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하고 한달이 훨,,넘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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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계획(?)했던 상서여상 모임이 오리무중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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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즉은 2학기부터 모임을 하기위해 접촉점이 된 민진이(월배중앙교회 1학년)가 연락이 두절(!)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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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드디어 지난 토요일 노방전도를 마칠 때 즈음해서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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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여상이 토요일 12시30분에 수업 마치고 이내 기독학생들 모임을 해서 다 마치고 나오면 1시45분쯤이 되다 보니깐 그동안 만날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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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월요일) 학교에서 만나기로 약속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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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민진이에게서 연락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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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담당 선생님께 말씀 드렸더니 토요일 모임때 들어와주길 바란대서 이번 주 토요일부터 정식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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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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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노방 전도시간과 겹쳐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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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동화나 정훈이가 아무래도 전적으로(!) 맡을 때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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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상서여상 모임을 들어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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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여상 모임을 통해 강력히 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중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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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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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원화여고 모임 들어갈 때 원화,상서,경화..ㅇ이렇게 세학교가 붙어 있는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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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이 학교들 다 접수 했으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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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한 기도를 하나도 잃지않고 기억하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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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 이루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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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한번 기대하고 기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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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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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 기도를 어떻게 이루시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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