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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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강산
지금은 고층 아파트가 들어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의 조선시대 모습이다. 뒤쪽에는 소나무 울창한 남산이 자리하고, 앞쪽 한강에는 거룻배 두어척 오간다. 1400년대 한명회가 지었다는 압구정에는 빌딩이 가득한데 산천은 간 데 없다.
겸재 정선 ‘압구정’(5월27일까지 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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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포커스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노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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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 냉매가스 안쓰는 에어컨 개발
▲ 연세대학교 남균(오른쪽)·박영수 교수(왼쪽)가 22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알렌관에서 자체개발한 ‘냉매없는 에어컨’ 시제품의 성능을 시연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제공
연세대팀, 열전모듈로 성공…실외기도 불필요 냉매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실외기도 필요없는 에어컨 시제품(사진)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연세대 박영우(56·의학물리학)·남균(64·고체물리학) 교수팀은 22일 ‘열전모듈’과 자체개발한 ‘그린키트’ 기술을 접목해 냉매없는 에어컨을 제품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새 기술은 전류를 흘리면 한쪽은 차갑고 반대쪽은 뜨거워지는 열전모듈의 성질에, 냉온 부분의 온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응용장치(그린 키드)를 개발해 접목한 것이다.
이날 시연회에서 기존 3평형 에어컨과 시제품에 섭씨 33도의 바람을 주입한 결과, 섭씨 21도에 이르는 시간이 시제품은 3분, 기존 에어컨은 5~6분으로 각각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박영우 교수는 “기존 에이컨보다 초기 냉각 속도가 2배 빠를 뿐 아니라 팬을 본체에 장착할 경우 실외기도 필요없다”며 “에어컨 업계의 숙원이자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냉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새 기술이 상용화되면 △주요 부품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실외기를 없애 제품 이동성이 높아지며 △겨울철에는 난방기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박 교수는 “처음에는 자동차 에어컨을 겨냥했는데 자동차 생산 라인을 바꿔야 하는 문제 때문에 가정용 에어컨으로 전환했다”며 “주요 부품인 열전모듈 가격이 많이 떨어져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무냉매 냉각기술’은 열전모듈 방식을 비롯해, 가돌륨 합금 및 수소가스 적용 기술, 물 기화방식 등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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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
◇ 한화갑 “열린우리·민주 힘 합쳐야”
▲ 민주당 내 대통합 추진파로 분류되는 장상 전 대표(왼쪽에서 두번째)의 ‘통합과 창조포럼’출범식이 21일 서울 명동 와이더블유시에이(YWCA)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왼쪽부터), 장 전대표, 박상천 민주당 대표, 김한길 중도개혁통합신당 대표가 함께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범여권 통합 과정에서 ‘특정 인사 배제론’을 주장하고 있는 박상천 민주당 대표에 대한 민주당 내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한화갑·장상 등 전 대표들이 대통합을 촉구하며 ‘박상천 고립화’에 나서고 있다. 한화갑 전 대표는 21일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열린우리당은 여당으로서 소임을 다 못했고, 현재의 민주당 힘으로는 정국을 주도할 수 없다. 이제는 힘을 합쳐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통합을 촉구하는 한 전 대표의 이런 발언은 ‘분당 세력 책임론’을 주장하던 기존 태도에서 사뭇 달라진 것이다. 그는 “제가 (과거에) 그런 생각을 했는데, 주변의 권유를 받아들여 철회했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또 “정당은 정권을 목표로 하는 건데, 덩치가 커야 국민을 향해 밀어달라든지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다”며 박 대표의 이른바 ‘소통합론’을 비판했다.
장상 전 대표도 이날 명동 서울YWCA 대강당에서 ‘평화와 창조 포럼’ 창립총회를 열고, 당 안팎의 통합론자 규합에 나섰다. 장 전 대표는 “이 시대 중도개혁세력이 새로운 정치 질서와 사회 통합을 향한 국민들의 요구와 시대정신을 외면하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민주·평화·중도세력의 대통합’을 촉구했다. 이 포럼에는 김효석·신중식·이상열·채일병·김송자 등 현역 의원 5명과 박광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지사, 정균환·박주선·김영진·배기운 전 의원 등 민주당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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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제2 내전’ 위기감
▲ 레바논 정부군-팔 무장단체 사흘째 격렬 교전 70년대 내전 발발 때와 비슷 / 레바논 정부군의 폭격을 맞아, 레바논 트리폴리의 나흐르 알바레드에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21일 포연이 일고 있다. 나흐르 알바레드/AP 연합
1975~90년 내전으로 10만명이 숨지고 90만명의 난민이 발생한 레바논에 내전의 그림자가 다시 드리워지고 있다. 정부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조직의 교전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50명 넘게 숨진 가운데, 22일 북부 항구도시 트리폴리 변두리의 팔레스타인 난민촌 나흐르 알바레드를 포위한 레바논 정부군은 아침에도 난민촌 안에 포격을 가했다.
