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부 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신기체인만큼 긴급히 조립 하고 싶지 않네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
(사실은 일이 있어 오늘은 테일만...)
시작하기 앞서 록타이트 정보! 개인적으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생겨 올려 드립니다 242 랑 243 의 차이점 입니다.
즉 헬기 다루시는분들께서는 242보단 243이 더 제격이라 볼수 있습니다. 문론 저처럼 하나하나 새것도 닦아가면 상관은없습니다.
테일 시작에 앞서 메인기어 가 중간에 있습니다.
오토로테이션 풀리가 가조립 입니다 이상 없겠지 하지마시고 확인해주세요~^^
메뉴얼에 표기 되어있는 기어에 로고 부분입니다 꼭 확인후에 조립해주세요 저거 거꾸로면 나중에... ㅎㅎ 기어가 방향성 있는기어 이다보니 주의 하세요~^^
나머지는 메뉴얼대로 쉽게 조립이 됩니다
자 이제 테일부분 조립입니다 제품 확인과 검수후 오픈합니다. 이번 메뉴얼에 백넘버대로 나열되있는 그림이 있어 확인하기도 수월 합니다
작은 나사일수록 록타이트는 정량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문론 블루라 상관 없어 하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블루 중강도도 많고 떡이지면 무섭습니다..
경량화와 견고함을 위해 신경쓴 부분이 보입니다.. 다른경우엔 그냥 통짜로 내보내죠.!
록타이트를 사용해도 완전 조립되기 전까지 이런부분은 임시 가조립합니다
하.. 이부분 참 붙이다보니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보성에 말해드려야 겠어용 투명 접착 아스테이지가 있으면 붙이기 쉬울텐데 말이죠.. 그래도 뭐업체 제품에비해 데칼 시트지 접착력이 우수 합니다!! 이점은 좋습니다 별도 동봉 설명에는 어려울경우 비눗물 사용을 하라 되어 있습니다..
록타이트 적절히 사용 하셔야 합니다 잘못할경우 베어링 고착되어 위험합니다.
수직핀과 크로스 멤버를 조여줍니다 문론 임시 가조립 록타이트는 필수 입니다
무두볼트(번데기볼트) 테일 수직핀쪽으로 벨트와 함께 장착하여줍니다 여기서 벨트의 케이블밴드가 집어져있는데 일절 자르지 마세요 나중에 붐대넣을때 수월 합니다
120도 간격으로 두군데 홈위치 주의하며 장착해줍니다 역시 무두볼트 록타이트 소량 도포입니다 많으면.. 어휴 나중에 답 안나옵니다.
레드 쓰지 마시고 종종 정비를 해주실생각으로 블루 쓰세요.
중요하고 위험한 부분이라고 레드 쓰면 진짜 답없습니다..
벨트 텐셔너 순서 입니다. 메뉴얼에 충분히 잘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테일 뭉치가 완료 됩니다 이때 마지막으로 전체 나사를 고루고루 돌아가며 약간씩 잠궈 전부 잠길때까지 돌아가며 잠궈 줍니다 한번에 잠기면 뒤틀리는 구조 입니다만 약간의 베어링 내구성에 변화가 생기니 주의 하세요
앞서 1부의 헤드 조립과 다를것없이 동일한 구조 입니다 그립부분만 이니 훨신 빨리 끝나겠죠 가조립 되어 있는데 전부 분해 세척후 구리스 도포와 정조립을 시행 해주십니다.
문론 록타이트 주의하시고 조립 하시면 됩니다
(제가 록타이트 언급과 주의 는 이렇게 많이 하는이유가 초보 기준으로 설명 리뷰 중입니다 상급자분들께서는 이해부탁드립니다)
2000원 짤 다이소표 트레이 작은 굴러댕기는 부품에 유용합니다.
슬라이드 레버는 조립 되어 있으므로 더 조이기 위해 작업 하지 마세요 오히려 풀리는 경우나 슬리브 손상으로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작은 볼트 볼 입니다 너무 세게 조이지 않도록 합니다
힘이들어가면 목부분이 똑.............눈물똑...........
자 빔 조립에 간혹 실수 하시는 부분들 입니다..
