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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71 번째 시간으로 홍도야 울지마라 라는 노래로 쉬어갈까합니다
♬홍도야 울지마라/노래 나훈아♬
1.♬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2.♬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흔히 우리눈에 보이는것에 촛점이 맞추어져서 사물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르고있는 유행가에서도 알고보면 모두 하나님을 노래하며 하나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는 육신적으로 느끼는 감정으로만 생각할수 있으나 그 노래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사랑이고 이별이고 그 어떤 노래의 가사도 모두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드러나 있음을 볼수있습니다
교회 다니시는분이 제가 이러한 말을 하는것을 본다면 그사람은 세상적이다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이는 겉껍질만 보는것이요 껍질속에 있는 알맹이는 보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를 성경에서는 너희는 귀머거리요 벙어리요 소경이라고 말씀을하고 있음을 볼수가 있습니다
★ 이 노래는 처음에는 [사랑에속고 돈에울고] 라는 영화로 만들어져서 상영이 되었는데 그후로는 영화제목이 [홍도야 울지마라]로 바뀌어서 상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관객은 수도없이 많이 몰려들었고 영화가 상영되면 영화관은 그야말로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1935년도라고 하니까 저는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한참전에 있었던 노래이며 영화인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노래나 영화의 내용은 홍도라는 여동생을 가진 오빠가 공부를 하기위하여 여동생 홍도가 기생집에서 시중을 들면서 오빠의 학비를 다 댄것같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홍도의 오빠는 과거급제나 사법시험에 해당하는 시험에 합격이 되어 판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홍도는 부유한집의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어 있었는데 홍도의 사생활을 알게된 남자가 다른여자와 결혼을 하게되어 홍도가 그 남자를 죽이게 된것같습니다
그래서 옥고를 치르게 되었는데 바로 그 사건을 맡은 판사가 하필이면 홍도의 오빠이었답니다
그래서 오빠은 홍도의 순결함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판결은 안내릴수 없고 참 딱한 사정의 줄거리인것으로 되어 있다는 내용의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가요나 영화 평론가도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스토리의 내용은 잘모릅니다
다만 노래가사를 보면서 쉬어갈겸 하나님 말씀으로 보고자하니 여러분들도 부담 느끼지 마시고 한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
그러면 본문가사를 보면서 가사에 담긴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랑을 팔고사는
사랑 = 하나님 (요1서 4장8절 ) 하나님 = 말씀 (요 1 : 1 ) 예수 = 말씀 ( 요 1 :14 )
하나님 = 거룩하심 (시편 99장 9절 ) 거룩의 뜻 생명이 있으면서 영원히존재하는것
진리= 말씀 ( 요 17 :17 ) 하나님을 믿는자들도 말씀으로 거룩하게됨
예수 = 독생자 =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말씀. 예수= 하나님의 본체 (빌 2 :6 )
사랑은 하나님의 말씀이나 이노래가사에서의 사랑의 뜻은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라는 표호로써 겉이름을 말하고있으며 예수는 겉이름속에 감추어져있는 령적인 하나님의 이름이 되는것입니다
이 노래가사에서 말하는 사랑을 팔고 산다는 말은 문자적인 겉말씀안에서 신앙하고있는자들을 말하고 있으며 이는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구약에서의 조상들의 신앙을 그대로 본받아 신앙생활을 하고있는자들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일조나 기타 여러명목으로 이름을 붙여서 성도들로 부터 돈을 받고 생명의령적인 말씀을 전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문자적인 겉말씀을 설교하는 목자가 여기서 말하는 사랑이라는 말에 해당이 되는것입니다
사랑의 본뜻과 상반되는 즉 땅에속한 육적인 사랑을 신앙하는자들에게 전하고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신앙을 사랑을 팔고 산다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이러한 세상의 학문과 지식적인 신앙은 하나님앞에 악한자로 나타나게되며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인 영생을 돈주고 사고파는 결과를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영생인 사랑을 주시지아니하고 세상적인 육적인 것을 구하고 찿아 그들의 신앙에 만족을 주는 육신적인 사랑만을 알게 하시므로 이들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신앙을 하고 있게 되는것입니다
성경에서 대표적인 예가 가룟유다가 되겠습니다
※ 꽃바람 속에
※ 꽃
꽃은 인생을 비유하고 인생들이 육신적으로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귀영화는 금방시들어 버리는 꽃과 같으니 이러한것에 미혹되지 말라는 말씀인것입니다
사 40 :6-8 → 말하는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을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듬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永永)히 서리라 하라
※ 바람 속에
사 41 : 29 →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것 뿐이니라
꽃바람속에라는 말은 결국은 인생들이 추구하는것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육신적으로 호의 호식하는것을 말하고 있는것 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적으로 잘먹고 잘사는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삶은 결국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은 없으므로 우상을 섬기는것이요 인생의 종점에 이르고서야 허무함 곧 헌탄한것이었다는것을 알게 된다는 말인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들에 피여있는 꽃과 같은 영광을 구하는것이아니요 그러한 인생의 삶속에서 꽃바람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결국은 허탄한 바람과 같은것이며 우상을 섬기는것이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여기서 너혼자라는 말은 진리을 가지고 있는 여자주인공 홍도 (紅桃) 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반대로 이는 오늘날 사랑 (하나님의 말씀) 을 팔고사는 꽃바람속 즉 인생들이 육신적으로 누리는 영광을 말하고 있는 사람들 속에 이러한 사람들과는 섞이지 아니하고 혼자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지키고 있는 