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프왕의 피라밋은 일설로는, 20년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35년이 걸렸다고 한다.
석회석은 주로, 지중해 연안,
그것도 유럽 대륙쪽에서 배로 실어온 것도 상당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정도로 당시는 해양기술(海洋技術)도 발달해 있었고,
건축, 토목, 회화, 조각에 있어서도, 잉카문화와 더불어 발달해 있었다.
이런 점에서 보면 인류의 역사는,
옛되다거나 새롭다는 것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는 점이 있는 것이다.
하물며 현대인의 생활을 보고,
과거의 인류는 원숭이라든가 아메바였다고 하는 진화론은,
성급한 생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생명이라는 것은, 과거세, 현세, 내세의 삼세에 걸쳐, 영구히 불변인 것이다.
태양의 주위를, 지구가 원운동을 그리는 것도,
인간이 이 세상을 마치면, 저 세상의 생활이 기다리고 있는 것도,
모두가 생명의 흐름, 운동이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지는 죽음을 의미하는데,
죽음은 생명체에는 주어져 있지 않다.
우주가 영원한 활동을 정지하지 않는 것과 같이,
인간의 생명 에너지도 정지함을 모르는 것이다.
이것은 동물, 식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다만 인간과 다른 점은,
그들은 선택의 자유, 창조의 자유를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뿐이다.
인간만큼 고락을 느끼지 못한다. 그만큼 진보도 늦는 것이다.
(주 ;
윤회를 비유하자면, 두꺼운 책을 비유로 들 수 있겠다.
모두가 배우는 페이지가 다르다.
새로 배우는 페이지도 있을 수 있고, 복습하는 페이지도 있을 수 있고,
세상일에 휩쓸리지 않고, 마음이 평온한 것을,
‘복 받았다’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스스로 한 것이지만,)
영혼이 윤회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몸이 편안한 것을 복 받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육신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고로... 사람은 근로를 ....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합니다.
인연있는 이여,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부자가 되어 살아보는 페이지.
이제 막 시작하여, 전심전력,, 집착하는 영혼.
그 집착의 정도=100%
그리고 졸업단계에서 집착이 없는 영혼, 그 집착의 정도=1%
그다음은 가난하게 살아서,
정말로 부자에 대한 미련이 없어졌나 실험하는 단계.
입문단계.......졸업단계..
어떻습니까.. 재미있는 상상이지요?
8. 천국(天國)과 지옥(地獄)
인간의 혼(魂)에는 삼세(三世)가 있다.
과거세, 현세 그리고 내세,
현재, 이 지상에 자기가 있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는 반드시 과거세가 있었던 것이다.
인간은 우연하게 양친으로부터 태어난 것이 아니다.
과거세란,
우리가 지금 생활하고 있는 현상계에서 말하면,
저 세상이고 또한
그 이전에 자기가 지상에서 생활했던 전세(前世)를 말한다,
우리는 고락의 인생을 공부하고 있는데,
현세에 태어나기 전에는,
실재계(實在界). 즉 천상계에서 살았었다.
우리는 실재계와 현상계를 윤회하는 것이다.
전세에서, 어두운 상념을 지니고 지옥계로 갔다가,
거기서 혼의 정화를 꾀하고, 천상계로 진화했던 자도 있을 것이다.
지옥계로 떨어진 자도,
죽기 전에는, 인생항로의 목적을 완수하지 못했으나,
이 지상계에서의 생활이 있었던 것이다.
마음의 조화를 이룬 사람은,
자애의 빛으로 충만하여져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마음의 조화도에 비례하여 천상계로 돌아간다.
과거세에서 체험한 여러 가지 지식은, 누구든지 기억하고 있지만,
이 현상계에 나와 버리면, 그것이 잠재하고 만다.
우리는 신의 자녀라고 하는 자각을 잃고 만다.
육체주의 오관이 절대라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과거세의 일을 기억해 내는 것이, 어렵게 되고 마는 것이다.
체험해 온, 지나간 저 세상과 이 세상이,
과거세라고 불리우는 세계인데,
이것은 전생윤회하고 있으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테이프 레코드나 비디오 레코드처럼,
인간의 혼(魂).
즉 의식 속에는, 과거세의 체험이 엄연히 기억되어 있는 것이다.
이 현상계는, 가장 고체적(固體的)인, 불안정한 세계로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영위기(靈圍氣)의 상태에 따라서 변화한다.
악(惡)은 부조화한 영위기를 만들어 내고,
선(善)은 정묘한 조화된 영위기를 만들어 낸다.
왜 그런가 하면,
이 현상계는, 신의 자녀인 만물의 영장 인류가,
조화된 지구를 완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의 의지에 의해서, 육체를 가지고 나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인간이,
자기 자신의 사명과 목적을 잊고 말았기 때문에,
부조화한 비방, 노여움, 질투, 원한, 욕망, 투쟁과 파괴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내 버린다.
이것을 우리는 깨닫지 않으면 안 된다.
이 현상계에 나왔던 조상들 중에는,
지옥계로 떨어져 수행하고 있는 자도 많다.
그들은, 지구상에 놓고 온 것에의 집착심이 강한 자들인데,
그 때문에 지옥령이 되거나, 빙의령으로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지상의 인간 속에 들어가서,
현상계에도 혼란한 세상을 만들어 내고 마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은, 일념삼천(一念三千)이라고 불교에서는 말하고 있다.
마음의 바늘은, 그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어두운 지옥계에도,
광명으로 가득 찬 천상계에도 자유롭게 통한다.
생각하는 것 자체.
중도를 근본으로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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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성불하소서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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