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광양시장님과 관계공무원님 요즘 편히 주무 십니까? 오금이 저리지 안으세요

[광룡]

광양시장님과 관계공무원님 요즘 편히 주무 십니까? 오금이 저리지 안으세요

글쓴이 : 밥상머리 번호 : 80 조회수 : 199 2007.05.29 09:23

 

미국에서 광양시장 및 관계공무원에게 한마디

현재 우리 나라 농어민 도시 빈민을 제외하고 썩지 않은 곳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인이야 어찌 되었건 나만 아니 나의 가족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는 이기주의가
팽배 하여 검은 돈을 뿌려서라도 후세가 어찌 되었건 현재만 잘 먹고 잘살자는 것 아닙니까?

그러지 맙시다

농어민 도시 빈민이 무슨 엿판 위에 올려져 있는 엿으로 착각 하지 마세요

현재 뉴우스를 통하여 고국 소식을 듯자니 서민의 지팡이라 하는 경찰도 그룹회장의 손에
놀아나는 것을 듯고 너무나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시청의 시장 및 시청 공무원 들은 시민을 위하여 있는것이지 시민이 없으면 무슨 시청이 필요하며
공무원이 무엇 때문에 필요 합니까?

진상면에 위치한 텃밭도서관 시장 및 공무원 여러분 태생이 어찌 되는지 아십니까?

아니 태생보다 그곳의 소중함을 아십니까?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아갈 아이들의 소중한 꿈이 자라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정기적으로 문화 행사도 열리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골마을의 농부가 운영한다고 무시 하여도 된다고 생각 하셨다면 반드시 무릅을 치며
후회 하실 날이 오게끔 네트즌들이 만들 것입니다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검은돈이 오고 같는지 반드시 찾아내어 샅샅이 까발릴 것입니다

농부네 텃밭 도서관을 무시 하면서 사업 허가를 내어준 것도 큰 잘못 이지만
이는 오지게 사는 촌놈 카페 전체 회원을 무시함과 동시에 네트즌을 무시한 행동 이므로
반드시 응분의 댓가를 치루게 될것으로 믿습니다


미국 워싱턴 지역에서........

광룡

약간 순화시켜서 다른사이트도 올려주시면.... 07.05.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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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피나

밥상머리님 오랫만입니다 . 이삔 아드님은 날마다 무럭 무럭이겠지요? 밥상머리교육이 자식교육의 으뜸이라하였는데.. 아마도 그들은 그것부터 다시 시작해야할 거 같습니다. 07.05.3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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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밥상머리님! 혹시 시 공무원들의 검은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하셨으면 빨리 전남경찰청 특수수사대에 신고 하십시요. 만일 사실이 아닐경우에는 무고죄 및 명예훼손죄로 처벌받을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판단 하십시요. 현재 이글은 누군가가 Copy해서 증거자료로 남겨 놓았으니 하루 빨리 미국에서 귀국하여 시 공무원이 처벌받을수 있도록 증인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제가 텃밭도서관을 방문하였는데, 평일에는 도서관을 찾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비료 보관창고와 텃밭도서관이 주위 풍광을 해치는 흉물로 남아 있었습니다. 또한, 도서관옆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때문에 과연 도서관에서 공부할 마음이 07.05.3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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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생기겠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농부님의 텃밭도서관 정부지원금 9000만원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정확히 밝혀 주셨으면 감사하겠으며, 동네주민들 사이의 불신과 반목이 누구(사업주?)때문에 생겼는지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가 텃밭도서관을 둘러보고 느낀점은 도서관이 너무 오지에 있어 비효율적(B/C=0.1=>1이하일 경우 경제성이 없음)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서관이 제 역활(공부?. 독서?, 주말 놀이마당?)을 전혀 못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07.05.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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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먹통아님