알카에다와 연계됐다는 혐의를 받는 무장조직 파타 알이슬람의 대변인은 “죽느냐 사느냐”의 싸움이라며, “트리폴리 밖에서도 전투를 벌일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놨다. 전날 베이루트의 기독교도 지역에서 폭탄이 터져 1명이 숨진 데 이어, 21일 밤에는 베이루트의 수니파 지역 상가에서 폭탄이 터져 5명이 다쳤다.........이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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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 . |
◇ 준비가 더 큰 화마 막았다
▲ 청주동부소방서 대원과 상인 등이 지난 18일 새벽 육거리 시장 안에서 진화에 힘쓰고 있다.청주/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청주육거리시장 2년전도 큰불 소방훈련·시설정비 등 ‘성과’ 청주 육거리 시장의 ‘같은 불 다른 조처’가 화제다. 2005년 2월26일 새벽 3시47분 청주 육거리 시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차 31대와 소방 공무원 185명, 의용소방대원 50명 등이 현장에 출동했다. 그러나 주차된 차량과 어지럽게 널린 가판대 등 때문에 소방차는 요란한 경고음만 낼 뿐 쉽사리 현장에 접근하지 못했다. 견인차 등을 동원해 가까스로 차를 치우고, 부랴부랴 소방 호스를 2~3단 연결해 진화에 나섰다. < p> 소화전마저 제대로 확보가 안돼 진화가 더뎌지는 사이 점포 16곳과 비 가림막(아케이드) 등이 불에 타면서 7억8천여만원의 재산 피해(청주시 추정)를 냈다. 하루 아침에 ‘소(터전)’를 잃은 시장 상인들과 관할 중앙119안전센터 등은 ‘외양간(관행)’을 고치기 시작했다. 시장상인들은 자율 소방대를 꾸리고 시장 15곳에 비상 소화전을 설치했다.소방센터는 상인들과 1주일에 한차례씩 소방통로 확보 훈련과 교육을 하고 밤~새벽에는 순찰을 계속했다.
2005년 4월과 지난해 11월에는 합동 소방 훈련을 하는 등 화재에 대비했다. 2년이 지난 18일 새벽 0시8분께 시장에서 불이 났다.소방차 12대와 소방공무원 51명, 의용소방대원 23명 등은 0시12분께 현장에 도착해 진화에 나서 50분만에 불을 껐다. 화재 당시 초속 8~10m의 돌풍까지 분 데다 낡은 목조건물의 주택가가 인접해 있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소방서는 점포 3곳과 창고 등이 타 1억2900여만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차·소방 인력을 적게 투입하고도 진화시간과 피해는 눈에 띄게 줄었다.
민성기 육거리시장 번영회장은 “가게가 촘촘히 붙어 있고 바람마저 거세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빠른 출동과 진화로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청주동부소방서 이종대 화재조사 담당은 “2005년 접근조차 못했던 소방차가 널찍하게 확보된 소방통로를 타고 시장 한복판 불이 난 지점까지 들어가 효율적으로 불을 꺼 피해를 줄였다”며 “초동조처, 소방통로 확보 등 잘된 진화의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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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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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 |
★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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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
◇ 冊 유엔 장교가 본 ‘1953년 슬픈 한국인’
▲ 사진 전시·사진집 발간 키스 글래니-스미스가 촬영한 당시 미아리.
한국전쟁 사진은 슬프다. 외국인의 눈에 비친 우리의 모습은 더욱 그렇다.서울대학교박물관에서는 한국전에 참전한 영국군 장교가 찍은 당시의 사진들이 전시된다. ‘1953,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것들이다. 늘씬한 대포를 거느린 부대 전경, 가득 쌓인 포탄들, 일본에 휴가온 병사들, 임진강 물놀이하는 병사들 사진에서는 ‘그들의’ 일상적인 당당함이 보인다. 어떤 일인지 모르지만 한데 어울린 유엔군과 중공군의 모습에서는 ‘그들끼리의 유대’조차 풍겨나온다. 하지만 앵글에 잡힌 우리의 모습은 한결같이 추레하다. 통신트럭 앞에 어깨동무를 한 아이들은 맨발에 남루한 옷을 입고 있다. 레이션 상자에 앉은 아이, 꽁초를 피는 지게 진 노인, 병사들의 식사 뒤 빈그릇 주변에 몰린 아이들은 부대주변에서 흔히 목격되는 장면이었을 것이다.
