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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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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판 [수정]진실은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 함께 합니다.
단이 추천 4 조회 530 14.08.09 01:2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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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09 10:01

    @토토랑 네. 열정적인 토토랑님.

  • 14.08.09 08:19

    글 고맙습니다.
    세월호를 둘러싼 모든 의혹들이 밝혀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08.09 10:00

    그려유

  • 14.08.09 09:41

    단식에 동참합니다.

  • 작성자 14.08.09 10:00

    아싸. 이 서울바닥 공기땜시 목구멍이 부어서. 이 소리만.

  • 14.08.09 12:55

    학교 때문에 목숨을 버리고 괴롭힘 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학교와 사회 시스템에 상처받으며 영화에서나 있을법한 블랙아웃까지 경험해 보았습니다.
    저도 모양만 다른 또 하나의 세월호 였습니다.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얼마나 비참하고 절박한 세월호들이 존재하는지를 먼저 경험하고서도 몸이 따라 나서지못해 미안합니다.
    멀리서 마음으로 보탭니다.

  • 14.08.09 20:03

    죄송합니다.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
    저는 한때는 방송이 진실만을 말하는줄 알았던 사람인데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삶을 바꾼후 새로운 세상을 알았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위하여도 세월호특별법은 반드시 이루어 져야합니다.
    우리 아이와 비슷한 또래라서 마음이 무척이나 아파던 사건입니다.

  • 14.08.09 20:24

    단이님, 아직도 단식 중이시군요. 저도 어제부터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 귀농자들의 온라인카페에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단식'을 제안했습니다. 단식, 금주, 묵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동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 씁니다.

  • 작성자 14.08.11 21:39

    고맙습니다. 오늘 8일째인 것 같은데...여전히 단식 중입니다. 농사도 짓고...생활을 하는데...죽도록 유가족 생각하면....단식을 쉽게 걷지 못하겠네요.

  • 14.08.10 10:47

    어차피 정치권엔 기대할 것이 없고 오로지 민초들의 단결된 힘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단식에 동참한 모든 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 14.08.10 17:54

    동감합니다.

  • 14.08.11 10:35

    토종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의 씨앗들이 널리 널리 퍼지듯 세월호의 진실들이 밝혀져 널리널리 세상에 알려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14.08.11 12:07

    위의 모든분들이 계시다는게 마음 든든합니다...
    저희 남한산성 사람들도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읍니다.
    같이 집회도가고.. 유인물도 붙히고..이번 15일에도 같이 가려합니다.~
    거기서 뵈면 더 감동이겠네요.
    그런데 꿈쩍도 안하는 이 높은 분들은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밤에 잘때 꿈에 찔리지도 않는단 말입니까.. 그 원혼들이..우리 대중들의 소리가 그들을 가만히 두진 않을듯합니다.

  • 14.08.12 05:27

    모든 의혹이 낱낱이 밝혀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8월 15일에 광화문으로 가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 14.08.12 07:18

    항상 위정자들은 거짓정보와 회유로 민초들을 우롱했지요,,언제나 변할런지..

  • 14.08.12 11:08

    잊지 않겠습니다~
    8월 15일 광화문으로 가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8.13 17:08

    어떻게 이 글을 선동문구라고 하시는지....
    님의 가족중에 세월호에 승선하여 돌아오지 못했다면 이런 댓글은 못 다셨을 겁니다.
    단지 어떤 연유로 정부 기관들의 손발이 안맞아 고귀한 생명들이 죽어야 했는지를 밝히고 시정하자는 데도
    선동문구 입니까?

  • 14.08.13 20:59

    공리님 께서는 윗글을 선동문구라 생각 하셨군요.
    저는 저의 내면을 돌아보게 하는 귀한 글이라 생각 되었습니다.
    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슬픔을 당한 이웃을 생각하고
    잊지 말자는 공동의 선을 이루는 일에 참여하자는 용기있는
    꼭 필요한 글이라 생각 됩니다.
    우리가 있는 곳에서라도 이렇게 마음을 모으면
    100마리 원숭이의 이론과 같이 분명히 좋은 세상이 올 것입니다.
    우리 함께 좋은 세상을 위해서 함께 마음을 모아 보시죠....
    건강 하세요. 행복 하세요.

  • 14.08.13 20:51

    세월호특별법은 반드시 이루어 져야합니다.

  • 14.08.13 21:06

    오늘밤에는 조용히 마음을 모으겠습니다.
    또 슬퍼해 보겠습니다.
    눈물이 나면 실컷 울겠습니다.
    그래야 내가 아프지 않을 것 같아서 입니다.
    '의식혁명'이라는 책을 쓴 호킨스박사는 이책에서
    정치인은 미해병대를 지휘 할 수 있는 수준의 의식을 소유한 자로써 170룩스 정도 되고
    평민들은 그보다 높은 250룩스 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은 400룩스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정치인들 보다는 평민들의 의식수준이 훨씬 월등합니다.
    정치인들을 믿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 14.08.14 06:57

    응원합니다. 우리 자식들은 상식이 통하는 한국에서 살게 하고 샆습니다.

  • 14.08.14 08:12

    __()_

  • 14.08.14 17:20

    아들의 부탁으로 글을삭제 합니다

  • 14.08.14 21:38

    한숨만 쉬고, 우울해 하고, 뉴스 들으면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런 상황에서 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슨일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은 계속되었습니다.
    한참동안 답은 없이 생각만, 무기력함속에서 생각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단이님 글을 읽고, 내가 여기서 간절함을 가지고 진정성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14.08.18 09:44

    무력감을 느끼면 민주주의가 아니라 했지요..
    무력하지 않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소중한 분들의 실천력에 경외드리며, 작은 힘 보탭니다.

  • 14.08.18 20:37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 14.08.20 08:37

    저도적극적으로함께합니다

  • 14.09.02 22:50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4.09.03 22:47

    말씀이 절절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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