물방아 ? 욤마는 또 워디사는 뉘기여 ? 보아하니 욤마도 하는 말투를 보아하니 어디 떳떳한 구석이 하나도 없는 잉간같아 보이는디 한층 냄새가 진동하는고마. 그리고 위의 내용에 대해서는 시 관계자와 사업자, 그리고 밥상머리 당사자들간에 해결해야 할 문제고, 그대 물방아는 가마히 보아하니 눈에 백태라도 낀 모냥이고마. 만약에 평일날 도서관을 찾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때는 그대가 한 말에 대하여 책임을 질수 있겠는가 ? 그리고 도서관옆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가 그렇게 거슬린다면 그대집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나 에어콘 돌아가는 거슬리지 않는가 ? 07.05.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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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먹통아님

그리고 물방아 그대에게 하는 말인데 그대는 국토 관리자가 무슨 일을 담당 하고 있는 사람인줄 아는가 ? 그렇게 그대 생각대로 오지 마을에서 농사나 짓고 있는 사람들이 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이 비 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이고, 비경제적이라고 하여 모조리 까 뭉개 내고 공장이나 짓겠다고 아우성 친다면 이 나라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되겠는가 ? 아마 조만간에 소음과 시커먼 공해로 쩌들은 대한민국이 될 걸세. 한 마디를 해도 그냥 기분내키는대로 툭툭 내 뱉지 말고 생각좀 하면서 하게나...에이...머리속에 똥만 들어 가지고...하는 꼬락서니 하고는... 07.05.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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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룡

다른사람에게 이래라저래라말고 직접해보세요.광주 MBC는 언제 가실건지.... 07.05.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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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

물레방아라는분,당신이 뭐라고해도 텃밭도서관은 당신같은 사람들이 죽었다 깨어나도 해낼수 없는 일을 해 왔고 또 앞으로도 해 나갈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솔직히 나는 한번도 텃밭 도서관을 직접 방문할 기회가 없었고, 주인을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지만 그래도 그 도서관의 중요성을 인식을 했고, 주인의 인품을 느겼기 때문에 그를 돕기로 작정을 한 사람입니다.제발 부탁 하노니 없는말을 만들어서 진실을 오도하지 말어주기를 당부합니다. 07.05.3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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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

물레방아는 改自知라. 이건 스스로 마음을 바꾸어서 깨닫으라는 말이요.요즈음 한자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서 뜻을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인데 당신은 절대로 그렇지 않을 거라고 짐작은 하지만 그래도 노파심에서 뜻을 해석을 했으니까 절대로 오해해서 명예훼손으로 고발하지 마시오,한대두 거기까지 가서 재판정에 설일도 없겠지만두 노파심에서 헛수고 하지 말라구 알려드리는거요. 07.05.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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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gbu

물레방아님! 참으로 어려운 걸음을 하셨는데 마중을 하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올립니다. 먼저 저희 텃밭도서관은 주말도서관이라는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땅이나 파 먹는 촌놈이 하다보니 운영자를 따로 둘 형편도 되지 못하고 도서관에서 돈 생기는 것도 아니니 평일에는 저도 벌어야 이나마라도 운영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간혹 유치원 아이들이 소풍을 오기는 하지만 평일에 도서관을 찾는 아이들이 있을 수도 없지요.. 무식한 촌놈들도 오일장에 장 안 서는 날 와서 장터 아니다는 소리는 안하지요.. 이제 정부지원금 감사까지 하시려는 모양인데 자세한 사용 내역은 문화원에 제출되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07.05.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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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gbu

아직 제대로 이용되지는 못하고 있지만 비료 보관창고 50평도 앞으로 공연장이나 전시실로 용도를 바꾸려고 준비 중입니다. 개인이 치부하는 것으로 생각하신다면 언제든지 공장 건설을 중단만 하고 오십시요. 원하신다면 물레방아님을 운영자로 포함하여 텃밭도서관을 개인의 사유가 아닌 공익단체로 명의 변경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요... 이제 미국까지 다니면 무고죄, 명예훼손죄 재판을 하실려면 쉽지 않을 텐데 머리도 식힐 겸 이번 주말에 오셔서 노래라도 한 곡 하고 가시지요... ^^ 07.05.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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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피나

긍게...착공식날인가? 완공식날인가..시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나리들 오셔서 잔치한 사진 다시 올리시랑께..ㅎㅎㅎㅎ 07.05.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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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룡

운영자로하면 책 다 들어내고 '도서관아니요'할듯한디요.... 07.05.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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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피나

