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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 오늘은 내 아내의 생일이야. 어떻게 축하해줬을까?
난 그녀를 우리 호텔룸에 혼자 남겨두고 새벽 4시에 독일 가는 비행기를 타러 나갔어.
거기서 하루종일 인터뷰가 있었고 아주 늦은 밤에야 런던으로 되돌아왔어.
그녀를 다시 만난건 밤 11시 50분이 되어서였지...하루를 몽땅 다 잃어버린 셈이야.
우리가 함께 한 생일날은 겨우 10분 뿐이었지...나도 내가 너무 했다는거 알아...
하지만 일때문이었는걸.
그녀의 생일은 완전히 엉멍이었어. 하루종일 비가오는 추운 런던의 호텔방에 앉아
생일을 보냈으니까. 나도 마찬가지였어. 단지 그녀와 함께 있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날 일어난 모든 일이 다 엉망이었거든.
난 공항이 싫어...근데 오늘 했던 경험은 이전까지의 어떤 것보다 더 뭣같았어.
오늘이 바로 그 빌어먹을 더블 플라이 데이였어!
일단 새벽 4시에 일어나서 Sacha, Arms, Chops를 만나서 런던 히드로 공항에 갔어.
공항의 그 지겨운 체크인 과정을 끝내고 마침내 비행기에 탔지.
문이 닫히고 비행기가 움직이기 시작했어. 그때 기장이 이렇게 말했어.
"Good day mates! 약간의 백업 작업이 있겠습니다. 그래서...한 시간 반 정도
비행이 지연되겠습니다."
Come on! 아직 날지도 않았는데 한 시간씩이나 비행기에 갇혀있긴 싫어.
OK, 어쨌든 뭐,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결국 한 시간 반이 흐르고 우린 마침내 이륙했어.
독일 Munich로 가는거야.
한 시간 반을 비행했을 때 난 창문으로 또다른 비행기가 우리한테 엄청 가까이
붙이서 날고 있다는걸 알아챘어...약간 아래쪽이었는데 암튼 그렇게 가까이 있는건
처음 봤어. 그러더니 갑자기 우리 비행기가 흔들렸어.
두 대의 제트기가 우리 바로 위를 스쳐지나간거야...
창문을 통해 봤는데 정말 어찌나 가까이서 날던지! 우리 비행기는 힘겹게
제 위치를 찾으려고 애썼는데 360도 돌고 나서야 제 자리를 잡았어...
아직 Munich까지 45분 남았어.
말 할 필요도 없지만 난 긴장하기 시작했어. 이건 확실히 심한 에어 트래픽에 걸린 거잖아.
나중에 기장이 인터폰을 켜고 이렇게 말했어.
"Good day mates! 어, 저, Munich 공항에 문제가 좀 생겼습니다.
현재 어떤 비행기도 착륙을 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어, 저, 연료도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Stuttgart에 일단 착륙하겠습니다."
Stuttgart!? Stuttgart?! 뭔 빌어먹을 Stuttgart야?!
OK...우린 Stuttgart라는 도시에 착륙을 했어.
비행기가 멈추고 나서 기장이 다시 한번 말했어...
한 번만 더 "Good day mates!"라고 말하면 진짜 한대 칠 것 같아...
"Good day mates! 그러니까, 어, 여기서 연료를 채우고 지금부터 2시간 후에
Munich 공항에 착륙할 수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여기서 한 시간 반 정도 있어야
겠습니다...이 비행기에서 내려서 다른 방법으로 Munich에 가시려는 분들은,
음, 오늘 이 곳 Stuttgart에서 뜨는 비행기는 없답니다.
또...어... 다시 런던으로 되돌아가시려는 분들은...음, 런던 가는 비행기도 없답니다...
어...저...죄송합니다."
이 때까지 우린 이 미친 비행기에 4시간 동안 있었어!
