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정기촬영 결과
1. 촬영기간 : 2014. 8. 15(금) ~ 8. 17(일), 2박 3일
2. 촬영장소 : 전북 고창 학원농장, 전남 신안 증도, 전북 부안 채석강, 내소사
3. 참석인원 : 10명
(주근엽, 고금옥, 최장복, 조건식, 이택규, 이지연, 이용복, 이은희, 엄항천, 유영희)
4. 회비내역
○ 총수입 : 1,500,000원(10명 × 150,000원)
○ 총지출 : 1,459,840원
○ 잔 액 : 40,140원 (회비통장 입금)
※ 지출내역
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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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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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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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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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8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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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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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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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임대료 및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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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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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유류대(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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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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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비 및 주차비(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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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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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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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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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소주, 맥주 등 마트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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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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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입장료(10명 ×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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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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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대(신안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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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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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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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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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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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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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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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입장료(9명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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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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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 및 수박 등 마트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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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 이용복님께서는 고급 영양떡과 고구마를 준비해 주셔서 15일 아침과 점심을
해결해 주셨고, 전남 무안의 특산품 무화과를 사주셨습니다.
○ 이지연님께서 16일 점심으로 백합죽을 사주셨고, 16일 숙박장소를 제공하셨습니다.
○ 이택규님께서는 채석강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셨고
○ 회장님께서는 여자 회원들을 위해 맛있는 와인을 준비해 오셨고,
모시송편도 사주시고 서울에 도착해서 저녁으로 콩불두루치기도 사주셨습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2박3일 내내 회장님과 엄항천님께서 장거리 운전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고향 부안을 방문 중이었던 이서진님께서 얼굴 보여주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그녀의 머리속에 남아 있는 맛맛맛들..
1. 호박똑 (용복샘이 넘치게 준비하신 떡중 하나 꿀떡)
모시똑 (회장님께서 잠자는 공주를 위해 대타로 쏘신.. 염치없이 꿀떡)
2. 코피(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여부 ?? 허나 준비하신Tool로 보아선 주마담급^^..요건 후루룩)
3. 민물회& 보리 김치(주인장 불친절은 넘에 일인듯 열씨미 젓가락에 모토달고 오물오물 꿀꺽...)
4.고등어 구이 (주인장 언냐가 불친절하긴 했지만.무딘 그녀 성격탓에 그래도 맛있게 냠냠..)
그녀의 머리속에 남아 있는 맛맛맛들..
5.바지락죽 (첫만남에 맛 ..후루룩 꿀꺽)
6.무화과(오마니 드리려고 꿍쳐둔 마지막 한개까지 고민끝에 껍질까지 모두 꿀꺽)
7.목살 바베큐 &레드와인(회장님이 삼겹살처럼 기름지게 구워주시고 스윗트한 알콜까지 준비해 주신Set menu..꿀꺽+쪼옥~~캬)
그녀의 머릿속에 확 박혀버린 추억들..
1.롤러 코스트 스타렉스 (간만에 덩실덩실 스릴만점..자연소화제로 넘 좋았슴당..최고)
2.채석장 징그러브 이글이글 벌레아그들(지금까지도 근질근질..끔찍끔찍..으으윽 울렁울렁...회장님은 괘안타고 접근해서 찍으라 하고...갑자기 회사놀이 mode 로 급변화..할수 없이 몇컷 억지로 ..저도 여자랍니당~~ 최악!)
3.증도 소금밭 (망고소금 아쯔크림 맛보고 ,멋진낙조&일출..최고)
그녀의 머릿속에 확 박혀버린 추억들..
4.햇반 (이노무 햇반데우느라 왔다갔다 ..이래도 지가 한식조리사 자격증 소지자임당/아참 자격증하곤 상관없지..맛나게 드셔 주신 점에 ..최고)
5.야밤에 조개 잡이(조샘님의 사진촬영이외에 이런 적극적인 모습은 처음인지라..울 오마니 조개라도 갔다들릴 욕심에 따라 나셨지만.. 보이는건 모먼트 렌턴빛뿐...허나 매우행복..최고)
선배님들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넘치게 즐겁고 넘치게 행복한 시간이였슴당.. 그 시간이 벌써부터 그리워 지네요..
끝으로 멋진 출사장소 및 일정으로 멋진추억만들어 주신 운영 위원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가는 정기 출사 더우기 출사 여행... 아직 초보라 어설펐지만 첫사랑을 만나는 듯 한 설레임과 선배님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따라하면서 넘 즐겁고 행복한 출사여정이었습니다.. 막판 지출 정산을 하다가 정신이 없어 음식점에 두고 온 모자 찾으면서 공약?한 저녁을 제가 대접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다음 정기 출사 시 꼭 내겠습니다(기대?) 회장님의 탁월하신 리더쉽과 여러모로 애쓰신 집행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과 서로 챙겨주는 모습들이 그리워 당분간은 그 느낌으로 홧팅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남겨준 에리카님..차에서 잠만 잔 것 같은데 실시간 느낌을 그대로 적어주어 느낌 완전공감입니다
쩌어기..바지락죽이 아니고 "비싼 백합죽" 으로 수정함당..그날 쏘신 지연선배로 부터 컴플레인 들어와 급 정정함당..^^
백합이란 조개가 있었네요..전 음식점 이름인줄..저에 무지를 용서하셔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