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부평에서 공사가 있습니다.
공사 내용은 도배와 집안 정리 및 청소입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꼭 꼬리말을 달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봉사일시 : 9월 16일 토요일 9시
집합장소 : 1호선 백운역 2번 출구
봉사장소 : 부평구 십정1동 유정빌라 가동 B02호
(부평여상 옆, 주차가 용이하므로 차량을 가지고 오셔도 무방합니다.)
연락처 : 지킴이님 011-695-5042
요청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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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udy man 입니다.
요즘 고향에서 지내는 날이 많아서 봉사도 참석을 잘 못하고..
그냥 까페에서 글만 읽고 나가네요..
제가 이번에 도움이 필요한 분을 알게 되었고
그 분께 도움을 주고 싶어서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가입되어 있는 다른 까페에서 활동하시는 장호정님이란 분이신데..
그 분의 사정을 들어 봤더니..
대학1년때 도련 장사에 뛰어들어 열심히 돈을 벌기 위해
일만 하시다가 사업이 잘 안 풀리시고 건강도 많이 안 좋아지셔서
3년 전부터 일을 그만두시면서 요즘들어 어려운 가정 환경에 불명증에 시달리시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시답니다
그 분께서는 부평에 12평 정도되는 집이 하나있는데 집이라기보다 창고에 가깝다고 하구요.
벽면에 방수가 안되서 물이 새고 곰팡이 냄새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고 합니다..
그 분의 모친과 함께 살고있는데 몸도 안좋으시다고 합니다.
그 분 혼자 지내실 것 같으면 그냥 지내겠는데 곧 있으면 장마도 오고
모친의 건강도 걱정이 되어서 집의 일부라도 수리를 해드렸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장호정님 본인께서도 몸이 좋지 않으셔서 직장도 변변치 않고 일도 많이 못하셔서
금전적으로 수고비는 많이 못드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집안에는 냉장고를 비롯한 가전제품은 거의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컴퓨터도 없어서 가끔 글을 남기실때 pc방을 이용하시구요.
현재 집안의 사진을 첨부할려고 해도 그럴만한 컴퓨터랑, 카메라등 사진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그 곳에 가서 사진을 찍어 올릴 상황이 못되어서 못 찍어 올려 드리네요...
장호정님의 연락처이고 부평에 사신다고 합니다.
가까우신 분 계시면 실사 부탁 드리면서 부분적으로라도
장마에 견딜 수 있게 일부라도 집수리 도움 요청 해드립니다.
공사 날짜가 잡히면 제가 시간이 된다면 서울에 올라가서 함께 참여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호정님 : 010-4812-0962
도움요청 부탁 드리겠습니다..
운영자님, 회원님들 건강 하세요...^^
첫댓글 하늘이 두쪽 나도 참가 하겠습니다.그리구 저는 부평에살고 있어서 실사 가능 합니다.
재키님 처음뵙는분이라 더욱 기대되네요..실사는 이미 끝난 상태라 나중에 부평쪽에 실사가 있을때 부탁 드릴께여^^근데 직업이 뭐에여?
흠..어느분이 실사를 가셨나요? 제가 알기론 아직 실사 안된곳으로 알고 있는데...그리고 jacky님은 6월 덕정공사때 아드님 두분과 오셨던 분입니다.
실사한줄 알았어요..죄송합니다(__) 앗 재키님이 그분이시구나..장난꾸러기 두 아드님들은 잘지내죠??이번봉사때도 델고 오세여 넘 귀엽든데..^^
실사를 부탁 드립니다. 필요한 자재와 그 소요량 그리고 사진도 올려 주시고요.
다음주 중 실사 하겠습니다 . 위치는 장호정님을 통하면 되는건가요?
저 참석하겠습니다. . 저녁엔 가 볼 곳이 있어서 빨리 끝나면 좋을 텐데.. .
만약 개인일이 있으면 가셔도 됩니다. 나머지는 다른회원들이 하도록 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했습니다. 너무 염려 마시기를... 참가에 감사드립니다.
창경씨 데이트 하러 가는거에요?? 데이트라면 빨리 보내드립니다^^ 럽하우스남자회원님들 솔로가 넘 많아서 빨리 짝을 지어드려야는데..창경씨 토요일날 봐요..
