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부성초등학교 4학년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파크골프체험과 호박요리체험을 위해 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전원골프장에서의 파크공 체험을 마친 학생들이 호박부침과 호박칼구수를 만드는 체험을 위해 체험관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호박의 한살이와 호박에 대하여 알아보는 호박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다음으로 반죽을 이용하여 여러 모양으로 호박 부침을 만들어 봅니다.
많은 학생들이 작은 공간에 모여 있느라 답답도 하였을 텐데, 정성스럽게 만드느라 더운 줄도 모르고 집중을 합니다.
세상에서 하나 뿐인 나만의 전을 만들어 보기 위하여 친구들과 상의도 하고 데이지 않기 위해 조심도 합니다.
이젠 호박칼국수를 만들 차례입니다. 홍두께로 밀고 썰어봅니다.
가끔은 두껍게도 만들어 지고
밀기에 힘이 부칠 땐 선생님의 도움도 받아 봅니다.
너무 가늘게 썰어 지기도 하고, 너무 넙적한 모양도 나오기도 합니다.
두껍고, 넙적하고, 가늘어도 친구들과 함께 직접 만든 칼국수라 너무 맛있습니다.
첫댓글 부성초등학교 서산회포마을에서 "호박요리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