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을 위한 인터넷 스마트미디어 과다사용예방 예술체험 공연교육 2014년 7월 11일 여수공연을 마지막으로 전국순회공연이 끝났다. 전국의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인형극 <호걸이와 친구들>, 연극 <스마트흥보폰놀보폰> 두 개의 작품을 갖고 팔도유람하면서 아이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달려간 거 같다. <여수 소호초등학교에서 차알칵~>
인터넷 스마트미디어 과다사용예방 예술체험 공연교육 미래창조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우리는 인터넷 스마트미디어의 과다사용에 대한 예방을 미리부터 서두른 편이다. 전용극장을 짓고 동화책(겜짱_김영만 작)을 내고 그 덕분에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사업인 인터넷과다사용예방교육연극을 2년간 수행했다. 이번에도 3편의 콘텐츠 중에 국악을 장착한 <스마트 흥보폰놀보폰>이 순회함에 따라 3년째 장기공연의 기록을 하게 된다. 개인적인 소망이지만 이 작품은 상상력을 응용한 멀티 플레이를 요구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계발과 외국으로 예방교육연극의 문화상품으로 최초로 수출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되었으면 좋겠다. 제27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뜻깊게 진행된 전국투어 공연은 역사의 기록으로만 남지 말고 생생히 살아움직이는 역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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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대현 촌장 원문보기 글쓴이: 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