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일 13시간 걸려 도착한 런던 히드로 (중국상공의 항공기트래픽에 걸려 1시간기내대기),바로 숙소에서 1박후 아침 일찍 관광에 나섰다. ↑제일먼저 웨스트민스터 궁전이었던 영국의 국회의사당 (탬즈 강변에 위치한 후기 고딕양식의 건물)과 빅벤(국회의사당 동족 끝에 걸려 있는 시계를 말한다)- 버버리 코트를 입고 "뉴스때에 등장하던 그곳 여기는 런던의 엄기영입니다"에서 포즈를 취해봤다.
↑웨스트 민스터 사원 ↑버킹검 궁 ↑더 브리티시 뮤지움,그 어디에도 대영이라는 말이 없는데 우리나라만 대영박물관으로 번역한듯,박물관에는 영국자체의 것은 없다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이집트 그리스에서 가져온 유물로 체워져 있었다.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무료로 입장 관람.
↑대영박물관에서 제일 유명한 "로제타 스톤" 기원전 196년에 고대 이집트에서 제작된 같은 내용의 글이 이집트 상형문자, 이집트 민중문자, 고대 그리스어 등 세 가지 문자로 번역되어 쓰여 있는 화강암이다. 1799년 나폴레옹 원정군이 알렉산드리아 북동쪽 나일강 하구 로제타 마을에 요새를 구축하다 발굴한 비석조각 1801년 프랑스가 이집트를 포기한 뒤 람세스 동상과 같은 운명으로 영국으로 건너옴 ↑우리에겐 소설로 더 잘 알려진 람세스2세의 흉상. 가슴의 구멍은 프랑스군이 운반을 위해 뚫은 것이라 하는데,영국은 구명이 없이도 가능했다고..우리는 프랑스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 주기위해서 구멍을 그대로 두었다는 뒷에기가 있다. ↑목욕을 하다 인기척에 놀란 비너스 모습.왼족엔 물이 담겨 잇는 항아리가 있고 몸을 구부려서 벗은 몸을 가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스에서 끊임 없이 반환 요청을 하고 있는 유물이다. 지난 그리스 올림픽 떼에는 잠시만이라도 대여만 해달라는 요청도 거절했다.그리스에가서는 파르테논 신전의 기둥만 보고 대영박물관에서 조각 작품을 보게된다.
|
|
첫댓글 한 광호씨에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