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어리셔서 아마도 큰 문제는 아닐듯하지만 병원에 얼른 가시는걸 추천드리구요 평소에 한 자세를(계속 앉아있거나 계속 서있거나) 유지하면 허리에 무지 안좋습니다. 나중에 나이를 먹었을때를 생각해서라도 수업 중간 쉬는시간엔 무조건 일어나서 몸을 풀어주는 습관을 들이시길 추천드리고 처음엔 허리가 아프지만 나중엔 통증이 점점 다리쪽으로 내려가는순간 중증으로 넘어가기때문에 아프면 무조건 병원 다녀오세요~ 저도 지금 허리때문에 탁구를 주기적으로 쉬는중이라 대충 관리하면 나이먹고 정말 후회합니다 ㅠㅠ
허리 어픈 거는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소파같은데 누워있다가도 아프고, 뭔가 불편한 자세를 잠깐 유지해도 아플 수 있고, 침대에 누워만 있었는데도 아플때도 있고,, 하여간 병원가서 물리료 받으면 며칠 안에 좋아집니다. 설사 디스크가 있다해도 요즘 디스크 수술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좋아질 때까지 일주일 정도 넉넉하게 잡고 물리치료 받으시면 충분할 겁니다. 일단 파스한개 붙이시면 든든한 기분이 좀 들테니, 붙이고 다니세요~
첫댓글 병원을 가시는게 최곱니다 .. ^^
이런적이 처음이라 근육통이겠지 하고 지금은 학교기숙사에서 휴식중입니다ㅠ
허리는 근육통도 (처음이라면) 상당히 아픕니다 ㅠㅠ 안쓸수가 없어서 아플때 파스말고는 답이 없더라고요.
앞으로 했을때 아프다는걸 보니 아마 척추기립근인것 같은데 당분간 파스 붙여보시고 일주일 뒤에도 계속 아프거나 조금만 운동해도 다시 아프다면 병원에 가보세요.
집에 허리 아대가 하나 있어서 차고있는데 조금씩 괜찮아 지고있는거 같아요..ㅠㅠ 파스가 답인가요..ㅎㅎ 계속아프면 병원으로..감사합니다!!
@탁9하자 아 허리보호대가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그래도 아직 어리시니까 크게 다치신건 아닐거라고 봐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아프면 병원 꼭 가보세요. 별거 아니더라도 별거 아니라고 병원에서 얘기해주면 안심되잖아요^^
@메기 ㅎㅎ 주말까지 아프면 병원가봐야겠네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물리치료가 짱이죠.
탁구치고 아프신 거라면
무리하셨거나 잘못된 자세를 하신거에요.
백드라이브시 배치기 같은거요.
잘못된 자세일 확률이...ㅠㅠ
무조건 병원가보세요.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고....
상당히 오래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허리를 너무 과하게 써서 나타나는 근육염일 수도 있고 초기 디스크일 수도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좀 큰 병원가서 진료해보세요.
그러다 조금 지나면 괜찮아지다가 어느날 허리통증이 너무 심해서 몇일간 못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20년 전 댄스팀에 있었는데 그리고 10년 전부터 비슷한 증상이 있습니다.
흔히 오십견과 비슷한 증상이 어린나이에 빨리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이니 조금 지켜보고 살짝 삐끗한거 같은 느낌도 있어서요ㅠㅠ 계속이러거나 다음번에 한번더 비슷한 증상일어나면 꼭 병원 가보겠습니다.. 오십견이 벌써.....ㅠㅠㅋㅋ루프드라이브님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ㅎㅎ
디스크가 조금 튀어 나와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수술한 저도, 과거에 공을 줍는 것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병원에 가면, 좌골이 비틀어져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아픔이 지속되는 일이 몇 번 더 일어나면 디스크가 터질 수도 있다고 경고 받았었습니다.
힘들게 운동함을 지속하지 말고, 반드시 중간 중간에 쉬어주며 허리의 부담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등을 해야 합니다.
등을 바닥에 누인 채로, 쭉 뻗은 다리를 하나씩 올리는 "하지 직거상"을 해보면 디스크 증세인지 알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만 그렇다면 디스크 증세의 초기입니다. 더 심해지면 방사통이라고 해서, 엉덩이-허벅지-종아리-발바닥으로 내려갑니다.아래로 갈 수록 위험합니다
디스크일 가능성도 있군요... 갑자기 아픈적이 처음이라 허리를 삐끗했나 싶었는데 아픈게 지속되거나 또 비슷한 증상이 일어나면 꼭 병원 가봐야 겠습니다. 빅풀님 감사합니다ㅠㅠ
3일안에 완쾌될겁니다.
그래도 병원가서 이상없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는게 맘 편하죠~^^
역시 아플땐 병원인가요ㅠㅠ ㅋㅋ 감사합니다^^
나이가 어리셔서 아마도 큰 문제는 아닐듯하지만 병원에 얼른 가시는걸 추천드리구요
평소에 한 자세를(계속 앉아있거나 계속 서있거나) 유지하면 허리에 무지 안좋습니다.
나중에 나이를 먹었을때를 생각해서라도 수업 중간 쉬는시간엔 무조건 일어나서 몸을 풀어주는 습관을 들이시길 추천드리고 처음엔 허리가 아프지만 나중엔 통증이 점점 다리쪽으로 내려가는순간 중증으로 넘어가기때문에 아프면 무조건 병원 다녀오세요~ 저도 지금 허리때문에 탁구를 주기적으로 쉬는중이라 대충 관리하면 나이먹고 정말 후회합니다 ㅠㅠ
탁구보다 잘못된 앉은 자세 문제일 수도...
허리 어픈 거는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소파같은데 누워있다가도 아프고, 뭔가 불편한 자세를 잠깐 유지해도 아플 수 있고, 침대에 누워만 있었는데도 아플때도 있고,, 하여간 병원가서 물리료 받으면 며칠 안에 좋아집니다. 설사 디스크가 있다해도 요즘 디스크 수술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좋아질 때까지 일주일 정도 넉넉하게 잡고 물리치료 받으시면 충분할 겁니다. 일단 파스한개 붙이시면 든든한 기분이 좀 들테니, 붙이고 다니세요~
기본적으로 숙일때 아프면 디스크, 숙였다가 세울때 아프면 염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병원에 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병원가셔서 주사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