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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wa Tierra V 사용자 모임
 
 
 
카페 게시글
캠핑 뒷담화~ [ 캠 핑 ] 노란 단풍을 만나러 방화동으로,,,,
팥빙수( 김병수) 추천 0 조회 205 08.11.11 00:4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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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1 01:30

    첫댓글 우와~ 방화동 멋있네요... 어떤곳인지 생각만 했는데 사진으로 보여주시니 -->질문? 사진 사이즈를 똑같이 어떻게 올려야 되는지요? 음 또 '시간의 상대성' 이란 말 참 공감가네요. 캠핑장만 가면 시간이 훌쩍~ 1주일씩 캠핑 가도 시간이 빨리 갈거 같은 생각 저도 한답니다. ㅎㅎ (진혁엄마에요)

  • 작성자 08.11.11 08:42

    사진올리기 할때 간단편집 으로 가서 사진 불러와서 올리면 자동으로 사진크기가 일괄조정 됩니다. 올 여름에 1주일 캠핑 해봤는데요,, 그때도 시간 무지하게 잘갑니다 ㅜ_ㅜ;; 아인슈타인 박사의 말이 정확히 맞아 떨어집니다. 상대성 이론,, ㅎㅎㅎ

  • 08.11.11 02:01

    방화동은 자주 가도 좋고, 후기로 자주 접해도 좋은 몇 안되는 캠핑장일 듯합니다. 오랫만에 보니 가고싶네요. 진경진우님은 정말 3계절만 하실 줄 알았는데 푸욱 빠지셨군요.ㅎㅎ...두 가족이 함께 한 모습이 마치 우리 사촌들끼리 만난 듯 보입니다.^^.... 그 모임 심한 난장이었나 보네요. 야심한 밤에 고성방가라니...ㅠㅠ.... 특히 남쪽에서 모일 때 심한건지, 전체적인 문화가 그런건지 쩝. 고생 많으셨어요. 태강/은교한테 할배, 캠장에서 잘 있다고 전해주삼.^^.

  • 08.11.11 08:56

    저희 아직은 동계까지는 미지수 입니다. 애들은 언제나 콜인데.. 안지기는 조금은 갈까말까중입니다.

  • 작성자 08.11.11 08:58

    진경진우님은 전기요에 난로까지 죄다 구입해 놓으셔 놓고는 아직도 겨울에는 할지 말지 모르겠다고 엄살을 피우시더군요,,ㅎㅎㅎ 제가 보기엔 스노우 캠핑까지 즐기실게 확실 합니다.. 노매드님을 첨으로 뵌게 정확히 1년이 되었네요.. 파티 한번 해야되는거 아닌가요??ㅎㅎ 밑에 올린 글처럼 이번에 많은걸 느꼈습니다.. " 아~ 우리도 저러면 손가락질 받을수 있겠구나... " 하구요,, 은교는 노매드 할아버지 보다 유경이 언니를 더 찾던데요..ㅎㅎ ^^;;

  • 08.11.11 07:42

    캠장에서 시끄러우면 고역이죠.. 유빈이는 귀를 틀어 막는다는... 저 갔을 때보다 가을이 더 깊어져 있네요.. 며칠 뒤 또 볼 수 있어야 할텐데...

  • 작성자 08.11.11 09:00

    테라캠까지 노란 은행잎들이 남아있어주면 좋을텐데요.. 키퍼님 가족분들 처럼 항상 조용한 분들만 계시면 더 좋겠지만, 그곳도 사람사는 곳이니 이런저런일도 많겠죠,, 가족여행 잘 다녀오세요~~

  • 08.11.11 08:59

    저희는 늦게가서 시작부터 올때까지 팥빙수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아주 편하고 수월하게 다녀온거 같습니다. 저녁때 단체로오신분들 시끄러운것만 빼고는 즐거운 캠핑이었던거 같습니다. 집에서 1시간정도 거리인데 첨 가보는 곳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종종 가볼수 있겠죠..