록타이트를 안바를수는 없고 다른 업체기체에 비해 특이한 방식을 사용조립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록타이트 사용시에 나사에 록타이트를 바를경우 구동부 슬리브에 묻어 동작이 뻑뻑해집니다 문론 조립시에 당시는 안그렇지만 시간이 지나 경화되면 그때 문제가 됩니다
저처럼 구멍 4개중 두개만 나사산이 되어있는데 미리 록타이트를 넣어주고 닦아줍니다 이러면 볼트가 들어가면서 박으로 밀어 내는 정도만 되고 넘처흘러 문제사태를 미연 방지 대책이 됩니다~^^
홀을 잘 살펴 봐야 합니다 이렇게 버 가 있습니다 이런부분이 원활한 동작 또는 나사 잠그는데 문제를 야기합니다
밀어 나온 록타이트는 닦아냅니다
이헬기에서 가장 쉬우면서 어렵고 문제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고민 되는 부분 입니다. 방향주의 순간 접착제 량 주의 등등..... 안붙일순 없고.. 붙이는데 순접이 많이 되면 헉...
극 소량만 사용하에 조립 하셔야 합니다 약간 걸쭉한 제품 또는 이쑤시개로 발라 접착 해주시면 그나마 편하십니다 ㅎ
볼트 세척은 역시나 그리고 얇은 심과 두꺼운 심 순서가 있습니다 메뉴얼 표기 잘 봐야 합니다
슬리브에 오일 도포를 한방울 정도 하며 움직임후 대충 닦아 줍니다.
홀 위치 중요합니다... 1000분의1 로 이부분 안맞추신분들 꼭 오십니다 ㅠㅠ 큰일 납니다....
그립의 빔로고 비얌로고 가 밖으로 되야 정방향 입니다
그리고 레바 슬리브를 함께 잠궈 줍니다 이때 나사에 록타이트 절대!!!! 절대로!! 바르시면 안대요~ 플라스틱 깨집니다 나중에...
테일이 거의 완성입니다
붐대에 홈이 하나 있습니다 있는 부분이 쪽이 태일뭉치 쪽입니다 주의 하시며 벨트를 넣어줍니다
역시 록타이트 사용으로!
위아래 벨런스 잡아주며 조여줍니다 너무 많이 잠그진 마세요 적당껏 조여도 됩니다 안뽑혀 나가요 벨트식이라..
서포트는 조립 되어 나와 편합니다 수천대 조립 해왔지만 이부분이 세상에서 제일 귀찮아요..
테일 푸시로드 반지 입니다 이쁘게 잘 가공되어 있습니다
록타이트 사용으로 적절 위치에 잠궈 줍니다
테일 푸시로드 조립 입니다 순간접착제 사용으로 되어있네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에폭시 작업으로 합니다
접착할 부분 센딩을 합니다.
엔드벨은 약 1.5~2mm 정도 남기고 엔드를 조여 줍니다
너무 막 조이지마시고 살살해주세요 깨집니다..
뱡기 제작시에 사용하다 남은 5분 에폭시입니다. 발사 비행기만 하다 보니 에폭시는 집에 필수 접착제로 있습니다 문론 순간 접착제도... 미숙하신분은 30분 워크타임 제품 사용 권장합니다..
코딱지 만큼 사용으로 잘 희석 해줍니다 비율은 1:1 입니다
이쁘게 잘 만져주며 접착해줍니다 안쪽만 말고 밖쪽도 동글허게 잘... 에폭시 잡업은 경험에 따라 작업후기가 나와요..
말로 설명 안되요..
그리고 반대 조립할땐 프레임에 붐대 장착시에 해줍니다.
서보에따라 길이가 1~5미리까지 변화가 생길수 있습니다
아크로 조립시에 많이 그냥 조립 하시는듯 하지만 저는 약 3mm 정도 절단됩니다 제작하시는 분마다 다르시지만 적어도 저는 그렇지 않고 수정을 할수 있는 폭을 만들어 줍니다
아퀼라는 어떨지 모르지만 나중에 해도 늦지 않는 작업입니다.
아.. 주말이 벙개같이 지나 가며 비까지 옵니다... 너무 주말이 아깝게 지나갑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평일에도 작업 하여 다음주 주말 비행을 위해 그리고 초보 분들을 위해 조립길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부에서 뵙겠습니다.
용산알씨 이주성대리 입니다.
첫댓글 고생많습니다~~^^
간만에 여유로운 조립입니다 사진 찍느라 정신없지만요~^^
이번에도 상세한 조립기 잘 돴습니다. 완성작과 처비는 다음주에나 볼수 있을 것 같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네 사진 50장 초과인게 보시는뷴들 지루하지 않으실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기체를 구매해서 조립하는것 같은 조립기로 하고 있습니다~^^
조립기 잘 보았습니다 매뉴얼 구할수 없나요 한글 매뉴얼 보면 많은 도움 될것 같습니다
비행 후기도 올려주세요
메뉴얼은 아직 안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