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전기차든 아니든 수많은 부품들이
전자화 되어 서로 전선 연결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운전자가 어떤 조작을 하면,
각 부품들의 즉각적인 통신으로 원하는 작동을 하게 된다.
이때 부품들 간에 전선이 너무 많으면 제조 원가 상승,
점검, 정비등에 많은 문제가 될수 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80년대 부터 전선을 2가닥으로 간소하게
처리하는 방법이 연구 발전돼 왔는데, 이를 캔(can) 통신이라고 한다.
캔(can) 통신의 우수성이 입증 되면서 이를 자동차 뿐만이 아니라
비행기 선박 심지어는 우주선, 로켓등에도 이를 사용하게 되었다.
북한의 김정은이도 쓰고 있겠지.....
캔은 많은 발전이 이루어 졌지만
한편으론 기술적인 장벽처럼 되어
나이 지긋한 카 센타 정비사가 정비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캔 통신 2가닥의 통신 신호 모습은 위 사진 처럼
위 아래로 달라서 이를 캔하이, 캔로우 라고 이름지어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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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등의 제조설비나 수 많은 공작기계등도
서로 전선으로 연결되어 통신을 하는데
이곳의 통신 방식은 모드 버스 라는게 있다.
그러고 보니 버스 종류가 참으로 많구먼.....ㅎㅎ
제조설비, 공작기계간의 연결 모습이고.
통신 신호 모습은 이러 하다.
첫댓글 쫌..... 어려운 내용 ??
늘상 연구하는 내용들임...
대단한 연구
지민박사님.^^
난 머리아퍼!^^
사람마다 다 한가지 특기가 있으니..
난 내 깜량을 즐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