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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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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산문방 열대야 속의 택시운전 추억 그리고 현실
장무상망 홍성남(강북구) 추천 0 조회 48 13.06.16 14:1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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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6.16 14:14

    첫댓글 어느 분이 택시운전에 대해 말씀 하시기에
    첫날 운전 후 쓴 시와 마지막 날 운전 마친 후 쓴 글
    시린 추억의 갈피 젖혀 봤다.

  • 13.06.16 14:57

    정말 진하디 진한 경험, 그 밑바닥 고귀한 경험은 강북 구청장을 위한 도전장에 소중한 스펙이 되겠지요. 파이팅!!

  • 작성자 13.06.17 07:35

    항상 덕화만발 가족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고맙습니다.
    논두렁연가 연극이 국민연극으로 성황을 이루길 바랍니다.

  • 13.06.16 21:21

    좋은 공부 하셨습니다. 우주 교실의 학생으로서 열심히 배우는 것은 우리가 이세상에 온 목적일 것입니다. 구청장 국회의원 보다 성숙된 영혼을 만들기 위하여 .............죽어서도 배워야 하기에 현고학생부군 아닐런지요.

  • 작성자 13.06.17 07:36

    네 그렇습니다.
    매일매일 배우는 생각과 실천으로 살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 13.06.16 15:59

    하하하하! 그 민생탐방의 땀방울이 이젠 영글 때가 되지 않았는지요?
    이 3개월의 민생탐방이 영생의 복락을 장만 할 것입니다.
    <떼어 놓은 간과 쓸개를 다시 붙여 놓고 보니 피식 웃음이 나왔다> 하하하하!
    간떨어지는 줄 알았네요! 하하하하!

  • 작성자 13.06.17 07:39

    요즘 떼어진 줄 알았던 간과 쓸개가 붙어 있음을 간간이 느끼면서
    아예 싹뚝 잘라버렸습니다.
    언제나 乙의 정신과 입장으로 가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 13.06.16 16:17

    해 본 사람만 알겠지요.
    뒷좌석에서 들려오는 이야기,
    앞좌석 손님들의 여러 모습들,
    만취상태 승객, 요금 시비 등.

    내공, 마음의 살은 이러한 과정에서
    굳어지면서 부활의 준비를 하나봅니다.

  • 작성자 13.06.17 07:44

    택시기사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손님이 타면 사람이 탄 것이 아니라 짐짝(화물)이 탔다고
    전 짐짝이 아닌 사람이 탔다고 생각하며 105일간 했습니다.
    우리사회 乙의 입장이 무엇인지 더욱 더 절절이 느낀 기간 이었습니다.
    택시 타시면 1천원 이하의 잔돈은 팀으로 주시면 복 받을 겁니다.
    그게 택시기사들 점심값이 될 수 있으니까요.
    고맙습니다.

  • 13.06.17 01:26

    대단한 경험입니다. 승리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3.06.17 07:46

    고맙습니다. 날마다 전장의 병사의 심정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 13.06.17 07:27

    홍성남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일상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글과
    삶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좋은책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3.06.17 07:47

    고맙습니다. 가을쯤 출판기념회 하려고 합니다.
    택시문제의 언급은 뒤로 미루고 승객들과의 대화를 중심으로 느낌 점들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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