  • 작성자 08.11.11 09:04

    한여사랑 예기했습니다.. 송호리 가실려다가 우리들때문에 방화동으로 오셨는데, 해드린것도 없고 오히려 진경이가 우리애들 돌봐주느라 고생만 하고,, 우리가 오히려 민폐끼치는거 아니냐고,,,, 게다가 담배까지 제가 다 뺏어 피우구요,,ㅎㅎㅎ ^^;;; 새벽에 비올때 밖에다 놔둔 저희 짐까지 비맞지 말라고 다 치워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담에 뵈면 이 은혜 꼭~ 갚을께요.. (결론은,, 겨울에도 계속 다니시면서 저희들을을 만나셔야 한다는 압박 입니다.. ㅋㅋㅋ)

  • 08.11.11 10:55

    와~~~ 방화동 진짜 멋있군요.. 가고싶어지네요.. 팥빙수님 사진이 엄청 좋아지셨어요.. 혹시 랜즈?ㅋㅋ 정성후기 잘보고 갑니다.. 화이팅~

  • 작성자 08.11.11 11:08

    아이콘님 조언대로 지금까지 가방에서 먼지끼고 있던 단렌즈 꺼내보았습니다.. 그래도 아이콘님 따라갈려면 아직 멀었죠,, 기계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의 좋고 나쁨을 실감 했습니다.ㅎㅎㅎ 2회 테라캠때 내려 오세요~~~

  • 08.11.11 11:14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느낌.....어떤건지 압니다. 어떤 이들은 시간이 빨리 갔다고도 말합니다. 방화동... 정말 가고 싶네요.

  • 작성자 08.11.11 13:19

    노매드님 말씀처럼 자주가도 좋은 곳중 하나 입니다.. 순천에 사시는 어떤 캠퍼분은 매 주말마다 방화동에 오시죠,, 일명 방화동 지킴이.. 2회 테라캠때 꼭 오세요~~~ ㅎㅎ

  • 08.11.11 11:26

    방화동 노란 은행잎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전경으로 은행잎 크게 찍은 사진 좀 원본으로 주세요. 바탕화면으로 쓰게요..^^// 태강,은교,진경,진우 보고싶네요. 테라캠2에만 제가 참석하면 되는데....아주 간단하네요. 아~~ 그 때도 은행잎이 남아있을까요? ㅠㅠ

  • 작성자 08.11.11 13:20

    제 사진중에 쓸만한 사진이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ㅜ_ㅜ;; 마지막 잎새라는 소설 재연해 놓겠습니다.. 방화동 오세요... ^^;; ㅎㅎㅎㅎ

  • 08.11.11 13:37

    저희 아이들이 가장 다시 가고 싶어해 하는 곳이 방화동인데....다시 가지 못하고 있네요....즐거우셨군요(몇가지만 빼고....) 은교가 날리는 귀여운 V ...., 즐거운 가족 캠핑이군요.....^^

  • 08.11.11 13:42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면 다시 가시면 되죠. 11월 마지막 주엔 방화동에서 뵈요 ..ㅎㅎㅎㅎ

  • 작성자 08.11.11 15:04

    맞아요,,맞아요... 하고싶은건 꼭 하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회 테라캠 참석댓글 어여어여 다세요..ㅎㅎㅎ

  • 08.11.11 14:41

    이렇게 멋진 캠핑을 하시고선 자라섬으로 전화를 해서 그렇게 앓는 소리를 했단 말입니까? 팥빙수님은 뻥쟁이^^ 방화동은 정말 멋지군요. 거리의 압박이고 무엇이고 간에 올해가 가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정말 사진 많이 좋아지셨네요.

