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이벤트성 경기라 생각하는데...k리그 중흥을위한 이벤트경기 이왕 중계할꺼면...광고 줄이고 중간중간 이벤트도 보여주고 해야지 무슨 정규리그 중계도 아니고...하프타임 공연, 경기 종료후 세레모니 등등 올스타전 드라마?스토리를 하나도 부각시키지 못하고 꼴랑 경기만 보여주는 아쉬움이...황금시간대 많은 사람이 보는 공중파에서 많은사람에게 흥미를 주는 이벤트 감동을 주는 스토리를 보여줄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비싼 방송전파를 기획력 부족으로 그저그런 축구행사로 날려버리는 ㅉㅉ
첫댓글 약간 노력한 흔적은 보입니다(플래쉬백 영상이나 인터뷰)만은 이 이벤트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스토리는 담아내지 못한 것 같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우리나라의 대부분 중계는 전반 끝났다 하면 화장실 가는 사람 마냥 후다닥~ 광고로 넘어가는~~ 광고가 중요하긴 하지만.. 어쩌면 공중파 보단 광고영향을 덜 받는 축구채널에서 하는게 좋을지도~
결국은 '돈의 힘' 아닐까요?
못내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받아들입니다.
광고도 많이 붙었던데,
광고수입이 부디 발전적이고 좋은일에 쓰이기만을 바랄뿐.
경기장에 찾아온 사람뿐 아니라 멀리서 티비만 보는 사람들에게도 그 감동을 전달해줄수 있었다면 K리그중흥에 조금이나마 더욱 도움이 될수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스타전 행사 자체는 준비 잘한것 같던데...
올스타전이라도 20분짜리 네 토막 운영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