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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화합 첫 단추 끼웠다 | |||||||||
6일 총회서 미주연락사무소 매각하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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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사장 박무용 목사 총회 세계선교회가 임원들의 손해배상 없이 미주 연락사무소를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관련기사 '해설- GMS 정기총회' 9월 6일 월문리 선교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이사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이 같은 안건을 통과시키고 문제의 시발점이 되었던 선교사 목적기금은 원래 목적 외에는 다른 곳에 전용하기 않기로 했다. 관심을 모았던 임원개선에서는 단독후보였던 박무용 목사(황금교회)가 이사장으로 선임됐으며, 부이사장은 후보로 등록한 9명을 모두 박수로 받았다. 다수가 등록한 서기와 부회계는 투표를 진행해 서기에는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부회계는 현상민 목사(성남 성산교회)가 당선됐다. 거수를 거쳐 인준하게 된 3부서장에는 본부총무에 현 행정국장인 정홍주 목사, 선교총무에 현 사역총무대리 김호동 목사, 훈련원장에 터키 선교사였던 조용성 목사가 결정됐다. 이사회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