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왕궁에서는 꽃바람이
0 위치 : 익산시 왕궁면 사곡길 2 "늘푸른 수목원" 익산에서 익산 IC 방향으로 가다가 왕궁 농공단지를 지나 바로 우회전 해서 200m 정도 가면 됩니다.
마을 입구에 도착하면 꽃잔디의 향기가 온 마을을 진동합니다. 향기로운 꽃 내음을 맏으면서 한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0 꽃잔디란
꽃잔디(Phlox subulata)는 아메리카 동부 원산으로, 건조한 모래땅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0cm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가지가 지면을 긴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8-20㎜, 피침형,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털이 있다. 꽃은 붉은색, 자홍색, 분홍색, 연한 분홍색, 흰색 등이다. 꽃받침은 깊게 5갈래, 갈래는 피침형. 화관은 통 모양, 깊게 5갈래로 갈래는 끝이 오목해진다. 열매는 삭과이다. 특징왜성의 포복성 숙근성 다년초로 높이는 10㎝ 정도 자라고 많은 가지가 밀생하며 지면을 덮으며 자라는 지피 식물이다. 기부는 목질화하며 부드러운 털을 덮는다. 잎은 상록 다년초로 경질이며 군생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에 지상부에서는 죽는다. 잎 형태는 피침형 또는 침상으로 1.3㎝ 내외가 된다. 꽃은 줄기 끝에 꽃자루가 있고 꽃의 직경은 2㎝로 꽃잎은 5장이고 꽃잎 끝은 갈라져 있다. 기본 종은 꽃이 연분홍색이 나고 중앙의 기부는 붉은 자색이 나며 부관이 있다. 원예종으로는 흰색과 진홍색, 자색 등이 있으며 개화기는 4~9월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에 약 50~60종이 나며 시베리아에 1종이 난다. 꽃생김새꽃은 줄기 끝에 꽃자루가 있고 꽃의 직경은 2㎝로 꽃잎은 5장이고 꽃잎 끝은 갈라져 있다. 기본 종은 꽃이 연분홍색이 나고 중앙의 기부는 붉은 자색이 나며 부관이 있다. 원예종으로는 흰색과 진홍색, 자색 등이 있다.
수목원 입구에 이정표 마을 입구에 심어져 있는 꽃잔디
마을 뒷편으로 가는 길목에서 왕궁다원 후편 정원
가까이서 본 꽃잔디
마을 뒷편에 심어져 있는 꽃잔디 온 벌판이 꽃잔디로 장식이 되여 있음다
꽃잔디와 영산홍이 같이 어우러져
꽃 색깔로 그림모양으로 심어져 있었으면 다욱 좋을것을
왕궁 다원입니다 다원 앞에 심어져 있는 유채꽃과 합께 어우러져 왕궁 다원 내부 모습
|
출처: 쿠웨이트 박 원문보기 글쓴이: 박상문
첫댓글 넘 이쁘다...ㅎ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