런던에서 Munich까지는 원래 한 시간 반 거린데! Stuttgart에서 2시간을 앉아 있고
나서야 비행기는 다시 한 시간을 날아서 Munich에 갔어.
그날 하기로 되어 있던 인터뷰랑 라디오 방송에 엄청 늦어 버렸어.
하루내내 비행기에 앉아 있느라 말야...내 아내는 생일날 혼자 호텔방에 앉아 있는 동안에.
그 어느때보다도 정말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 싶었어.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
암튼 두 시간 후에 이륙을 했고 그 좋은 Stuttgart를 벗어나 Munich로 향했어.
Munich에 안전하게 착륙을 하기까지 6시간 반 걸렸지...
"Good day mates! Welcome to Munich!"
BAD DAY MATE, BAD FU*KING DAY.
그날의 마지막 이벤트로 예정되어 있던 "M Chart Show"에는 출연할 수 있었어...
"Top of the Pops"랑 비슷한 프로그램이야.
그 쇼를 끝내고 나서 우린 런던으로 되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다시 공항에 갔어.
우리가 공항 검사대 앞에 도착했을 땐 비행기 이륙까지 겨우 45분이 남아 있었어...
늦은 밤이라 공항엔 사람이 없었고 우리 앞에 겨우 6명 정도만이 줄 서 있었어.
자, Munich 공항이 또한번 난리를 쳤어!
40분이 지난 후에 난 5피트 앞으로 나가 있었지. 우리 앞에 있던 6명은 이제 3명으로
줄었어.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40분 동안 달랑 세 명만 통과를 시킬 수 있는거야?
이건 세계에서 제일 느린 검사대야...
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독일인들은 거의 놀고 있었어...모든 승객들의 분자까지
검사하면서...웃으면서 성난 승객들에게 농담이나 해대고.
이 승객들은 비행기를 놓칠까봐 일초가 아쉬운데 말야.
마침내 우리 차례야. 우리 게이트는 말 그대로 코앞에 있었어.
난 그 게이트에서 손을 흔들며 우리한테 "서둘러요!"라고 말하는 사람을 봤어.
그녀는 인터콤에 대고 말했어. "런던발 666기가 지금 이륙합니다."
NOOOO!! 절.대 이 비행기를 놓칠 수 없어...절.대 내 아내의 생일을 몽땅 놓쳐버릴
순 없어...절.대 Munich에서 밤을 보낼 순 없어.
난 내 앞에 있던 새 명의 화난 사람들 앞으로 밀고 나갔어.
"저 지금 거의 비행기 놓칠 것 같아요! 지금 떠난대요! 부탁인데 저 먼저 나가게 해주세요!"
"OK, 신발 벗어요. 자켓 벗고, 벨트 풀고. 컴퓨터도 가방에서 꺼내요. 모자 벗고.
악세사리 풀고."
네 네 네...금속 탐지기를 통과했는데 아무 소리 안났어.
근데, 이게 뭐야. 내가 거의 비행기를 놓치게 생겼단걸 알고 있는 이 사람은
능글능글 웃으면서 손으로 직접 내 몸을 검사하는거야.
그는 손으로 날 툭툭 쳐보고 살피더니 옷 주머니를 뒤집어 안을 살피고,
바지 버튼도 열어보고, 팔을 뻗게 하고 신발을 벗겨보고, WHAT THE $%^&*!?!!?
그는 또다른 직원에게 독일어로 날 놀리는거야...
그가 무슨 말을 했는지 조금은 알아들을 수 있었어.
검사대 끝에 가서 내 물건들을 받았어...자켓 입고 벨트 매고 신발 신고 어쩌고
할 시간도 없었어. 난 그냥 게이트로 뛰었어...근데 잠깐, 이건 뭐야?
검사대 끝에 있던 또다른 능글능글 웃던 직원이 손에 들고 있던 짐을 보자는거야!
이 사람들 대체 뭘 잘못 먹은거야? 그때 난 검사대에 50분이나 있었어.
