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잡이 몽해님께서 올리신 등판에 "저는 반칙서비스를 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글귀를 넣자는 아이디어가 이번 전남생활체육대축전 탁구경기에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전 전남연합회에 아무 직함도 없는데, 그냥 혹시나 해서 연합회카페에 몽해님 글을 소개했더니 연합회 사무국장님이 10월 26일 열리는 전남생활체육대축전때 등판에 오픈서비스 캠페인 한번 해보자 하시네요.
그런데, 몽해님 글귀는 너무 강하다 생각했는지 다음과 같이 하면 어떻겠냐고 글귀에 대해 의견을 물어오시며 내일 오전까지 의견을 달라는데,더 좋은 글귀에 대해 고슴도치 회원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첫댓글 "경기시는 오픈서비스를 합시다"
이왕 할 것이라면 "저는 반칙서비스를 하지 않겠습니다"가 자발적 참여의식이 보이는 캠페인 같아서 좋을 것같아요
오픈서비스는 상대방..
이건 좀 애매해 보입니다^^ 확 ~ 와닿지는 않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저희 사무국장님은 같은 생각이 아니신것 같아요.
제 소견엔,
1. "정정당당 바른 서비스"
2. "서비스 규정을 준수합니다"
3. "반칙 서비스 하지 않겠습니다"
거미팔님의 의견이 매우 좋아보이네요.
2번에 한표!!!
시도는 대단히 좋습니다만,
올바른 서비스를 하는 것이 정말 에티켓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생길까 겁나는 문구네요.
에티켓은 지키면 좋지만 안 지킨다 해도 제재할 수 없는 것인 반면에 반칙 서비스는 명백히 실점에 해당하는 것임을 주지시킬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예. 맞습니다. 아직은 저희 사무국장님이 그정도까지는 인식을 안하시는것 같습니다. 오픈서비스만 제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듯 해요..
일단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입니다 저는 좋네요ㅎ
참 좋은 시도 같습니다.
글귀는 하지 않는다는 표현보다는 하겠다는 긍정적인 표현이 좋을것 같습니다. 위에 거미팔님이 의견주신
'나는 서비스 규정을 준수하겠습니다!' 좋아보입니다^^
공감 합니다.^^
서비스 규정 준수 탁구인의 기본입니다.
오픈서비스, 선택이 아닌 필수!
묵은때는 때타올로 !!! , 스펀지는 반댈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남에 22개 시군이 참여하는 대회라서 그렇게 하면 지역마다 다르게 인쇄해야 해서 그건 힘들것 같습니다.
@칼잡이 夢海 그렇네요.^^ 이 중 몇개를 보내 선택하라고 할텐데. 몽해님 의견을 적극 추천해 보겠습니다.
@칼잡이 夢海 몽해님 의견이 채택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좋은 의견은 채택도 바로 되는군요.
" 나는 반칙 서비스를 하지 않는 탁구인 입니다." 는 어떨까요?
나는 서비스규정을 지키는 생활체육인입니다.
(서비스규정 글자 강조하여)
문구가 조금 약한 것 같아요. 오픈서비스는 에티켓 그 이상 이니깐요^^
'우리 전남 탁구인은 반칙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많은 의견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나중에 대회 등판 인증샷 한 번 올릴께요.
좋은 시도입니다...^^
좋은 대회로 거듭 나길 바라겠습니다. 인증샷 많이 많이 올려주시는게 계몽에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선례로서의 의미도 중요하구요. 러브올님의 수고로움이 한알의 밀알이 될거라 믿습니다. 홧팅하세요.
한명의 탁구인으로 '러브 올'님의 실천하는 생각이 참으로 멋지십니다. 브라보~♥
Goooooooooood~~ 입니다. 저 또한 제 유니폼에 작게라도 새겨넣고 싶군요. "반칙서비스 NO!!, 오픈서비스 OK!!"
정말 보기만 해도 설레이는 긍정적 변화로의 움직임입니다. 좋은 대회가 되길, 그리고 다른 지역에도 모범적 선례가 되길 바랍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반칙서브 박멸 드디어 시작이 되었네요 .
전국적으로 등판에 이러한 문구들을 보길 희망합니다 ~~
1.반칙서비스는 실점입니다.
2.오픈서비스가 대회를 빛나게 합니다.
3.오픈서비스는 규칙입니다.
시도하시는것이 귀감이 될것 같습니다.
고마운 마음입니다.
4.반칙서비스는 실점 오픈서비스는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