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선물, 대부도 힐링타임 이야기
이번 힐링타임은 힐링 전문가와 함께하는 명상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 그리고 나를 위한 선물 같은 하루를 선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상반기 독서심리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생, 협회원,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힐링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번 힐링타임은 나다브라마(Nadabrahma) 명상으로 시작했어요.
편안히 앉아 눈을 감고 입을 다문 채 '옴(Om)' 소리로 콧노래를 부르며 손을 천천히 원을 그리듯 움직였습니다. 콧노래의 진동이 몸과 마음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내면의 갈등을 내려놓으며 깊은 평화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어요.
점심 식사 후에는 탄도항으로 이동해 야외 명상을 진행했어요.
무더운 날씨였지만 먼저 시원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담소를 나눈 뒤 자연 속에서 명상을 시작했어요.
이번 야외 명상의 주제는 "본다. 다시 본다. 새롭게 본다."였어요.
나에게 집중한 후 하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한 점에 시선을 머물며 바라보는 연습을 했어요.
하지만 생각은 끊임없이 떠오르고 시선은 자꾸 다른 곳으로 향했어요.
그 순간 중요한 것은 집중을 못 하는 자신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아, 내가 지금 이런 상태구나.' 하고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것이었어요.
명상은 자신을 억지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바라보고 흘려보내는 과정입니다.
떠오르는 생각을 붙잡지 않고 'Let Go', 내려놓는 연습을 하며 자연스러움을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지라고 말씀하시는 교수님 말씀이 와닿았어요.
또한 STOP 기법으로 잠시 멈추어 자신을 바라보고, 마음속에 쌓인 감정의 쓰레기를 정리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지요.
이어서 누에섬 비파사나 걷기 명상을 진행했어요.
사일런스 명상이라고도 합니다.
말없이 자신의 발끝에 집중하며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보았어요.
교수님께서는 나에게 집중할수록 주변의 소음은 배경이 되고, 오직 나 자신만 남는 깊은 집중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땀 흘리며 자연 속에서 명상을 실천한 시간은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마지막에는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서로의 소감을 나누고 힐링타임을 마무리했어요.
오늘 하루만큼은 다른 누구를 위한 시간이 아닌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이었어요.
나를 바라보고, 나를 알아차리고, 나에게 집중했던 이 시간이 모두에게 자신을 점검하고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끝까지 웃으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와~멋진 선물들을 받는 시간들이 되셨겠군요.
나를 알아차리는 시간, 더 성숙해지는 시간이죠. 교수님, 참여하신 모든 분들 참 아름답습니다.
나를 위한 힐링타임!
아름다운 나를 만나는 시간!
함께할수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모두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나를 위한 힐링 타임!
선물 받는 소중한 시간이셨겠어요.
더운 날이지만 모두 행복해 보입니다.
교수님, 기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