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칼 바람...!!!
한번 맞고 나면 또 맞어 보고 싶은 칼 바람...!!!
소백산의 칼 바람은 등산객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살을 베는듯한 아주 찬 바람입니다
그러나 한번 맞고나면 또! 다시 맞고싶어지는바람이며
고사목의 눈 꽃 절경을 함께 하실분...
꼬릿말 과 핸펀 주세요....
지리산(전근영) 010-2229-0084
완팅이(채완병) 016-369-1238
***소 백 산***
한국명산 5위 소백산 1,439.5m
충북 단양군,경북 영주시
눈으로 유명하고 한국명산5위 소백산 안내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우는 소백산은 봄철이면
광활한 능선은 온통 기화요초가 만발하며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
많은 영봉들을 거느리고 있으며,죽계구곡과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절경이 되며, 계곡의 암벽사이는 희방폭포를
비롯한 많은 폭포가 있다.
소백산의 장관은 비로봉 서북쪽 1백m기슭의 주목군락(천연기념물 244호),
5-6m에 몇 아름씩되는 1만여평에 2백~6백년 수령의 주목 수천그루가 자생하며
한국산 에델바이스인 솜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고.
소백산은 겨울이면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전개되는 대설원의 부드러움과 장쾌함이
돋보이는 겨울산의 대명사이다.
눈과 바람, 주목군락의 특이한 눈꽃은 다른 산에서는 보기 힘들다.
주목단지와 능선에 늘어선 고사목에 눈꽃이 만발하여 멋진 설경을 자아낸다.
북동에서 남서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 늘 북서풍을 맞받기 때문에 특히
상고대가 아름답기로 이름 났다.설화가 활짝 피면 벚꽃 터널을 방불케 한다.
천문대에서 제1연화봉으로 치닫는 길에 눈이 쌓여있으면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소백산은 주변의 산들이 낮고 소백산 만이 우뚝솟아 겹겹이 싸인 능선 위로 솟아오르는
일출 장면 또한 속진에 물든 정신을 맑게 해준다.
1. 산행일자.2006. 2. 28 ~ 3.01 (무박산행)
(28일 저녁 9시 안산역 집결후 청량리역 이동 11시 40분 마지막 기차.)
2. 회비 : 35,000원
3. 준비물 :산행식 및 행동식,아이젠,방풍 방한옷,스페치,방한모자,장갑등
4. 산행코스 : 희방사 - 희방폭포 - 제1연화봉 - 비로봉(정상) - 천동계곡 - 천동매표소
5. 산행시간 : 6시간
※ 이번산행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기차표을 예매해야 하는 관계로 26일 까지
산행 신청 받겠습니다.
첫댓글 이른 아침 완팅형 전화받고 2월 28일 23시 30분 청량리에서 풍기까지 8명 예매했습니다 잘 다녀와요~~ ^^
뭉규야 고맙땅...^^
선희가 일등으로 신청 합니다 ㅋㅋㅋ 아싸 ~ 드뎌 소백산으로 떠나는 구나~~ ㅋ
소백산 비로봉에 태극기 꼽고 오는고야~~~ㅋㅋ
(2등)코스가 장난이 아닌곳으로 가넹!!!! 옛날 초보시절에 죽을 고생을 하며 올라갔던곳이라 벌써 긴장이~~~~~~(011-9434-4534)
형뉨이 있어 더 든든한 산행이 될것 같습니당..^^
10명 이상 예약시 말해주세요 10명 이상 예매하려면 바로 결제해야하거든요 근데 자리는 많을것 같습니다 전 그날 근무라서 못가네요 아쉽습니다 ㅜ.ㅜ
마이 아쉽넹... 소백산도 백두대간 13구간이니깐... 담 대간 산행때 함께 하자~~! ^^
가고 싶긴한데.. 음.. 압박감.. 결정되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일단 질르고 보는고야~~ 정아는 빈 배낭으로 와도 바준다..ㅋㅋ
진짜 빈배낭으로 갈까? 빈배낭이 땡기게 만드네.. 흐미...
나두 빈 배낭으로 가도 돼는거야????
양 두마리 오해하지 말고 들어 ~ 니덜 빈 배낭 매고 갈때 나두 빈 배낭으로 따라가면 안되겠니!!
(3등) 접수..................나도가고잡은곳중하나..^^........(019/332/1622)
오케바리~~ 이번에도 김치찌게 부탁혀~~ㅋㅋ
땡기는디.......그날 답사 가야하는 이 심정,,,,^^
소백산이믄 용훈형하고 첨 만난 그 산이죠..맨 후미에서 뭉규랑 나랑 꼴찌로 내려왔다는..ㅋㅋ
대장님!! 답사 뒷풀이로 소(주) 백(세주) 산(사춘)을 마구섞어서 맛있게 드세요!!!!!!.....-_-;;
형님 이번에도 막걸리 기대할께요~! ^^
저도 근무라서...아쉽다....잘 갔다 오세요...
나두 가고잡은데...어케될지 모르겠네~...고민좀 해봐야쥐~
희방사 오르막길 급경사인데... 만약 여성 회원분들 많이가면 산행시간 2,3시간 더 걸릴겁니다... ^^ 제가 그랬거든여~~~ ㅜㅜ
생각보다 신청자가 없잖여~~~ 실망인데....
주말에 가면 더 많이 있을듯 한데...
희방사 급경사길...눈 딱감고 1시간 반만 죽어라 오르면 고담엔 수월할듯...바우누님도 고생 꽤나 했나부네요 ㅋㅋㅋ 거기 힘들긴 힘들져~~~ ㅎㅎ
아무 준비 없이 무조건 따라갔다 진짜 죽을뻔... 첨으로 무박산행 했던 산이었지~~~ ^^
모두들 이번주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일요일 pm 7시 간단하게 저녁먹음서 사전모임 하겠습니다. 시간 되시는분들 참석 부탁드립니당~! ^^
이날 쉬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 ㅋㅋ 참석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심정 아 가고파~~^^
나두... ㅜㅜ
만만하지가 않네요...히잉-.,- 조심혀서 댕겨오세요..들~~~
나도 가고싶다...소!!백!!산!!!출근의 압박!! 진짜......안되겠네?!!!!!!!!!! 다들 조심히 다녀오세요...
저두 가요~~ 신청이 늦지 않았다니 다행이네요 ^^;; 6~7년 된걸루 기억하네요. 소백산 칼바람 >.< 엄청 고생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다는...
저도 신청합니다. ^^ 너무 늦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016-302-9654
산행 신청 마감 합니다.. 즐거운 산행 될수 있도록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화요일날 뵙겠습니다.^^
잘들 댕겨 오시게.....무사히.. 난 그날 시산제 답사감다..........^^
택시 뒷트렁크라두...ㅜ.ㅜ
다들 좋겠다.....평일 말고 일요일에 벙개 올려잉.....일하는 사람은 가고 싶어도 못가잉~~~~~나도 가고 싶어 소백산 두번 가봣는뎅 두번다 넘 좋았던 산행이었는뎅..잘들 다녀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