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만큼 1월에 마주하는 것들이 더 의미있게 여겨집니다.
소소한 일들에도 의미들을 부여하여
올 한해를 가늠해 보기도 하는데요.
한 살 더 먹는 나이도 민감해 지나 봅니다.
친구는 한 살을 더 먹었다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회사에서 무언가 잘 풀리지 않는 느낌을 바는다며
일어난 일이 마치 자신의 인생을 대변하는 듯한것처럼
암울해 했습니다.
죽는 것은 무덤덤한데 나이 한 살 더 먹는 것은
힘들다고 하는 군요.
어떤 태도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 가는지에 따라
나이가 들수록 움츠려 들수도 있고
존재감이 유지되기도 하고
자신감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또 어느 나이때에 어떤 경험들을 하는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만심이 되기도 하고 자신감이나 당당함이 되기도 하니까요.
그렇다 하더라도 의식이 깨어있고 뇌가 있으면
새로운 선택을 하고 경험을 해 나가며
원하는 창조를 일으 킬 수 있습니다.
이승헌 총장 뇌교육 강연 메시지 '나이'
이승헌 총장님은 뇌교육 강연에서 이런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데요.
인생에서 늦은 나이는 없다라는 내용입니다.
우리의 뇌는 항상 새로운 것을 익히고 습관화시켜
새로운 나로 변화 할 수 있는데요.
숨을거두는 순간까지 변화해 나갑니다.
삶을 이해하고 통찰하는 것도 계속 됩니다.
인생에서 늦은 나이는 없다.
삶의 목표가 무엇인가를 묻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고 전합니다.
또한 삶의 의미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깨달음은
언제든지 찾아 올 수 있다고요.
나이와 상관없이 지금까지 이룬 성취가 많든 적든
다시 한 번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무엇이 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가?"
이승헌 총장님의 뇌교육 강연 메시지를 들으며
이 지구에 살면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내가 진정을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와 나를 동일시 하고 나이때문에
자신을 한계짓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원하는 대로 데려다 줄 의식을 밝히고
의식의 힘을 키워야 겠습니다.
그리고 뇌를 잘 활용해서 삶을 디자인하고
그려 나가야 겠습니다.
첫댓글 한계짓지 말고 의식의 힘을 키워야겠네요~
인생에서 늦은 나이는 없다 명심할게요~ 용기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