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11장7-19 믿음을 통한 회복(노아와 아브라함)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 모든 땅에 퍼져 살게 되었습니다 노아가 살고 있는 시대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사람들의 죄악이 가득하고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한 것은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사는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사는 것이 교만이요 거기서부터 죄가 시작됩니다.
창1장7절에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8절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기록되어있습니다
세상을 물로 심판하기로 작정한 야훼(여호와) 하나님을 명령을 받은 노아는 방주의 길이는 삼백 규빗(약135미터), 너비는 오십 규빗(22.5미터), 높이는 삼십 규빗(13.5미터)으로 창문과 문을 만들며 1층에서 3층까지 짓기 시작합니다 모든 생물과 새들 가축들은 종류대로 생명을 보전하게 합니다.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열리고 사십주야를 비를 내려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홍수로 150일동안 방주가 물위에 떠다녔습니다. 그 후에 땅이 말랐을 때에 모든 동물과 짐승과 기는 것과 새들도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고 노아와 가족들은 여호와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시는 홍수로 세상을 멸하지않기로 약속하신 언약의 증거로 무지개를 세상에 주셨습니다 비온 후에 무지개를 보면 하나님의 언약의 증거를 떠올려야할 것입니다
7절에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나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나의 공로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값으로 죄 용서함받고 내가 하나님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평생 기억해야합니다
노아처럼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지며 기도와 말씀으로 거룩하여지며 이 악한 시대에도 하나님과 동행하여 마지막날 영원한 신령한 몸의 부활로 우뚝서기를 축복합니다.
8-10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아브라함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말씀하신 명령에 따라 순종하여 75세때 고향 하란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가나안 땅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애굽땅에서 바로왕이 사라의 아름다움을 보고 아내삼고자 물으니 아브람이 죽을까 두려워하여 사래를 누이라고 하여 빼앗기는 실수를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바로왕에게서 다시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자녀를 약속하십니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라고 말씀하십니다
11-12절에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아브람과 사래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약속의 자녀 이삭을 아브람이 100세에 얻습니다. 세상에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하나님앞에 믿음의 영적 자녀인 우리들을 뭇별처럼 모래알처럼 인류역사속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아버지를 향한 믿음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모두 하나님이 계신 곳 본향인 새하늘과 새땅 새예루살렘성을 사모하는 자들이었습니다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열국의 아비라 칭함을 받게 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십니다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순종하여 모리아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납니다 나무를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불과 칼을 손에 들고 올라가는데 이삭이 묻습니다 ‘아버지여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물으니 아브라함이 대답합니다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일러주신 곳에 이르러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나무위에 올려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급히 아브라함 아브라함 부르며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말씀하시고 숫양을 준비하시어 대신 번제로 드리게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의 자녀인 이삭을 죽음가운데서 능히 다시 살리실 줄을 믿었습니다. 강력한 부활의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의믿음처럼 부활의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