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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길라잡이 하우투캠프
 
 
 
카페 게시글
캠핑 후기 남대천 뚜거리 사냥 - 갈천오토캠핑장 (2/2)
준희아빠 추천 0 조회 743 10.08.13 15:5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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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4 23:57

    첫댓글 따님이 귀엽고 예쁘네요~눈에 넣어도 안아프겠어요..ㅎ..저두 딸만 둘입니다..그나저나 5박6일동안 무얼 하셨나요?..잠 자리가 불편했을텐데..어떻게 주무셨는지..글구 숲에 싸이트가 있어서 모기도 많았을것 같은데..어떻게 퇴치하셨나요?
    5박6일간 캠핑을 하셨다니 저로선 상상이 가질 않네요...비법좀 알려주세요..무얼 어떻게 드셨는지도..ㅎ..부럽습니다..

  • 작성자 10.08.16 11:32

    감사합니다만 눈에 넣으면 아픕니다^^; 5박6일이라 해도 오가는 날 이틀 빼면 나흘밖에 되지 않습니다. 밤에 도착하고 새벽에 짐싸서 나가는 식이라... 물 놀이하고 산에 갔다가 비 구경하고 하다보니 나흘이 훌쩍 지나가더군요. 갈천약수터 다녀올 겨를도 없었습니다. 잠자리... 일단 도심과 같은 열대야가 없어서 오히려 편했습니다. 모기도 기온이 맞아야 나타나는 놈들이라 늘 있는 게 아니기에 큰 문제는 없었고요. 먹는 건 이웃 잘 만나서 잘 얻어먹고, 가끔 외식도 하고 그렇게 보냈답니다.

  • 10.08.16 01:01

    30대 후반~~~!!...답례: 사진 죽음임다..^^*

  • 작성자 10.08.16 11:33

    역시 가는게 있어야 오는게 있군요. 잘 지내시죠? ^^

  • 10.08.16 10:41

    참..귀한 임꺽정님 아들 이름은 상윤이 아닌 성윤!!

  • 작성자 10.08.16 11:34

    그렇잖아도 둘 중 헤깔렸는데... 저 하는 일이 다 그렇죠, 뭐...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 10.08.17 09:21

    아.... 뚜거리사냥... 올해 구경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 작성자 10.08.17 10:58

    그렇잖아도 뚜거리 매운탕을 먹는 내내 쭈니들 님네 얘기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고요. 위로의 말씀을 드리자면, 올해는 섭국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 10.08.17 14:00

    오래간만에 준희아빠님 후기를 보네요..~~ 여름 휴가로 갈천만한곳도 없는 듯 합니다. 3주동안 성수기 피해 웅크리고만 있었더니 답답합니다.. 후기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 작성자 10.08.17 20:07

    잘 지내시죠. 돌고래 님이 칩거 중이라니 어울리지 않습니다. 동해안에 고래떼가 나타났다는데 슬슬 움직이셔야죠? ^^

  • 10.08.17 23:42

    '뚜거리' 서울말로 꾹저구, 경상도말로 뿌거리입니다....^^ 역시나 좋은 이웃을 둔 덕에 잘 얻어먹고 온 1人

  • 작성자 10.08.19 10:02

    그렇죠? 담에 직접 지으신 (압력) 밥 한 그릇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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