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흰우유, 서울우유 '프로틴 우유'
단백질 55g 한 팩에 담은 '프로틴 우유' 신제품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문진섭)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단백질 흰우유인
신제품 '프로틴 우유'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우유는 건강한 식품 섭취와 식습관 유지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대중화 됨에 따라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차별화된 단백질 우유를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점유를
확대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번 신제품 '프로틴 우유'는 단백질 특유의 텁텁한 맛은 최소화하고 우유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900mL 한 팩에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5g을 담은 고단백
우유입니다.
또한 근육 건강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3종인 BCAA
(Branched-Chain Amino Acid) 11,250mg, 칼슘 1,800mg, 비타민D3 22.5㎍,
식이섬유 13.5g 및 단백질 이용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7종 등이
모두 함유돼 '프로틴 우유'한 팩으로 다양한 영양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마케팅장은 "서울우유는 앞으로도 단백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우수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다양화 해 선보일 것이다.
단백질을 포함해 영양성분이 고루 담긴 합리적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프로틴 우유가 많이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보건뉴스>
농심, 다음 주부터 먹태깡 공급량 30% 늘린다
일주일만에 100만봉 판매...뜨거운 인기에 품절 사태
농심 먹태깡은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봉 판매을 돌파하고, 유통점에서
품귀 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농심이 신제품 먹태깡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음 주부터 생산량을 30%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출시한 먹태깡이 일주일 만에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데 따라
농심은 다음 주부터 생산가능한 최대 수량으로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또 농심은 8월 이후 현재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스낵의 일부를 타 공장으로 이관하고,
먹태깡 생산에 더욱 집증할 계획입니다.
이 경우 먹태깡 생산량은 현재의 1.5배 수준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농심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양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농심 먹태깡은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100만 봉 이상 판매되어 새로운 깡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와 깡 스낵의 만남이라는 사실만으로 출시 때부터 큰 기대감
을 모은 먹태깡은 현재 유통점에서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편의점 몇 군데를 돌아다닌 끝에 먹태깡을 찾았다"라는 구매후기가
연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뜨거운 먹태깡의 인기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먹태의 맛을 깡 스낵으로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재해석했기 때문입니다.
먹태깡을 맛본 소비자들은 "평소 안주로 먹태를 자주 먹는데, 그 맛 그대로 나서 신기하다",
"끝맛에 매콤함과 마요의 고소함이 느껴져서 맛있다","라거와 딱 어울이른 맛"등 호평을
쏟아 놓고 있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에 대한 시장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식재료를 맛있는 스낵으로 만들어 '인생을 맛있게'하는 농심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