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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진주본부▒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암중학교
털보(김정기) 추천 0 조회 118 12.11.02 08: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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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2 09:41

    첫댓글 청암에도 예쁜단풍이 들기
    시작했네,
    은행과 단풍은 이미 물 들었고
    붉은 홍시가 주렁주렁

    털보야!
    요즘 diet중이므로 점심시간에
    교사주변을 산책하다가
    오늘은 잘 읶은 홍시라도
    따다주렴

    수학선생에게
    혹시 분위기 전환이 될지도

  • 12.11.02 09:55


    청암중학교 교정이
    한폭의 수채화 같구나...

    정기야...
    김 선생 그대가 신선이로다...

    수학선녀도 곁에 있고...
    ^^

  • 12.11.02 16:44

    나지막한 산으로 뚤러싸인 교정이
    참으로 아늑하고도 아름답구나.

    단풍까지 물들어 더욱 운치를 더하니
    저런 곳에 파묻혀 살면
    누구나 사랑에 빠질 것만 같다.

    순수하고 깨끗한 감정을
    억누를 길 없으니..
    자연과 인생을 맘껏 노래하고 사랑하라..^^

  • 12.11.02 10:22

    진짜 멋지네!

    여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청학동인데...

  • 12.11.02 11:59

    청암호에서 청학동 입구까지의 단풍은 사람들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으면서도 아름답기 그지없어 자주 구경가곤 했다. 청학동 계곡에서 흘러 내린 물이 청암호와 만나는 곳 다리 아래에서 피리어항으로 잡은 피리로 만든 피리튀김은 여름철 최고의 별미. 이렇게 산좋고 물좋은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복받은 사람. 한 가지만 더-사진에 나오는 감이 물러지기 전에 잘 씻어 말린 후 플라스틱 통에 넣어 비닐을 덮고 고무줄로 밀봉한 후 몇 달 지나면 감식초가 되는데 이 식초로 만든 초고추장은 감칠 맛이 일품. 감은 꼭지를 따지 말아야 하며 상처난 감은 사용금지. 감 따는 작업은 학생들의 수행평과 과제로 제시하면 될 것 같음. 나도 좀 줄것

  • 작성자 12.11.02 12:35

    동네 주민들 감나무라서 따다가 걸리면 골로 간다. 요즘 대한민국, 특히 시골에서는 선생을 개*으로 알기 때문에 걸리면 작살난다.

  • 어이 탤보!
    인제 다 나았나?
    아즉도 아프면....
    산에 나오이라.
    그럼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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