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스카이72cc 에서 열린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한
유소연 프로는 둘째날 전반부 홀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포함 보기 5개로
후반부 에서는 4개홀에서 버디 4개를 쓸어 담으며 오늘도 샷감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틀 현재 -4언더파 140타 공동 5위로 둘째날을 마감했다...
유프로는 전반부시작 1번홀에서 더블보기를 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곧 바로 2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바운스백을 하고 3번홀에서 다시 보기로
주춤했지만 5번 7번홀에서 멋진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타는듯 보였다가
9번홀에서 통한의 더블보기로 전반홀을 2타를 잃으며 이븐파로 마무리 했다
후반부에서 는 전력을 가다듬어 11번홀에서 후반홀 첫 버디를 시작으로 13번
홀에서 깔끔하게 버디를 잡고 15번홀에서는 만만찮은 내리막 라인에 버디
퍼팅을 성공하며 -3언더파로 올라서고 마지막 홀에서는 러프에서 멋진 뽕샷
으로 이어진 멋진 버디성공으로 오늘도 -2언더파 를 치며 오늘도 토종선수중
제일 좋은 성적으로 안정적인 샷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둘째날을 마쳤다...
더블보기 2개씩을 하고도 강한 정신력으로 멋진 경기를 만들어낸 소연 함장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투혼을 다한 도전정신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
내일 한가지만 줄여진다면 우승도전에 파란불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부디
자신감을 같고 힘차고 멋진 시합으로 좋은성적 올리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더블보기 2개를 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강한 집념으로 후반홀에서 버디 4개를 성공시키며 그녀에
뒷심을 다시한번 보여준 짜릿한 경기...
첫댓글 힘을 모아 전합니다. 오늘 장하십니다. 유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