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9월 9일 문현 3동에 위치한 삼성아파트에서 제 6회 한마음 대축제가 열렸다.
이축제는 4일간 삼성 아파트 단지 내에서 부녀회를 주최로 하여 열린행사이다.
이 행사는 삼성 아파트 외에도 여러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김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드로 참석하여 인사를 나누었다.
우리 꿈나무 기자단도 9월 8일에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 행사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듣게 될 수 있었다.
부녀회장님께서는 이번 행사를 개최한 이유는 지역발전과 삼성 아파트 단지내의 주민들끼리의 화합을 위해서라고 하셨다. 또한 이런 행사를 계기로 단지내의 주민들끼리 화합도 잘되고 가까워 졌으며 이 행사를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한다. 게다가 이번에는 행사가 개최되기 전에 단지내에서 사생대회를 열어 우수작품들을 뽑고 시상도 하였다고 한다.
또한 성동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허성란(여)학생에게 이 행사에 대한 객관적인 느낌을 들을 수 있었다. 허성란 학생은 현재 삼성 아파트에 사는 주민으로써 이런 축제를 한다기에 궁금하기도 하고 많은 친구들이 올 것 같아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 이런 행사로써 달고나, 옛날 과자등 새로운 것을 접하게 되어 즐거웠다고 한다.
이 행사의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았지만 먹거리장터, 영화상영, 노래자랑, 태권도 시범등으로 여러 사람들이 어우러져 즐길수 있는 축제의 날이 되었다. 참석한 여러 사람들이 즐거워 보였고 또한 요즘에는 각자의 바쁜 사생활로 이웃들과 친해지지 못하지만 이런 계기로 해서 서로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어 이 행사의 참뜻을 알게 해 주었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가 쭉이어져 바쁜 현대 생활에 웃음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첫댓글 편집장답게 꼼꼼하게 취재를 잘 했구나...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