는 우보도 마는 사람에게 병신 육갑 마니도 하엿엇지
다 부질 없는 것
잡수라 잡수라 하면 먹지를 않고 쳐 먹어라 하면 먹듯이
세상 이치가 다 그런 것
첫댓글 인고의 세월이 느껴지는 듯 마음이 아프네요....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그 마음 겪어봤기에.
예,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만이 이 공부를 하며 맘 공부하는 것 같습니다
병술년-->庚.乙 동시 입묘. 일간과 관성의 입묘이니...말해서 무엇하랴! 자업자득인 걸! 우보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아, 우보님께서 그런 어려움이 있으셨군요....아직도 맘은 편치 않으시겠습니다. 인간의 아전인수, 욕심, 무분별, 무책임감 때문에 여러 사람이 고통을 받아야 하다니....
골드 스타님, 동악제님, 청운님, 감사합니다 다 이 우보의 명이고 또 팔자며 열락이 되면 살가마라도 사주고프나 연락이 안 되네요..이미 오래전에 다 잊엇읍니다....힘든 노가다하고 사니가 머리 아픈 일 생각할 시간도 없고요
가슴에 와닿는군요.. 동병상린이라고 해야하나... 우보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