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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 곰내재-문래봉-소산봉-철마산-돌탑봉-연못-송정삼거리-동면우체국버스정류장-이하봉
-286봉-녹동육교-녹동버스정류장-계명봉-갑오봉-장군봉-장군샘-고당봉-북문-원효봉-
의상봉-동문-산성고개-대륙봉-2망루-552봉-소나무바위전망대-만덕고개-산어귀전망대-
금정봉갈림-만남의광장-불웅령-백양산-핼기장-철문-임도-어린이대공원입구
일시 : 2015.11.30
거리 : GPS 36.3km(대공원임도 3km)
시간 : 13시간16분
날씨 : 맑음
동행자: 나 홀로
접근로: 미남전철역-안평역-73번버스이용(곰내재)
곰내재 : 06:56'
문래봉 : 07:23'
소산임도: 07:45'
소산봉274.3m : 08:12;/16'
임도 정자 :08:21'
안부 삼거리 : 08:28'
철마산 :08:44'/52'
돌탑봉 : 09:00
사거리 구급함 :09:09'
연못 : 09:33'
입석길 입구 :09:42'
송정삼거리 :09:48'
동면우체국버스 :10:00
이하봉 :10:22'/30'
안부 사거리 :10:50'
286봉 : 10:57'
녹동육교 :11:16'
녹동버스 :11:19'
임도 좌로 :11:29'
계명봉 : 12:12'/20'
안부 사거리 : 12:32'
갑오봉 : 13:01'
장군봉 : 13:10'/12'
장군샘 : 13:22'
가산삼거리 : 13:43'
고당봉 : 14:01'/16'
샘 : 14:35'/37'
북문 : 14:39'/41'
원효봉 :14:55'/57'
의상봉 :15:07'
동문 : 15:42'
산성고개 : 15:52'
대륙봉 : 16:05'/15'
2망루 : 16:30'/33'
552봉 : 16:38'
소나무 전망대 : 16:58'
만덕고개 : 17:14'
산어귀전망대 : 17:20'
금정봉 갈림 : 17:38'
만남의 광장 :17:48'/50'
돌탑봉 감시초소 : 18:20'
불웅령 617.1m : 18:25'/29'
돌탑봉 : 18:41'
백양산 : 18:50'/19:01'
핼기장 : 19:08'
철문 : 19:30'/35'
임도 : 19:38'
어린이 대공원 입구 : 20:13'
미남역에서 첫번째 운행되는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안평역에서 하차하여 곰내재로 가는 73번 버스를 기다렸다.
두번째 열차를 이용해도 되는데 마음이 급하여 안평역에서 기다리다 73번 버스를 타고 곰내재로 갔다.
곰내재 버스 정류장 이름은 형제복지원이다
곰내재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06:56'에 종주산행은 시작되었다.
후라쉬를 준비했었지만 버스가 마을마다 돌고 돌아 곰내재에 도착했을때는 날이 밝았다.
나무층계를 올라 문래봉에 올랐다.
정상에서 좌측(소산벌로 가는 길)과 직진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간다.
73번 버스 운행시간
곰내재 입구 이정표
정상 모습
준희의 정상 표시판
안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간다.
직진은 450.3봉으로 올랐다 내려가는 길인데 좌측으로 가는 것은 이곳 전주 공사를 할 때 좌측으로 간 모양이다.
소산벌 임도 이정표에서 임도를 조금 따르다 우측 능선으로 오르게 되며 편백나무 쉼터를 지나면 좌측 삼거리에서 직진으로 간다 좌측길은 소산임도까지 내려오지 않고 거문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다.
능선에 오르면 중리2.4km, 철마산1.7km, 망월산2.7km라는 날개 이정표가 있는 쉼터에 오르게 된다.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574.3 소산봉 정상에 오르면 없었던 산불감시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고 작은 돌탑뒤에 소산봉 나무 전망대가 있다.
돌탑옆에는 누군가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이라면서 당나귀봉이라는 표지석을 세워 놓았다.
전망대에 오르면 사방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소산벌
편백나무 쉼터
망월산 갈림 삼거리 이정표
소산봉 모습
소산봉 전망대
내려오면 우측 정자와 백운산1.7km와 임기마을 그리고 소두방지라는 날개 이정표가 있는 임도에 닿는다.
우측 임기마을로 갈 수 있는 2번의 삼거리를 지나면 철마산 정상에 닿는다.
정상에는 2개의 정상 표지석과 망월산1.2km라는 날개 이정표 그리고 92년도 재설한 양산26번 해발605.4m 철마산 삼각점이 있다.