성도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하나님의 성전안에서 비진리로 신앙하고 있는자들 가운데서 참진리로 자기의 신앙을 지키고 있는 한 성도를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성도는 순정 ( 진리 )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두고 현숙한 여인 이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잠언 31 : 10-12 → 누가 현숙(賢淑 = 마음과 행동이 어질고 바른자) 한 여인(성도) 을 찿아 얻겠느냐 그 값(생명)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그런자의 남편(하나님)의마음은 그를 믿나니 그의 산업( 영생 )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영생을 잃지 않게 될것이며 )그런자는 살아있는동안 (육신으로 있을 동안에도) 에 그 남편에게 (하나님에게) 선 善을 행하고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깨달아 영생을 알고 행하는자가되고 ) 악(惡) 을 행치아니하느니라 ( 악 = 문자적인 성경의 겉말씀에서 신앙하고 있지않느니라 )
현숙한 여인이란 이세상 살아가면서 신앙할때에 진리안에서 행하므로 영생의 산업을 하나님으로부터 받게되며 그는 하나님앞에 선한일을 행하며 악을 행치않는다는 말인것입니다 이 노래가사에서는 홍도라고 하는여인이 현숙한 여인이라는 말이되겠습니다
※ 등불
등불은 해 (해 = 하나님 ( 시84 :11 )가 지면 어두워지므로 어디를 가려면 등불을 가지고 길을 비추면서 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어두운 세상 (진리말씀이 없는) 에서는 등불(진리) 이 필요하게 됩니다
시 119 : 105 → 주의 말씀은 내 발 ( 생명의 길을 찿아가는데 ) 에 등 ( 燈) 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마음에 등불( 하나님의 진리말씀 =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 ) 이 꺼지지않도록 본인의 신앙을 반석위에 세워나가야 할것입니다
※ 홍도야 울지마라
여러분 홍도( 진리성도 ) 가 왜울고 있습니까 ? 자기 처지가 슬퍼서 울고 있는것일가요 ? 그렇지않습니다
진리안에 있는자가 울면서 고통당하는 경우를 성경에서 보도록하겠습니다
벧후 1 : 8 →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자들에게 본 (本) 을 삼으셨으며 무법한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울고있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 의인이 저희중에 (무법한자들)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심령을 상 (傷)하니라 (고통당하니라 )
홍도( 진리성도 ) 는 불법과 음란이 난무하는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려니 설음과 고통을 당하게 되며 의로운 심령이 상하였던것입니다
그래서 울고 있는것입니다
※ 오빠가 있다
홍도에게는 오빠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노래에서의 오빠는 성경적으로는 누가 되는가 ?
즉 홍도를 돕은다는것은 진리성도를 돕은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과 홍도 (진리성도) 사이를 소통할수 있도록 도와주는자가 있으니 그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인것입니다
홍도보고 울지 말라고 오빠가 말하고 있지않습니까 오빠가 해결하여 준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우리의 죄를 누가 해결하여 주었습니까? 예수님입니다
결단코 예수님이 아니고는 우리의 죄를 사할수 없었음은 물론이거니와 구원도 없으며 천국에도 이르지 못하는것입니다
요 14 : 6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전장에서 바로 이야기 하였지만 예수님이 보혜사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아버지에게로 인도하시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보혜사는 다른 말로는 변호사요 협조자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신앙을 하며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들어가는데 예수님이 도와주시겠다는 말씀에 다름아닌것입니다
성경을 보다보면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이 있게됩니다 그럴때는 누구에게 물어보려는 생각보다는 본인이 먼저 인내를 가지고 성경에서 답을 찿아보겠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깨달음을 예수님이 친구가 되어 성경구절을 보여주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말씀이 맞느냐 틀리냐 라고 따지는것은 바람직하지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서로 앉아서 건전하게 변론하는것이 바람직한것입니다 ( 사 1 : 18 )
왜야하면
호세아 8:12 → 내가 (하나님이) 저를 위하여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자들) 내 율법을 만 (萬)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없는것으로 여기도다
라고 말씀하고 계시기때문에 이것은 이것이고 저것은 저것이다 라고 단정지어서 한곳에서 말할수 없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런뜻으로 또는 저런뜻으로 계속 깨달아나가다 보면 속이 ( 알맹이 =열매= 생명) 보이게 되는것입니다
※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여기서의 아내는 홍도를 말하는데 아내라고 할때는 상대적으로 남편이 있게 됩니다
남편 (하나님) 이 있으므로 아내 (진리성도, 하나님의 자녀 )로써의 길을 (믿음의 신앙을) 지켜나가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현숙한 여인의 길을 지키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성경에서는 남편과 아내에 대한 말씀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말씀도 모두 비유로 쓰여져있기 때문에 언젠가 다시 한번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드록하겠습니다
오늘은 대중가요인 홍도야 울지마라 라는 노래의 1 절의 뜻을 성경에 비추어서 대강 살펴보았습니다
천지 만물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기 때문에 어떤경우라도 하나님의 섭리가 다 들어있는것입니다
성경구절을 일일이 인용하면서 말씀드리고 싶으나 그럴경우 말씀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쉬어가는 것이아니요 스트래스가 될까봐 이 정도에서 끝을 맺을까 합니다
노래가사 2절도 어려운곳은 없습니다
성경말씀에 모두 있는 가사내용 입니다 여러분들이 한번 해석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마음에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잘분별하여서 독생자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에 이르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첫댓글 작사가의 마음의 애통함이 시원하게 해갈되듯이 무덤에 애통함이 거룩의 찬송,영광의 찬송으로 ......감사합니다.건강.건강하셔야 합니다^^
동방의 신사님 감사합니다
아멘! 늘 잘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달봉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