겨우 5명의 다른 승객들과 함께 말야! 내가 탈 비행기는 5분전에 떠나기로 되어 있었고
게이트를 지키던 사람도 가버리고 없어...NO!
이 바보는 내 컴퓨터를 꺼내보고 전선을 다 뽑아보고, DVD 케이스를 열어보고,
모든 DVD를 하나씩 체크하고, 무슨 영환지 다 살펴봤어. 계속 웃으면서.
난 말했지. "야 이 자식아, 당신이 내 말 이해하든 말든 상관없어.
난 이 빌어먹을 비행기 타야해. 당신은 진짜 나쁜새끼야. 지금 날 안보내주면
나 진짜 돌아버릴거야."
다행히 그는 영어를 못했어. 안그랬으면 난 아마 그 자리에서 체포당했을거야...
하지만 그는 내가 화났고 가야한다는건 알아들었어...그렇다해도 신경쓰진 않았지만.
그 후에 그는 내 "man" bag의 소지품도 다 검사했어, 엄청나게 천천히...
지갑, 아이팟, 게임보이, 껌, 펜, 약(합법적인), 그 외 모든 것.
마침내 그가 가방을 돌려줬고 이제 다 됐어!
내 뒤에 Arms랑 Chops랑 같이 서 있던 Sacha가 이렇게 외쳤어.
"Go Alex! 비행기 타! 우리 걱정은 말고!"
그래서 난 맨발로 뛰었어. 신발, 양말, 벨트, 자켓, 컴퓨터, 가방 두 개, 여권이랑 티켓
이걸 다 손에 든채로 말야. 게이트엔 아무도 없었지만 문은 아직 열려 있었어.
난 비행기로 가는 터널을 막 뛰어갔어. 그들은 문을 닫고 있었고 비행기는 30피트
앞에 있어...NOOOO!!
내가 거기까지 갔을때 그들은 날 들여보내 줬어...티켓이랑 여권 보자는 말도 없이!
그 끔찍한 검사를 통과했으니 더이상 티켓이랑 신분증 같은걸 필요도 없었던거야!
난 스튜어디스에게 내 친구들을 위해 몇 분만 더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어.
그들도 가까스로 제 시간에 도착을 했지.
런던 공항에 내려서 입국심사를 거쳐서, 수하물 창구에서 우리 기타를 찾고,
다른 승객들을 지나쳐서, 우리 차에 타고, 한 시간 정도 달려서, 마침내 밤 11시 50분에
호텔에 도착했어.
난 내 방으로 뛰어 올라갔어...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끌 수 있는 시간만
딱 남겨놓은채 말야. :(
그날은 내게도, 젠에게도 끔찍한 날이었어. 내가 이렇게 만들었지만.
October 13th-Today was my girl’s birthday, and what did I do to celebrate it with her? I left her alone in our
hotel room at 4am to get on a plane, fly to Germany, do press all day there, get back on a flight to London late
at night, just in time to meet back up with her at our hotel by 11:50PM…missing the entire day, leaving only 10
minutes of birthday time together…I know, I suck…but I had to work. Her day totally blew because she was
all alone in rainy cold London for her Birthday, stuck in the hotel, and my day blew not just because I couldn’
t be with her, but because everything that could possibly go wrong, did. I hate to go back to that all too
familiar airport subject…but today was by far the most f*cked up flying experience ever, period. It’s one of
those damn double fly days! So, starting at the beginning: I got up at crappy 4am, met up with Sacha, Arms,
and Chops, and we made our way to London’s Heathrow airport. We checked in, went through the typical
airport shuffle and finally boarded our flight. The doors closed and the plane started to move. The captain
came on and said, “Good day mates! There’s a bit of a backup here, so yah…we’re gonna have to wait on
the runway for an hour and a half.” Come on! I hate being trapped in a plane for hours that hasn’t even taken
off yet. OK, whatever, what can you do, right? So an hour and a half goes by and we finally take off, now on
our way to Munich, Germany. An hour and a half into the flight, I notice out of my window another plane flying
extremely close to us…a little lower, but I mean closer than I’ve ever seen before. And then, all of the
sudden, our plane shakes and two other commercial jets go thundering by right above us…I could see into
the f*cking windows, that’s how close they were! Our plane then started turning really hard, more, and more,
and more, until we had done a complete 360, and we kept going...stuck in a holding pattern still 45 minutes
away from Munich. So, needless to say, something was up, and I was freaking out! There was obviously
some major air traffic congestion up here. The captain came on the intercom moments later, “Good day
mates! Yah, well, the Munich airport is having some major problems of some kind and no flights are being