돌탑이 있는 바위봉에 닿는다.
바위전망대에서 가야할 능선을 바라보고 내려가면 구급함이 있는 사거리(대우정밀, 입석마을, 철마산)에 닿고 직진으로 내려간다.
낙엽이 많이 쌓여 있는 곳에 급경사라 조심하게 내려가야 된다.
편백나무 쉼터를 지나고 대나무 숲을 지나 내려가면 이정표 날개는 어디로 갔는지 기둥만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가면 연목에 닿는다.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으면 반사경이 있는 삼거리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도 좌측으로 꺽는다
넓은 도로 입석길 입구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가면 버스 정류장이 있는 송정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도로따라 간다.
큰 도로 사거리에서 건널목을 좌로 우로 지나고 좌측으로 가면 동면우체국 버스 정류장을 지나고 작은 다리를 지나면 감만조경 간판이 있는 앞 좁은 보도브록길을 따라 가면 넓은 공터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잡으면 산 입구가 된다
부산과 양산 경계지역을 오르게 되는데 등산로는 아주 양호하게 이어지고 오르막에는 자일도 있어 보다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이하봉(225.2m)이라는 작은 표시판이 달려있는 곳에 오르게 된다.
감만조경 간판
골프장 위 안부 사거리에는 진입금지 표시판이 있고 바위봉 아래는 무었을 했는가 철 구조물이 있는 곳을 지난다.
바위봉에 준희의 작은 표시판을 만난다
골프장옆을 지나 경부고속도로를 녹동육교로 넘는다
부산과 양산을 잇는 도로 건널목를 건너 우측으로 방향을 잡고 오르다 좌측 임도따라 오른다.
안부 사거리 좌측 표시판
바위봉 직전에 있는 철 구조물
바위봉에 준희의 작은 표시판
경부고속도로
도로에 양산 표시가 되어 있는 구조물에서 좌측으로 꺽어도 되고 조금 더 직진하여 넓은 임도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도 된다.
임도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으면 고물수집소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으면 넓고 평평한 곳을 지나 우측으로 오르게 되는데 경동아파트라는 이정표를 만나게 되고 잠시 후 좌측에서 오는 양호한 등산로를 만나 계명봉으로 오르게 된다.
정상에는 준희의 작은 표시판이 정상을 알려주고 있었다.
지난번 이곳에 왔을때 정상 표시판은 흰 투명한 판에 계명봉이라고 표시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준희의 표시판이 보기 좋게 걸려 있다.
지그재그로 내려오면 안부 사거리에 닿는데 이곳에는 쉴 수 있는 작은 정자와 등산 안내도 그리고 날개 이정표가 있다.
물을 보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옹달샘은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면 만날 수 있고 사거리에서 좌측은 범어사로 갈 수 있다
가운데 넓은 길은 임도따라 고당봉 아래까지 이어지며 사거리에서 조금가다 임도 우측으로 방향을 잡아도 장군봉으로 오를 수 있다.
정자 앞 능선으로 방향을 잡고 오르면 장군봉과 고당봉 갈림길에 고당봉2km와 장군봉0.5km라는 날개 이정표를 만난다.
우측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작은 돌탑과 함께 아담하게 생긴 갑오봉이라는 정상 표지석을 볼 수 있다.
억새밭 사이를 걸어 장군봉에 오른다.
양산 다방리에서 오르는 능선 바위봉에 장군봉이라는 정상 표지석을 만나게 되고 고당봉으로 오르는 능선이 잘 보인다.
조금 내려와 갑오봉쪽으로 가지 않고 우측으로 방향을 잡으면 준희 선배가 만들어 놓은 장군샘에 닿는다.
두줄기가 흐르는 물을 한 바가지 마시고 다시 고당봉쪽으로 간다.
장군샘에서 젊은 산꾼을 만나 이런저런 산 이야기를 하면서 가는데 바로 아래에서 올라왔다면서 점점 속도를 내고 있었다.
새벽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나로써는 좀 부담이 가지만 그래도 내가 떨어질수가 있겠는가
장군샘에서 고당봉 아래까지 와서 산꾼은 우측으로 가고 나는 직진 고당봉으로 올랐다.
사방 전망을 볼 수 있는 고당봉
어느산 보다도 물금 뒤에 우뚝 솟아 있는 토곡산을 보니 옛 친구가 그리워 진다.
언제나 가고픈 산이 있으면 불러주고 벗이 되어주던 친구
옛 친구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도 없고 더욱더 친구의 모습이 눈에 아롱거려 더이상 고당봉에 머물지 못하고 내려간다
고모당을 지나 나무 전망대에서 금정산 줄기를 바라보며 북문으로 내려간다.
