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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동초등학교19,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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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음식,건강 등 스크랩 착한식당 나눠드립니다 ‘이영돈 PD의 먹거리X파일’ 100회-2014.1.3.동아外
하늘나라(홍순창20) 추천 0 조회 155 14.01.05 18: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영돈 PD의 먹거리X파일’ 100회

“착한식당 나눠드립니다”

3일 밤 11시 특집 방송

지난해 11월 30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오픈스튜디오에서 착한빵집 사장 이호영 씨, 이영돈 PD, 김성옥 동원대 호텔조리과 교수, 김상훈 컨설팅전문가(왼쪽부터)가 ‘착한식당을 나눠 드립니다’ 1차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의 애틋한 사연과 최종 우승자는 3일 100회 특집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제공
‘착한식당’의 비법을 전수받을 1인은 누구?

채널A 간판 교양 프로그램 ‘이영돈 PD의 먹거리X파일’(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은 3일 100회 특집으로 ‘착한 식당을 나눠 드립니다’를 방송한다. 먹거리X파일이 선정한 착한식당 주인들이 나서서 형편이 어려운 예비 착한식당을 돕는 내용이다.

제작팀은 지난해 11월 27일 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희망자 신청을 받아 14명의 후보자를 선정했다. 부부가 모두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아 식당 운영이 어려워진 가정,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주인 등 딱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식 전문가, 착한식당 주인, 제작팀의 까다로운 검증을 거쳐 최종 1인이 선정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검증 과정에는 실험 카메라를 이용한 ‘진정성’ 테스트도 있다. 일부러 저가 식재료 구입을 권유하고 3000원밖에 없는 할머니가 식사를 주문하게 한 뒤 주인의 반응을 체크하는 시험이다.

이 최종 관문을 통과한 식당 주인은 착한식당 주인을 만나 재료 손질부터 맛의 비법까지 전수받는다. 아무런 특징이 없던 식당 안팎 표정이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식당으로 변신하는 과정도 확인할 수 있다.

2012년 2월 10일 1회 방송을 시작한 먹거리X파일은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란 유행어와 함께 한국 사회의 음식 문화에 많은 변화를 이끌어 냈다.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통과하고 ‘착한식당’ 인증을 받은 식당 주인들은 전국에서 몰려든 손님들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착한식당’을 찾았으나 재료가 떨어져 발길을 돌려야 했던 식도락가들이 근처의 다른 비슷한 식당을 찾는 덕에 주변 상권이 살아나기도 했다.

인공감미료(MSG)와 나트륨 줄이기, 빙초산 안 쓰기, 반찬 재탕 안 하기와 같은 국민적인 먹거리 운동이 일어난 것도 먹거리X파일이 이끈 변화다. 유명 식당이나 대형 백화점은 조리음식에 미리 MSG를 첨가하지 않고 손님이 선택하도록 방침을 바꾸었고, 공군은 모든 부대에서 MSG를 퇴출시키기도 했다.

 

착한 먹거리, 착한식당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제작진은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겪었다. 제작 기간만 반년이 걸린 ‘라면이 말하다’ 편의 구장현 PD는 라면을 주식 삼아 10일 내내 30봉지가 넘는 라면을 먹어야 했다. 정민지 기자는 착한 치킨을 찾기 위해 50곳이 넘는 치킨 집을 돌아다니며 먹다가 몸무게가 5kg 이상 늘었다.

김성옥 동원대 호텔조리과 교수는 “먹거리X파일은 단순 고발 프로그램이 아니다. 착한 재료, 조리법, 먹는 방법까지 건강과 먹거리와 관련된 지혜를 알려 주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낸 깊이 있는 교양 프로그램이었다. 앞으로 더욱 재밌고 충실한 정보가 담긴 방송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돈 PD는 “착한 먹거리를 찾으려고 열심히 뛰다 보니 어느새 1년 10개월이 지났다.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나눔 착한 식당과 같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더 많은 사람이 착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종류도 늘려 가겠다”고 약속했다.

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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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ㄱㄹ 작성자: rhdtk17

 


ㅍㅇ 작성자: rhdtk17

 

링크 1-1: http://dai.ly/x197bsx/116381
링크 1-2: http://dai.ly/x197btd/116381

 

 

# 먹거리X파일 100회 특집 <착한식당을 나눠드립니다>

먹거리X파일에서 준비한 또 하나의 기적, 나눔 착한식당
2012년 2월 10일 첫 방송. 92주간의 여정 동안 먹거리X파일이 선정한 착한식당은 총 36개. 36명의 주인이 전달하는 착한 먹거리에 대한 열정은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먹거리X파일에서는 착한 먹거리에 대한 애정을 보내준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적 같은 선물을 준비했다. 정직한 먹거리에 대한 열정은 착한식당 못지않지만, 생활고와 경제난을 이유로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의 재도약을 지원키로 한 것. 더 많은 착한식당이 생겨나 더 많은 착한 먹거리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먹거리X파일이 준비한 나눔의 현장을 공개한다. 

착한식당을 나눠드립니다
나눔착한식당 모집공고 이후, 먹거리X파일에 전국 각지의 많은 신청자들이 사연을 보내왔다. 이들 중 최종으로 선발된 14명의 면접자. 보이스피싱 피해자에서부터 신장이식을 한 부부까지. 그들이 나눔착한식당을 신청한 사연은 무엇일까. 이들 중 나눔착한식당의 선정될 예비후보자는?

예비후보자들도 빠질 수 없는 검증, 실험카메라
정직한 착한 먹거리만큼이나 음식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철학을 지닌 착한식당 주인공들. 그들의 진정성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예비후보자의 가게에 주어진 두 번의 돌발 상황. 그들은 착한식당 주인공 검증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좌충우돌, 착한식당비법 전수기
착한식당 주인이 되려는 자, 왕관의 무게를 버텨라. 나눔착한식당의 주인으로 선정된 최후의 1팀. 그들이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향한 착한 식당은? 나눔착한식당의 주인이 되기 위해 까다로운 재료 손질에서부터 비법전수까지. 녹록치 않은 착한식당의 전수과정. 그들은 착한식당의 주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기적이 일어난 곳, 당신을 초대합니다.
크리스마스에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한편, 그들의 가게에서는 기적을 준비하고 있었다. 나눔착한식당의 공개일. 주인공들을 깜짝 놀라게 한 기적의 현장. 그들의 가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먹거리X파일 최초 나눔착한식당 1호점 개업! 주인공의 착한음식은 손님들에게 과연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까? 기적이 실현되는 감동의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2014년 1월 3(금) 밤 11시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 http://tv.ichannela.com/culture/xfile/

 

먹거리X파일이 보여준 나눔의 기적!
그 기적의 현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나눔 착한식당 1호 - 제주도] 착한 튀김
글쓴이 운영자 게시일 2014.01.04 17:48:34 조회수 1440



착한 식당 19호에서 비법을 전수받은 착한 튀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착한 튀김


- 상호 : 착한 튀김
- 주소 : 제주도 제주시 화북 1동 1973-20
- 전화번호 :064-723-3392
** 해당 업소는 착한 식당 19호점 ‘요요미’에서 비법 전수를 받은 곳입니다.
**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당일 재료가 소진되었을 때까지입니다.
**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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