allowed to land there now…so, yah, well, we’re out of gas too, which isn’t a good thing, So I’m going to go
ahead and land here in Stuttgart.” Stuttgart!? Stuttgart!? What the f*ck is Stuttgart?! OK…so we made our way
down and landed in some frikkin city called Stuttgart. After the plane came to a stop, the captain came on
once again…I was gonna hit someone if he f*cking said “Good day mates!” one more time… “Good day
mates! So, yah, we’re refueling now and the Munich airport says they’ll be allowing planes to land there 2
hours from now…so we’re going to have to sit here for another hour and a half…those of you who want to
get off the plane to find your own way to Munich, well, there are no other flights going out of Stuttgart there
today, so…yah…and those of you who want to just go back to London…well, there aren’t any flights what so
ever that are going back to London either…so…yah…sorry about this.” By that point, we had been stuck on
this frikkin plane for 4 hours! Our flight from London to Munich was supposed to be an hour and a half! After
sitting there in f*cking Stuttgart for 2 more hours and then flying another hour to Munich, we’ll be arriving too
late to make all the press and radio visits that we had planned for the day…yep, we’re gonna get there, have
missed it all, spent the entire f*cking day on this plane…all while my girl is sitting alone in our hotel room on
her birthday. I wanted to get off the plane at that point more than anything in the world, but there was no other
option. So, two hours later, we took off and left good old Stuttgart and made our way to Munich. We landed in
Munich safely, 6 and a half hours later… “Good day mates! Welcome to Munich!” BAD DAY MATE, BAD FU*
KING DAY. We amazingly made it somehow to the last event planned for the day, a TV show called the “M
Chart Show”…kind of like “Top of the Pops”. After doing that show, we raced back to the airport to catch our
flight back to London. Once we finally made it to the security line, we had 45 minutes before our flight left…
there was no one in the airport this late at night, so there were only like 6 people ahead of us in the security
line. Well, the Munich airport strikes again! 40 minutes later I had moved 5 feet forward, the six people ahead
of us were now 3. So how, how, how, how the hell does it take 40 minutes to screen 3 frikkin people? This
was the slowest security line in the whole world…and the German guys working there were having a ball…
taking their sweet time to search every last molecule of each passenger…laughing and poking fun at the
angry passengers, who were all seconds away from missing their flights. And hey, so were we! Our gate
was literally directly in front of us, maybe 10 feet past security. I could see the person at the gate waving her
hand at us like, “Hurry up!”…she got on the intercom, “Flight 666 to London is now closing, bitches.”
NOOOO!! I CAN NOT miss this flight…I CAN NOT miss my wife’s birthday entirely…I CAN NOT spend the night
here in Munich. I pushed my way in front of the three angry people ahead of me. “I’m going to miss my flight!
It’s leaving! Please let me through quickly!” “OK, shoes off. Jacket off. Belt off. Get the computer out of its
bag. Hat off. Jewelry off.” Yah yah yah…I ran through the metal detector, it didn’t make a sound…but oh, what
’s this, the smirky little sh*t head who knows I’m going to miss my flight wants to do a manual search on me?
