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감독: 이준익</P>
<P>주연: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 장근석, 김호정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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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목 자체가 내용과 역설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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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러기 아빠에게 들려온 갑작스런 이혼 통보, 교사 마누라덕에 간간히 살지만 눈치 보는 백수 남편, </P>
<P>퇴직당하고 낮에는 택배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자식 뒷바라지에 안간힘을 쓰는 남편, </P>
<P>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한 청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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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즐거울리 없는 이 네 명이 예전의 밴드인 "활화산"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활동하기 시작한다.</P>
<P>현실적으로 우리들이 그렇게 좇는 "돈"의 문제는 해결되지는 않더라도</P>
<P>모두들 웃고 즐거워 한다.... 역시 음악의 위력이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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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근석! 그의 매력을 한 껏 느낄 수 있고,</P>
<P>다른 배우들의 연기들은 말할 필요도 없다! 최고의 연기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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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언젠가 터질꺼야~^^" 또 언제 터질 것 같은 열정을 가질 수 있을런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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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정쓰의 통쾌한 웃음때문에 더 재미있었던 영화~! 김윤식 아저씨 나올 때 특히~! 나도 이 아저씨 웃긴다~ 정감 간다! 아침 드라마의 나쁜 불륜남이었지만...ㅋㅋㅋ
너무 잼있어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다! ㅎㅎ
애인이랑 한 번 더 봐랑~^^ 좋아하시지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