보따리를 인 시골길 여인들, 아이에게 젖을 물린 동대문 시장의 상인, 작은 좌판을 편 노점상, 무엇인가 이고 지고 든 행인들, 등짐 진 소를 모는 촌부한테서는 전쟁 뒤안의 고단한 일상이 비친다. 민둥산을 배경으로 철제 섶다리에 서서 이국 병사의 카메라를 바라보는 어른과 아이들, 그리고 아이를 업고 먼지 나는 군트럭 옆을 지나는 미아리고개의 두 아낙네 사진에서는 우리의 자화상과 외국 병사의 시선이 교차한다. 2층 특별전시실에서 8월18일까지. 눈빛출판사에서 별도로 사진집을 엮어냈다. 2만8000원. 임종업 선임기자 blitz@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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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진 망치는 놈’에서 세계적 예술가로
▲ 김아타씨 작품세계 다룬 책 출간 한국보다 먼저 해외서 인정받아 “존재 안에 살아있는 개체 탐구” / ‘더 뮤지엄’ 프로젝트 #011
세계 100개국 남성의 얼굴은 모두 합쳐져 하나의 얼굴이 되고(〈셀프-포트레이트〉 시리즈), 얼음으로 조각한 마오쩌둥은 녹아 108개의 맥주잔에 나눠 담긴다.(〈아이스 모놀로그〉 시리즈) 8시간 동안 같은 장소에서 한컷에 담은 뉴욕 브로드웨이 사진에는 사람과 차는 없고 시간의 작은 조각들만 남아 있다.
◀ 김아타씨
(〈뉴욕〉 시리즈) 요즘 김아타(51·사진)씨가 진행하고 있는 ‘온-에어’ 프로젝트의 단면들이다. 이 모두를 사진이라는 매체 안에 담아내는 그는 한국보다 세계에서 먼저 알아본 한국 예술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빌 게이츠가 그의 〈뉴욕〉 시리즈 가운데 한 점을 샀다는 소식 등이 알려지면서 얼마 전 서울옥션에서 열린 ‘컨템퍼러리 경매’에서도 그의 작품이 사진 작품 최고가에 낙찰되는 등 우리나라에서도 이름값이 높아졌다. 작가가 1991년부터 진행해 온 작품 세계와 예술관을 담은 책 〈물은 비에 젖지 않는다〉 〈온-에어〉(예담)의 출간을 기념해 서울 평창동 작업실에서 22일 기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그는 “나의 모든 작업은 아이덴티티에 관한 것”이라며 “모든 것은 사라지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일 뿐 결국 사라지지 않는다는 존재의 역설을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
“100명의 사람이 합쳐진 사진에서 ‘나’는 100분의 1의 형상밖에 남지 않고 공통분모만 남게 되지만, 여전히 그 안에 존재합니다. 8시간 동안 찍은 사진에서 움직이는 속도와 비례해 사람, 차들은 사라졌지만 보이지 않는 것일 뿐 어딘가에 존재합니다. 1827년 조제프 니세포르 니에프스가 처음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파리의 풍경을 담는 데 8시간이 필요했지만, 나는 보이는 사물을 없애기 위해 8시간을 들였습니다.”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사진에 뛰어든 그는 초기 작업 시절 선배들에게 “한국 사진 망치는 놈”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의 초기작인 ‘해체’ 프로젝트나 ‘더 뮤지엄’ 프로젝트에서 그는 법당에 나체인 사람들이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는 유리 상자를 올려놔 격분한 종교계 사람들에게 작업실이 난장판이 되기도 했다.
▲ “존재 안에 살아있는 개체 탐구”〈온-에어〉프로젝트 110-2〈Time Square〉
파격적인 발상과 더불어 그는 디지털 기술을 작품에 끌어들이는 데도 적극적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사진의 표현 영역이 확장돼 지금까지 드러난 건 10%가 채 안 됩니다. 5년 전만 해도 포토샵 프로그램이 없어 〈셀프-포트레이트〉 같은 작업은 불가능했죠.” 자신의 작업을 “세상과 만나는 과정”이라고 한 그는 여전히 존재에 대해 탐구 중이다.
“존재 안에 항상 살아 있는 개체성에 대해 이제까지 탐구해 왔는데, 중국 상하이에 갔더니 ‘개체’는 없고 ‘무리’뿐이더군요. 내 생각이 한 번에 깨진 거죠.” / 글 김일주 기자 pearl@hani.co.kr
편집| 한국네티즌본부(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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