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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코로나 정점에 사망자 급증”…
♢1분기 합계출산율 0.86명 역대 최저
♢정부, 저출산-초고령화 적극 대응…
♢‘인구정책기본법’ 제정 추진키로
2. 우크라국민 82% ‘전쟁 연장해도 러에 영토 양보 안돼’
→ 키이우국제사회학연구소, 우크라이나 성인 2000명 대상 ‘타협안’ 설문 조사.
‘가능한 한 빨리 평화를 달성하고 독립을 유지하기 위해 영토를 포기할 수 있다’ 10%,
‘답변할 수 없다’는 8%...(헤럴드경제)
♢키이우국제사회학연구소 성인 2천명 설문
♢젤렌스키 대통령의 입장에 국민 다수 지지
3. 금리 상승에 나라빚 이자도 껑충
→ 국고채 조달 금리 지난해 4월 1.7%에서 올 4월 3.15%로 거의 두배.
지난달 기준 국고채 발행액은 904조 3000억원, 3.15% 금리로 이 정도 국가채무를 막기 위해선 매년 이자비용만 28조 5000억원 필요.(헤럴드경제)
4. 북의 ‘핵보유법’
→ 북은 2006년 핵실험 직후 ‘동족을 겨냥하지 않는다’ 했지만 2013년 ‘한국이 핵보유국인 미국과 야합해 맞설 경우 핵을 사용한다’는 취지의 조항을 포함한 ‘핵보유법’을 제정했다.(문화)
5. 코로나, 뼈도 공격... 골다공증 등 후유증
→ 보고된 후유증만 두통, 수면장애, 탈모 등 200개 넘어.
호흡곤란, 인지장애, 피로 호소가 최다.
바이러스 체내 잔류, 면역계 자극하기 때문인 듯.(문화)
♢WHO “감염후 3개월내 후유증 발생해 두달이상 지속되는 상태”
♢바이러스 체내 잔류, 면역계 자극하기 때문인 듯
♢호흡곤란·인지장애·피로 호소가 최다
♢美선 확진자 27 ~ 33%가 겪어, 韓도 전담 의료기관 지정키로
6. 청소년 흡연률 4.5%?
→ ‘2022 청소년 통계’.
조사일 기준 30일 내에 흡연한 중·고생은 4.5%, 음주는 10.7%였다.
사망원인 1위는 2011년 이후 줄곧 ‘자살...
10만명당 자살 11.1명으로 2위인 안전사고(3.7명)의 3배.(아시아경제)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관계망 변화
자료 : 통계청 '2021 사회조사', 13∼24세 대상
♢10명 중 2명 "코로나19로 '절친'과 멀어졌다"
♢10명 중 6명 "원격수업 효과적이지 않아"
7. 美 월마트 드론 배송 시작
→ 연내 버지니아 등 6개주, 400만 가구 목표.
시험 서비스 아닌 본격 서비스로는 최초.
요금 5000원,
4.5 kg 이내 의약품, 식료품. 생활용품, 주문 30분이내,
오전 8시~오후 8시.(한경)▼
8. 지구 온난화, ‘이산화탄소’보다는 ‘메탄’이 주범
→ 교토의정서가 정의한 6대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등 6가지.
메탄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이산화탄소보다 80배 강력.
메탄의 1/4은 소비자에 전달 되는 과정에서 파이프라인 등에서 누출되는 것이라고.(한국)
9. 미, 또 총기 난사 사건
→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저학년 등 21명 숨져.
범인은 고교생, 범행 동기는 미확인...
2018년 이후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만 119건에 달해.(국민)
미국 텍사스주 총격 사건에 눈물을 흘리는 아이
[유밸디<美텍사스주>AP=연합뉴스]
♢총격범은 18살, 현장에서 사살돼…권총·소총으로 무차별 공격
♢10살 여자 아이·66살 여성 중태…희생자 더 늘어날 수도
♢샌디훅 이후 10년만에 초등학교서 참사…바이든 긴급연설 예고
10. 청와대 ‘미남불’
→ 청와대 경내에 있는 석불,
보물 제1977호로, 공식 명칭은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이다.
석굴암 본존불을 닮은 잘생긴 외모 덕에 이런 이름이 일제시대부터 붙었다.
경주지역 일본인 사업가가 총독에게 상납한 것.
기독교 신자 대통령 재임시절 훼손 유언비어가 돌기도 했다.(중앙)
경주 시민단체, 청와대 미남불 경주 반환 촉구
청와대 관저의 석조여래좌상
(서울=연합뉴스)
1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관저 뒤편 언덕에 보물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미남불)이 전시돼 있다.
2022.5.10 [인수위사진기자단]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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