참석합니다..~~~
은주씨~~ 지난주에 정남씨랑 같이 올줄 알았더니 안와서 조금 서운했어요^^ 은주씨가 물일좀 해줬으면 더 빨리 끝났을텐데 ㅋㅋ 이번주에 정남씨랑 같이오세여 ^^정남씨 몸살났데여 ㅋㅋ
올망이님 천사앤 싫어하나봐여...약속장소를 중간에 싹뚝 잘라버렸데~~~~ㅋㅋㅋㅋㅋ.....힘좀 키우고 오삼(내 공구통 발로찬 댓가를 치루게 해줘야쥐...넝담)부평에서 봐여.....^^*
아...제가 신청 해놓고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장호정씨도 만나뵈야되는데..사정이 생겨서 2주간 풀코스로 건설 안전진단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파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니 마치고 따로 늦게라도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지용씨..건강 챙겨가면서 일하세요..언제나 보면 마음이 짠하네요..지용씨 좋은일 가득할거에요..힘내요 저녁에라도 잠시 봐요
저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번에는 참석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특별하게 없네요..^^
때구님 2번째 봉사참여인데 꼭 나오세여..특별한일 아마도 없을거에요..혹 있다면 그건 럽하우스님들 만나는거죠^^
처음으로 참가해볼려구합니다^^ 바쁜 업무일정(회사일)만 아니면 무조건 달려나가겠습니다^^
띵땅이님..신입 나온다면 좋아하는분 있거든요..특히 신입여자분이면 더욱 좋아라함!!ㅋㅋ그분 실망 시키면 안되여^^ 바쁘더라도..늦더라도 나오세여^^ 뵙고싶네여^^
울님들 뵙고파서 빠질수 없죠^^ 꼭 참석합니다^^*전쟁이 나도 참여하지만 넘 추워지면 참석 못해여 ㅋㅋ
저도 참석 합니다. 빨리 뵙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엇 혜정언니당~ ㅋㅋ 언니 토요일날 봐여 ^^
저도 참석합니다. 일을 잘 할 수있을지 모르지만 가겠습니다. 성남공사에서 사용한 제 우마 두개 가지신분 그날 주세요.
가도 션 찮은 팔과 발목때문에 도움을 못 드려서 늘 망설였지만 마음만이라도 참석하고 싶어서 커피라도 타러 가렵니다.일 못한다고 미오하지 않으실꺼지요.못났지만 예쁘게 봐 주세용~^ㅇ^
언니가 오셔서 자리만 지켜줘도 그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언니 커피 말고 다른건 없을까요?저나 스카이어님을 위해^^
참석합니다만. 이번엔 무게좀 잡으면서, 체통을 지키면서,말없이 열심히 일만 해보렵니다. 너무 괴롭히고 장난과 농담을 너무 많이 하는것같아서요. 잘 될지는 모르지만.....................
숙주께서 그러시면 안됩니다..온 세상에 행복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그날까지..행복에 겨운 눈물 흘리는 그날까지..동반자님의 활동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딸랑 한번 참여한 복길이라합니다.첫 참가는 아테네 올림픽이 열렸던 해 이닌까는...(1896? 2004년에 첨 참가했습니다) 암튼간에 많은도움 부탁드립니다.
복길님 토요일날 오실거죠?? 신입님들 많이 오시면 분위기 up되는데..복길님 토요일날 분위기 메이커 하세여^^
꼬리글 달고 참석합니다^^
매번 감사 드립니다.
저 참석할게요^^ 이번이 처음이네요~어느분(?)의 소개로 참석해요~16일에 뵈요~^^
감사합니다. 힘이 세시면 냉장고 좀 날러 주실수 있을지.. 집이 좁아 여럿이 들기가 어려워서...,ㅎㅎㅎㅎ 어느분도 같이 오시면 좋을듯 한데...
^^저도 참석함다..개인적인 일이 있어 좀 일찍 가야할꺼 같지만...모두들 넓은 맘으로 이해해 주시공~~그럼 토욜날 뵙겠습니당...
3주 연짱으로 나오시네요. 신입(???) 이시라지만 참 열심이시네요. 좋으네요. 토욜날에 뵙자구요. 이번엔 안 괴롭힐께요.
참가 신청합니다. 이번주에는 제 구급약통이 쓸모가 없길 기대해봅니다.
그 통에 심장약도 있나요? 지난번 실사때 가 보니 신기한 동물이 많아서 놀랄 사람이 좀 나올듯 합니다. 글쎄 발 대신에 바퀴를 달고 빠르게 움직이는 벌레가.... ㅋㅋㅋㅋㅋ
심장약대신 뿌리는 바퀴약 한통 준비하겠습니다. 이번에도 마음 굳게먹고 살생좀 해야겠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든든 합니다. 집안청소 화끈하게 해 봅시다. 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점심은 뭘로 해야 좋을지? 의견 있으신분 ! 새로 오신분에게 티셔츠 드리도록 하지요.
참석합니다~
바람나서 집나간 제 드라이버 찾습니다. 부탁드려요
헛! 그날 공사가 늦게 끝나는 바람에 깜박했습니다. 내일 드릴께요^^;
참석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뵙네요. 그동안 새로운 분들도 많이 오시고...참가 꼬리말부터 활기가 넘치네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오랫만입니다. 내일 뵙지요. 연락이 없어 궁급했는데, 반갑습니다.
공돌님 올만입니다. 내일뵙겠습니다.
저두 참석합니다.
반갑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