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는 관상만 못하고 관상은 심상만 못하다고 했다 이 뜻이 무엇일까 여기서 심상이 무슨 뜻일까 인간은 살면서 온갖 풍파를 많이 겪고 때로는 단명을 한다 다 자신이 지은 업이 원인이다 그리고 그 살면서 겪는 온갖 풍파 단명은 그대로 사주이고 그대로 관상이고 그대로 연기법이다 팔만대장경의 마지막 중국 성립 경전은 역이 연기법의 일환이라고 설한다 그리고 살면서 겪는 온갖 풍파 운 단명 운을 극복을 하려면 수행 특히 지장 기도 수행 칠원 성군 기도 수행을 많이 하라고 설한다 그리고 옛부터 특히 살면서 풍파가 심하고 단명할 사주를 타면 자식을 절로 보내서 출가를 시켜서 명을 잇고 풍파없이 살게 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종종 있었다 사주는 관상만 못하고 관상은 심상만 못하다는 것은 인간의 단명운 온갖 풍파를 심상 즉 불심 수행으로 넘으면 된다는 뜻이다 즉 조석 예불 기도 수행하고 노는 입에 염불하면 즉 수행을 생활화하면 악운 액운 사운을 넘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정업난면 과거생의 인명 살상 과도한 살생업은 넘기 힘들고 수행을 해도 어느 정도까지 받게 돼있다 즉 죽지는 않아도 장애를 입을 수 있다 그리고 중국 경전에서 권하는 칠원성군 기도는 약사 칠불 기도와 같다.칠원성군은 화엄성중이자 약사칠불의 화현이다 삼성각 칠원성군 불화를 살펴보면 칠원성군 뒤에 일곱분의 부처님이 그려져있다 그 일곱분의 부처님이 약사칠불이고 칠원 성군 기도는 각종 액난을 푸는 기도이고 명을 잇는 기도이다 결국 심상이 제일 중요하다는 뚯은 불심을 갖고 수행하면서 늘 마음을 자비롭게 쓰라는 뜻이다 내가 내 사주를 분석해도 화가 워낙 크고 수가 없어서 살 수 없는 사주이고 대략 삼십년 전에 죽은 사람 사주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정말 내 중년운은 지극히 살기 힘들었고 온갖 풍파를 겪었다 그리고 역술인들은 역만 알고 연기법을 모른다 내 견해로는 십재일을 타고 시가 초식 하는 십이지신 동물을 타면 출가하거나 아니면 재가에 있어도 불심이 돈독하고 늘 수행을 하면서 살게 돼있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