So he begins to wand me, pat me down, makes me turn my pockets inside out, open the buttons on my
pants, hold out my arms, takes my socks off, WHAT THE $%^&*!?!!? He was making fun of me in German to
the other security guys…I could understand a few of the words he was saying. I ran to the end of the
security machine and grabbed my things…didn’t have time to put my jacket or belt or shoes or anything back
on…I just started running to the gate….but wait, what’s this? The other laughing smirky dip sh*t at the end of
the security machine wants to go through my two carry-ons by hand! What the hell is wrong with these
people? By this point I had been in this security line for 50 minutes, with only 5 other people! My plane was
scheduled to take off 5 minutes ago and the guy at the gate was gone…NO! So this fool is now going through
my laptop bag, pulling all the wires out, opening up my DVD case, taking out each DVD, examining each
movie, all while laughing. I said, “Look bitch, you f*cking listen to me, I don’t care if you can’t understand
what I’m saying, I have to get on the f*cking airplane and you’re being a royal asshole. Let me go now or I’m
going to f*cking freak out.” Luckily he didn’t speak English or I would have probably been arrested at that
point…but he did understand that I was pissed and had to go…yah, he didn’t care. He then started pulling
everything out of my “man” bag, very slowly…wallet, iPod, Gameboy, gum, sharpies, drugs (legal ones),
everything. He finally handed me my bag and it was done! Sacha was with Arms and Chops behind me
getting molested himself by security screeners…He screamed, “Go Alex! Get on that plane! Don’t worry about
us!” So I ran, barefoot, with my shoes and socks and belt and jacket and computer and two bags and
passport and tickets all slipping through my hands. There was no one at the gate, but the door was still
open to the walkway, so I ran through the tunnel to the plane. They were shutting the door to the plane 30
feet in front of me….NOOOO!! I got there just in time and they let me in…never even asked to see my ticket or
passport! After all that security screening and sh*t…I didn’t even need a ticket or identification to get on this
plane! I pleaded with the stewardess to wait one more minute for the rest of my friends. They all got on just in
the nick of time. We made it to the London airport, rushed through immigration, got our guitars from baggage
claim, ran past customs, got into our cars, drove an hour back to the city, and finally made it back to our
hotel at 11:50PM. I ran upstairs to my room with minutes to spare…just enough time to sing Happy Birthday
and have her blow out the……..lighter:( It was a sh*tty day for me and a sh*tty birthday for Jen, but I made it.
첫댓글 불쌍한 알렉스랑 제니퍼...진짜 독일인들 짜증나는군요...갑자기 월드컵 4강전이 생각나는 이유는?!ㅋㅋ
.....-_- 밉다;;;;;
음... 졍말 힘든 하루인거 같아요~ 게다가 제니퍼 생일이였는데~ㅜ
우우움-_-,, 정말 짜증이 나는군요.... 독일공항. 근데 검사할때 바지버튼까지 열어보다니... 알렉스가 젠을위해 비행기를 타러 마구마구 뛰어가는 모습,,상상만해도 너무 멋져요 정말 알렉스는 멋진 사람인거 같아요..ㅋㅋㅋ "man" bag뭐에요?
에이 너무한다. 칫칫치. 알렉스 너무 하게 멋있네. 제니퍼를 위해 달려간다! 뛰어내리고 싶었다잖아요. 아 이런 1등신랑감같은 녀석같으니라구. NOOOO비행기 에서 뛰어내리지마~
제길. 젠 좋아죽겟네-_-+
제가 그 검사대가 되고 싶어요..(야<-)
참.... 알렉스형. 정말 멋진 남편이냉,..;;ㅋ 그나저나.. 정말 힘든 하루였나보네욤~!ㅋ
역시나 알렉스는 제니퍼를 엄청 사랑하는군.. 아...부럽다...ㅜ_ㅜ
와..일기 길게쓴다..존경 ㅋㅋ
"man" bag이라는건...,남성용 핸드백;ㅁ;아님 말구요 근데..,아가씨가 누군가를 위해서 뛰어가는건 멋지지만, 그상대가 나[ 퍽]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오[망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