  • 작성자 08.11.11 15:03

    2회 테라캠때 오신다구요??? 환영 합니다...ㅎㅎㅎ 그때 꼭 연포탕 이랑 연포라면 해주세요.. 라면은 제가 쏘겠습니다.. 진라면? 신라면? 말씀만 하세요~~ ㅎㅎ

  • 08.11.12 10:53

    만약 제가 2회 테라캠까지 간다면 우리 카페 생긴이래 네번째 캠핑을 다 참석하는 기록이 될 겁니다. 현재까지도 출석횟수는 제일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ㅎㅎㅎ 아마도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회사 산악회에서도 유일하게 개근상을 받기는 했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압박입니다. 캠핑은 즐거워야 된다면서요^^ㅎㅎㅎ 그리고 산낙지가 방화동까지 살아서 간다는 보장이 없어서 生物을 이용한 먹거리는 지양을 할까하는데요.....차라리 무안뻘낙지를 팥빙수님이 공수하시고 라면을 제가 준비한다면 고려를 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아마 기둥뿌리 빠질겁니다)

  • 08.11.11 15:59

    맞아요. 제가 정리해보니 3회 연속 참가 진기록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ㅋㅋ

  • 08.11.11 14:51

    방화동 멋집니다... 거리만 가까우면 좋겠는데.... 남부군 횐님들은 좋겠습니다/....

  • 작성자 08.11.11 15:06

    북부쪽처럼 많은 캠핑장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람들 덜 북적이고, 주변경관 빼어난 곳이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 캠핑때만 빼구요 ㅎㅎ)

  • 08.11.11 15:52

    단렌즈의 힘이 이리 강하군요 ㅎㅎ 발줌 하시느라 조금은 바쁘셨을듯~ㅎㅎ 빨간 바탕에 은행잎과 가을 꽃꽂이가 참 인상적이네요~가을이 깊숙이 들어가셨네요^^

  • 작성자 08.11.11 16:31

    꽃꽃이 할려고 꽃 꺾다가 태강이에게 혼좀 났습니다.. 아빠~ 꽃을 꺾으면 안돼요~~ ㅎㅎ 올해 단풍구경을 놓치지 않고 한듯해서 기분은 좋았답니다.

  • 08.11.11 16:55

    전 처음에 강서구 방화동인줄 알았더랬습니다...ㅋㅋ 저희 안지기는 가까운데 가자며 방화동 얘길 하더라구요...ㅎㅎ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멋진 곳이네요... 제가있는 인천에서 가려면.. 안막힌다는 가정하에 3시간 정도.. 걸리던데.. 함 달려보고 싶네요...

  • 작성자 08.11.11 18:09

    오세요~~~ 지재파파님은 1회 테라캠 방문모드로 가시는데 5시간 걸렸다는 예기도 있던데, 그깟 3-4시간이 대수겠습니까?? ㅎㅎㅎ

  • 08.11.11 19:18

    은근히 기다리는 팥빙수님 후기입니다 ㅎ 삐진 은교가 이뿌네요 저도 진경이같은 든든한 딸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셔서 한곡 불르시지 그려셨애요 ㅋ ^^

  • 작성자 08.11.11 19:25

    저 노래부르면 난리 납니다.. 경찰 떠야 됩니다.. 노래가 아니고 범죄 수준에 가깝거든요,ㅎㅎㅎ 제 후기를 기다리신건 아마도 제 얼굴이 거의 사진에 안나오기 때문에 보기에 부담없어서 그러신건 아니죠?? ^^;;

  • 08.11.12 10:12

    사람마다 끌리는게 있잖아요 구수한 된장국같은 팥빙수님 후기에 인간미 느껴져요 ^^

  • 08.11.11 20:31

    후기 보고 나니, 2회 테라캠이 무척이나 기대 됩니다. 방화동은 2번 다녀왔지만, 가을 방화동은 아직 가보지 못해서요~~~ 많은 분과 함께 테라캠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길 바랍니다 .... 팥빙수님 넘~~~ 부렵습니다. 28일 뵙죠~~~

  • 08.11.12 01:34

    자유게시판에 신청하는 곳 있는데요. 그곳에도 신청해주시면 민돌님은 쎈!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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