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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선생님 이야기 08영훈찬양제 간증
울보선생 추천 0 조회 98 08.11.27 00: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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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7 14:15

    첫댓글 참으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며 가슴이 벅차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눈가가 먹먹하기도 했습니다. 글을 통해 그 모습들을 떠올리며 영훈찬양제를 이끄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걸음을 생생하게 보는듯했습니다. 그분의 신실하심, 그분의 크신 사랑.. 그리고 주님을 향한 학생들의 사랑.. 하나님께서 그들을 만지시고 변화되어가는 모습.. 모두가 감동입니다. 정말 이 학생들이 하나님의 진실하고 큰 일꾼으로 잘 성장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08.11.27 17:25

    지난 주일에 점심을 먹으면서 초등3학년 여자친구들이 대화하기를 "00야, 내년에 그 선생님 우리 담임 맡으면 어떡하지?" 그러자 옆에 있던 애가 "괜찮아, 반이 바뀌니까 담임 안 맡을거야" 하고 말하는 것을 듣고 제가 물어봤습니다. 그 선생님이 어떡게 하시는데? 그랬더니 애들이 "그 선생님은요 매를 갖고 다니면서 애들을 때려요, 어떤 애는 뺨도 맞아서 아빠가 학교에 다녀가셨어요." 하는 얘기를 듣고 제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또한 내 자녀가 혹시 그 선생님반 되면 어떡하지 하는 염려도 되면서 좋은 선생님이 담임 맡도록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었습니다.

  • 08.11.27 17:30

    영훈 찬양제 간증문을 읽으면서 제가 경험했던 하나님(저도 예전에 감기가 걸렸을 때 크리스마스때 특송을 불러야하는데 소리가 나지 않아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맑은 소리로 찬양하도록 도와주셨답니다)을 학생도 똑같이 경험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격하게 되고 믿음의 기도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인도하시는 울보선생님을 만난 영훈고 학생들은 정말 복받은 친구들입니다. 간증의 글을 쓴 그대로 삶속에서 늘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섬기며 나아가는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귀한 일군으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샬롬!!!

  • 08.11.28 13:16

    샬롬! 선생님 책 '울보선생님'을 읽으면서 꼭 나도 이런 선생님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한 우물을 파고 있는 기간제교사만 7년째 하고 있는 예비교사입니다. 이렇게나마 감사의 글을 올리고 싶어요. 사실 제가 그책을 읽은지도 벌써 5년이 지나고 있는데... 주님께서 뜻하신바가 있겠죠. 다시 한 번 새겨보는 시간이 됩니다. 홧팅!

  • 작성자 08.11.28 13:57

    이미 7년 동안 하나님의 일꾼들을 키워내게 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그리고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느끼시게 될거예요 끝까지 인내하시며 소망 가운데 기도하시길... 하나님은 참다운 기독교사를 원하고 찾고 계신답니다. 샬롬!

  • 08.12.07 12:52

    와우 대단하십니다. ㅠ 참 많은 도전과 감동이 있는 메세지네요!!

  • 08.12.10 16:03

    샬롬! 몇주전 울보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영상을 보고 난 뒤 선생님의 글을 읽으니 더 힘이나네요~^^ 저는 작년 단기선교 이후 충주농고에 기간제로 와있답니다.^^ 제가 있는 이곳엔 아직은 비공식이지만, 올해 6월 기독교동아리(주전자)를 만들어서 운영중이에요~ 선생님의 글을 읽을수록 도전이됩니다..아이들을위해 더 많이 기도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저희 충주에서 이번주 12월 13일 토욜 충주기독학생연합예배를 드리는데~함께기도해주세요~^^;

  • 작성자 08.12.22 13:50

    충주기독학생연합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선생님을 통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기도하시며 힘내시길...중보합니다.

  • 08.12.22 13:09

    저도.. 꼭 이번에 학교에 들어가서.. 선생님처럼.. 학생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귀한 사명감당하고 싶네요.. ^^

  • 울보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영훈학교가 참 바람직한 학교로 성장하고 있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보선생님이.. 아직은 어떤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참 배울점이 많으신분 같아요^^ 외갓집근처에 영훈고가 있어서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이런 학교인지는 몰랐네요.. 지금은 예비교사지만 나중에 꼭 하나님의 멋진 영훈고과 같은 학교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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