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국민과 눈 높이 치안 간담회
반갑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읽으실랑가?
2013. 5. 3. 금요일 15:00. 부산지방경찰청에서 경찰청장, 교통국장,행정안전국장, 부산경찰청장 등 경찰관리자가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하였고 초대 인사들은 4대 사회악 즉.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과 관련있는 관련이 있는 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통상적인 의례가 끝나고 범 국가적인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영상물 상영에 이어서 이성한 경찰청장의 인삿말을 끝으로 50분의 사회악 척결을 위한 의견교환과 토론시간이 주어졌지요.
질의 답변은 대충 이렇습니다.
(본 내용은 저 혼자 기록한 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분의 발언이 다른 분이 한 발언 일 수도 있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발언권을 달라고 손을 드시고 신분을 안 밝힌 분도 있어서요. 착오가 많은 겁니다.참고)
ㅇ 강서구 자율방범대장 : 방범을 위해 활동하는 많은 자생단체에 대한 금전적 지원이 아쉽다.
청장답변: 지금은 예산이 없어서 어렵지만 최소한 경광봉이라도 구입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준비해 보겠다.
ㅇ 서부서 녹색회 회장 : 도보순찰이 최선책인것 같다.
청장답변 : 지역적 특성으로 주민과 정보 교환이 필요한 부분이다.
차량순찰이나 자전전거 순찰도 지역 특성에 맞도록 해야 한다.
ㅇ 강서구의 모 학교 지도부장 : 경찰과 사건으로 인해 접촉시 실적 보다 인간적인 지도가 필요하다.
청장답변 : 수시 교양을 통해서 주지토록 하겠다.
ㅇ 부산여성 피해자협의회 상임대표 : 4대 사회악 선정이 성매매가 빠졌다. 경찰관이 가정폭력 신고받고 출동시 가, 피해자가 격리된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고소를 할 것이냐'고 물어야 하는데 면전에서 묻는 경우가 있어서 피해자가 난처했다고 하더라.
경찰청생활 안전국장 : 출동시 '피해자 권리보전절차'에 따라 진행하도록 교양하겠다.
ㅇ 청예단 부산지사장: 지구대와 파출소의 차이. 부곡지구대장은 수시로 경찰관이 필요하면 요청을 해 달라고 친절히 하더라.
청장답변 : 전국에 지구대가 460여개 그리고 파출소가 1500여개 있다.
지역적으로 치안여건이 달라서 운영의 묘를 기하기 위해 구분을 해 놓았다.
가정폭력 신고 출동시 경찰관에게 긴급 임시 조치권이 주어지므로 최대한 활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담은 계속 이어졌지만 특별하게 기록할 부분이 없는 것 같아서 이만줄여야 겠다.
본 내용에 대하여 잘 못 기록되었거나 내가 한 발언이 아니라거나 등등 이의가 계신분은 댓글로 표시하세요 즉시 바로 잡겠습니다.
그리고 배움터 지킴이의 목적,현황,애로나 건의사항은 이성한 부산지방경찰청장 재임시 모두 건의를 통하여 알렸습니다.
개회선언
청장인사
여성청소년계 사회 및 안내
질의에 대한 답변의 준비 좌석 우측 끝 김수동 교육청 과장
파워포인트 시청
이하 질의 및 답변
좌석에 앉아서 촬영한 것으로 한계가 있음을 알아주시기를........
첫댓글 수고 했습니다.
정보 감사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