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씩서스팬이 아니었다면, 밀워키를 응원했겠죠.
왜 그런말 있지 않습니까. 특정 유망주보고 "저 녀석은 지옥을 가서라도 데려와야 한다."
제 기준으로 최근 3년간 드래프트에서 그게 딱 세명이었는데 조엘 엠비드, 앤드류 위긴스
그리고 쿤보입니다. 필리가 MCW가 픽했을 때는 만족?과 아쉬움이..교차 했었고요.
전 이 친구의 성장 정점을 판단하지 못하겠습니다. 보통 실링이라고 하는데,
이 녀석은 그냥 판단을 못하겠어요.
어쨌든 올스타는 확실해요.
첫댓글 식서스 포럼에 덧글 달고 있었는데 글이 똭! 코빙턴 건지신 팀이 그런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쿤보는 진짜 볼 때마다 배불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