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여년 아내와 언니동생하며 친하게 지내는 현지분 집에서,,,
작년에 약간 데쳐서 올려준 꽃 비빔밥 ~~
오늘은 장터에 갔더니 아주머니분들이 파시네요
숲 속 소나무 아래나, 잎이 큰 나무 아래에서
요즘에만 수확하는 솟아나는 꽃이라네요
꽃 12개 정도를 2백짯 (200) 에 파시네요
사면서도 왠지 미얀한 마음이 들 정도라
오백짯(500)에 맞추느라 다른것도 더 사게 되었네요 ㅎㅎ
데쳐서 초 고추장에 찍어서 입에 넣으니
쌉쌀한 맛과 향이 나네요
많이 부드럽고 속까지 꽉 찬데도 연하게 씹히며
나물같은 향이 입안에 도네요
첫댓글 귀한 정보이네요 신기도 하구요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우리 가족이 갔으면 매우 좋아라 하는 부분이군요 아ㅣ름다움 그리고 식용 인간에게 주는 바가 큰 꽃입니다
사진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낍니다 감사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어서 정말 좋아요 소식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세요
이런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식을 전해 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