이젠 물레방아여? 우린 1400명도 넘는데 아직 열개의 이름도 못가졌으니 기다려봅시다. 많이 많이 몇명이 이방을 기웃거리시나?^.^ 농부란 이름이 왜 있는지..전업이 농부고(눈이 있으면 보시요, 매실도 팔아야하고 지천에 널린 나물꺼리도 팔아야되고,된장,고추장,고향김치도 담궈서 팔아 돈을 만들어 아이들 공부도시켜야되는 농촌의 평범한 일상의 부모일 뿐이요) 도서관은 그 분의 뜻이요..우린 그 뜻을 알기땜에 피 한방울 안섞여도 동기간처럼 아끼고 사랑하고있는거고..그곳을 그리워하는거요. 당신이 오셨다 가셨다니 담에 내려갈 기회가되면 난 마당청소라도 곳곳이 할거요,바빠서 이만....꾸벅~~ 07.05.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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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피나

아..참..참으로 법 좋아하시는군요. 광주방송국 작가도 법으로 하라고 부추기(?)시더니 미국계신 밥상머리님께도 전남 경찰청 특수수사대에 신고하라구요? 그러고 무고죄랑 명예훼손죄라고 죄명까지 이야기하시는데 참 슬픕니다 왜 고소하라고 부추기며 선량한 사람들을 고소자로 만드려하십니까? 우린 그런 법이 필요 없는 사람들이여요. 사람이 귀한 줄 아는 이방 식구들을 힘들게 하지마세요.그라고!미국시민권자가 머한다고 한국와서??? 기본상식이..ㅉㅉ 07.05.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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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한복만드는 아지매요. 이런데서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한복 한벌이라도 더 만들어서 주변의 불우한 사람들이나 도와 주세요. 세상에서 제일 추한사람이 남의일에 사사건건 간섭하는 사람이라는걸 알만한 양반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아주메도 똥인지 된장인지 찌거 무거야 안단가요? 그리고 당신네 식구 귀한줄 알면 남의 식구도 귀한줄 아세요. 떼거지로 몰려 다니면서 한사람을 무차별 공격하는 사람들이 선량하고 법이 필요없는 사람 이라고요? 한국이 싫어 미국으로 떠난 밥상머리님! 미국 역시 헌법이 필요없고 떼법이 통하는 나라 이던가요? 제발 미국에서는 법 잘 준수하고 사세요. 07.05.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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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룡

예전에 모 연예인이 그러던데요..."늬나 잘하세요..." 07.05.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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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피나

내가 한복만든다꼬 누가 그런 무식한 정보를 줍디까? 무식이 극치요. 규방공예라고 들어는봤소? 이 아지매라고요? 이 아저씨요..세상에서 젤 추한 사람은 남 등째기에서 딴 소리하는 인간이요.그리고 요새 불우이웃이 한복입는답디까? 살만 해야 좋은옷도 눈에 보이는 법이요.당신은 한갓 베옷만 생각나나보요. 한복이라면...불우 이웃이라...당신 머 필요하오? 그리고 한국이 싫어 미국으로 갔다고요? 참 어리석은데다 무식하기까지하니 참으로 대략 난감이요..ㅈㅈ 07.05.3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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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한국에서 처럼 행동하면 절대 안됩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절대로 안봐줘요. 07.05.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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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룡

이야~~이제 공장 미국에 차리실려나봐요... 07.05.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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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걱정도 팔자라 하드만...물레방아님이 그짝 나싯네여...그분이 미국에서 한 두 해 사신분이 아니신게 걱정은 허시덜덜 마시지유... 07.05.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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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삶"에 터전을 개발이라는 명분으로 밀어붙여 파고 잘라내는 모습에 한숨뿐이로다~~ 자연 보호라는 구호는 어느곳에 쓸련가???? 하필이면 저곳에 자연林 훼손하면서 그런 시설이 들어서야 할까???? 인적드문 바닷가 매립지도 얼마든지 있을텐데 ~ 인간들에 좁은 판단이 바로 엄청난 자연 재앙을 불러 온다는걸 아직 모르시나~~~~~ 07.06.01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