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와 교류기간이라 의사 , 카운샐러등 여러 부류의 직업을 가진 일본인 관광객들이 대구를 찾았다.
몇팀이 각각 소규모로 나누어 관광하는데 옻골은 한복체험차 5명이 왔다.
오사카에서 오래 거주하다 온 한예원 3기의 제성순씨와 오사카에 유학을 다녀온 7기 박경은총무(1기 박영희선생 자부) 가 체험 통역차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단 1명의 외국인관광객도 최선을 다해 맞이하려는 옻골체험장은
올해 처음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훈풍을 보냈다.
커더란 무쇠 솥이 신기한가 보다.
장독대도 흥미로워하내요.
양반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사극을 좋아한다는 일본인들이 연신 "전하~~" "전하~`" 해서 우스웠다.
코리안 웨딩카를 타고 즐거워하네요. 오늘 관광객들은 모두가 미혼이랍니다.
양반댁 도령께 부채를 부쳐주며 즐거워하네요.
다듬이도 두드려 보았답니다. 오늘은 고루고루 많은 체험을 했지요.
첫댓글 뚝딱뚝딱 다듬이 소리~^^
낭자들 한국으로 시집 올 일만 남았네요.~^^ㅎㅎ
역시 한복ㅇ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