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은 왜 수컷만 있나요?
굴의 종류는 현재 전 세계에는 520여 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도 30여 종이 있습니다.
지금 질문자께서는 굴은 왜 수컷만 있느냐고 질문을 하셨는데 어패류에서는 자웅동체가있고 자웅이체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자웅이체 이면서자웅동체인 어패류 들도 있지요.
이중에 굴은 성전환을 하면서 살아가는 어패류로 굴의 아가미는 숨쉬기를 하면서 먹이를 같이 먹으면서 가스교환이라는
호흡(呼吸)에 플랑크톤이나 유기물 조류등을 걸러 먹는 여과섭식( filter feeding)을 하며 살가는 바다의 청소부 역활을 하기도
하면서 살아 갑니다.
하나의 굴이 1시간에 4~5ℓ의 바닷물을 걸러내어 바다의 부영양화(富營養化)를 예방을하는 연체동물은 모두다 치설(齒舌)로
먹이를 섭취 하는데 그 중에서 이들 부족류만 그것이 없고 대신 아가미로 이렇게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보통 1년 정도면 성 성숙을 하게 되는데 웅성선숙(雄性先熟)으로 수컷으로 정액을 분비하면서 살다가 2~3년이 되면 암컷으로
성전환(性轉換)하여 난자를 분비하게 됩니다.
이래서 굴은 전부 수컷이 아니고 1년간은 수컷 1년이 지나면서 부터는 암컷이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수컷에서 암컷으로 바뀌면서 살아가는데 암컷이 수컷보다 먼저 자라는 자성선숙(雌性先熟)을 하게 되는데 산호초 주위에
살고 있는 많은 물고기 등에서 이러한 현상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굴은 전부 수컷만 있는 것이 아니고 1년은 수컷 1년이 지나고 2년부터 암컷이 되는 성전환 즉 자웅이체로 살아갑니다.
자료 더보기
|
첫댓글 몰랐던 사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