좌측 금샘으로 가는 길이 있지만 오늘은 갈 거리가 있어서 생략하고 북문으로 내려갔다.
우측 미륵사로 가는 삼거리를 지나면 세심정과 우측 금정산 문화 탐방 지원센타를 지나면 북문에 닿는다.
고당봉에서 백양산까지는 가장 좋은 길로만 가면 되는 곳이다.
북문에서 돌계단을 오르면 좌측 남산고등학교로 갈 수 있는 삼거리를 지나면 능선 마루바닥 위의 원효봉에 오른다.
삼각점이 하늘로 올라갈듯이 하고 있는 정상에서 의상봉으로 이어지는 성벽을 바라보며 내려간다.
의상봉 정상은 오르지 않고 옆으로 지나 4망루를 지난다.
성벽을 따라 가면 바위에 아슬아슬 걸려있는 3망루를 볼 수 있는데 좋은 등산로로 가기 때문에 3망루는 눈으로만 보고 지난다.
동문에 닿고 고개만 넘으면 산성고개를 지나고 기다란 나무층계를 오르면 평평한 바위의 대륙봉에 오르게 된다.
대륙봉 아래에 있는 마리아상
2망루를 거쳐 552.2봉과 517.9봉을 지나면 소나무 바위 전망대에 닿는다.
흐린 날씨에 해마져 서산에 넘어갈려고 하는데 가야할 능선이 희미하게 보인다.
층계를 내려가면 만덕고개를 지나 기다란 나무계단을 오르면 산불초소와 동래구를 비록해서 부산 절반정도를 볼 수 있는 산어귀 전망대오르게 된다.
소나무 바위 전망대에서 본
산어귀 전망대에 올랐다.
광안대교가 잘 보였는데 날이 어두워져 보이는 것은 장산만 희미하게 보일뿐이다.
서둘러 백양산으로 발길을 옴겼다.
안테나가 있는 365.9m봉은 좌측으로 돌고 안부 사거리 금정봉으로 오르는 능선을 지나면 다시 안부 사거리에 닿는데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어린이 대공원으로 내려갈 수 있다
다시 무명봉을 넘으면 변소와 쉴 수 있는 의자가 있는 만남의 광장이며 이곳에서도 어린이 대공원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곳이다.나무로 만든 층계 3군데를 오르면 크다란 돌탑과 산불초소가 있는 곳에 오르게 되고 다시 평평한 봉을 오르면 크자란 돌을 쌓아 놓은 불웅령에 오르게 된다.
정상에서 시내 불빛을 바라보며 잠시 쉬었다 다시 나무계단을 내려간다.
작은 돌탑이 있는 무명봉을 오르고 다시 오르면 크다란 돌탑과 백양산이라는 정상 표지석이 있는 곳에 오르게 된다.
정상에는 날개 이정표와 삼각점 그리고 산불초소가 있는데 이곳에서 직진은 삼각봉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능선이다
좌측 산불초소가 있는 곳으로 방향을 잡고 내려가면 핼기장에 닿고 다시 기다란 나무층계을 내려가게 된다.
내려가면 능선에 철망을 만나게 되고 철망에 문을 만들어 놓는 사거리에 닿는다.
좌측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부산 갈맷길로 만남의 광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조금 더 내려가면 임도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좌측으로 임도따라 3.0km 가면 어린이 대공원 입구가 된다.
2차에 부산5산 종주를 할려면 1차에 철마산을 넘어 송정 삼거리 버스 정류장까지 오면 1차와2차가 비슷하게 끝낼 수 있겠다
1차에 너무 늦게 시작한것이 2차는 어두울때 내려왔다.
62km정도 되는 부산 5산종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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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예기가 없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62Km가 넘는 산길을 그것도 두번에 걸쳐 끝냈다니 ......
산신(?)의 경지에 이르지 않고는 불가능할것 같은 산행이군요. 존경합니다. 아뭏든 요즘 건강이 안좋다는 얘기 전해들었습니다. 하루속히 쾌차하여 빨리 합류할 날만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계획을 새워 놓고 보니 수목산악회 자주 못 나가 죄송할 뿐입니다
2016년 전반기까지 남한의 1대간,9정맥, 9기맥, 157지맥을 끝낼려고 합니다.
벌써 끝냈을 것을 여러해 동한 산악회 일을 하다보니 못했습니다.
조금 쉬라고 팔(넘어져)과 다리(족구)의 인대가 늘어져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빨리 끝내고 수목산악회로 복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