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코칭을 듣기 전 정말 컴퓨터와 가깝지 않았어요. 가깝게 지내고 싶지도 않았구요. 오죽했으면..직장에서도 사무직으로 안 가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근데 사무직은 지금도 가기 싫어요ㅋ)
컴퓨터는 켜고 끌 줄만 알고. 휴대폰으론 카톡과 유투브, 다른 사람 sns훔쳐보기만 하고 지냈어요.
아부코칭에선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선 "인공지능을 만드는 자 또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자"가 되자고 자주 강조해주십니다. 처음엔 인공지능이 뭔지도 몰랐고..음..그렇게 대단한건지도 몰랐어요! 활용해보기 전까지는요...저는 "1홈페이지 만들기!" 라는 말에 호기심이 많이 갔었어요
그래서 배워보라는 워드프레스도 배워서 홈페이지 만드는 연습 했었구요. 아마 일반인중엔..쫌 잘만드는 축에 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의 실력을 갖추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어요. 제가 처음 만들었던 홈페이지를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은데 자료가 없네요. 저도 못 볼 정도로 형편없어서 바로 삭제해버렸거던요.(ㅋㅋㅋ)
처음엔 당연히 어려웠어요. 컴퓨터는 켜고 끌 줄 밖에 몰랐던 사람이 어떻게 홈페이지를 만들겠어요 ㅎ
아래의 도서를 보면서 실습하고(이해가 안가도) 읽어 보고 2회독 정도 했어요. 아래의 책을 본다고 해서 삐까뻔쩍인 홈페이지를 만들 순 없지만 기본개념 잡기엔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혼자 매일 할 줄 아는 것만 하다보니 실력이 성장하는데 한계가 느껴졌어요.
그리곤 작가님 교육대로, 먼저 일 잘하는 이에게 무보수로 일하겠다 요청해서 일하다가 이제 보수도 받고 있습니다. 나은이분 이번에 워드프레스 말고 html과 css이용해서 프론트(홈페이지 만들어 달란 말) 해달라고 했는데요. chat gpt4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어요 신기하네요 ㅎㅎㅎ이렇게 gpt4 이용해서 만드는 것도 역시나 작가님 교육대로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에게 연락하고 배우고 하는 것 보면서 눈으로 익혔어요. 그러다보니 코딩에 코짜도 몰랐던 제가 워드프레스와 비쥬얼스튜디오 코드라는 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어요. 저도 이런 제가 신기해요. 디지털에 익숙하지도 않았구요. 처음 기본개념만 혼자 공부해보고 잘하는 사람들 하는 것 보았더니. 그때 당신 이해가 안갔지만 자꾸 하다보니 그때 설명 들었던 것과 눈으로 봤던것들이 생각이 나고 이해가 가며 활용하고 있어요. 진짜로 아부코칭 짱!입니다.(그 기간은 1년 이상 걸렸던 것 같네요)
저처럼 홈페이지나 어플을 만들어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도서를 읽어보면 만화라서 이해하기 쉬울거에요.워드프레스 책을 보기전에 이 책을 먼저 보았어요.
그리고 만화책을 보고 의욕만 앞서서 아래의 두꺼운 책을 구매해서 한 50페이지? 실습 하다가 갈 수록 어려워 포기했습니다 ㅎㅎ이 책 앞 파트에서 홈페이지나 어플을 만들 때 어떤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파트가 있는데요. 거기까지만 열심히 보고 따라했어요. 이해가 안가도 그냥 무작정 따라했었어요..
책의 뒷부분에 나왔던 것들은 저는 비록 모르지만 chat gpt 선생님은 물어보면 다 알려줍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니깐 코딩에 코짜도 모르던 제가 코딩으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더라구요! 대박 신기해요.
코딩으로 홈페이지 만드는게 워드프레스 보다 시간도 더 오래 걸리고 더 어렵지만 인공지능이 알려주는 코드를 복사, 붙혀넣기 해가면서 정말 원했던 그림들이 나오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위의 사진이 홈페이지나 어플 만들때 사용되는 프로그램인데요(비쥬얼 스튜디오 코드). 이 프로그램의 사용방법은 "혼자공부하는 c언어"책 앞 파트만 보면서 익혔어요. 화면에 보이는 수많은 영어들은 다 챗지피티 선생님이 만들어 주어요. 저는 퍼나르기만 하고 있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사람이 인공지능에게 명령을 하는 사람이 되는 길이에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것도 처음엔 어려워요.
하지만 항상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에게 카톡이든 메세지든 말 한마디 씩 더 걸면서 보고 듣고 하다보니 어느 순간 알겠더라구요.
무엇이든 익숙해지면 잘하게 되는 건 모든 사람 공통이자나요 ㅎㅎ 인공지능 활용도 똑같은 것 같아요.
정회일 작가님께서 저에게 해주셨던 말씀이 제 행동을 변하게 했어요.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쩔꺼냐" 인데요. 저도 남한테 말 잘 못걸고. 남의식 많이 하고, 내가 이런 질문, 이런 제안 한다고 해서 날 이상하게 보는건 아닐까? 망설였는데요. 생각해보니 작가님이 말씀해주신게 맞더라구요. 이상하게 생각하면 뭐 어쩌겠어요.
거절당하면..할 수 없죠 뭐...안보면 되는거고...ㅎㅎ 아부코칭 하시는 수강생 분들도 만나고 싶은 나은이가 있다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쩔꺼냐" 마음 속에 장착하시고. 좋은 멘토, 나은이분들 만나서 원하는 바 이루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좋은 것들 많이 알려주세요!
이상 "하라는 대로 해보자" 를 지키려는 백일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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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력없이 이루어지는것은없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정말 훌륭하세요~^^!!!
미영님~감사합니다~!
성장하시는 모습! 해내시는 모습!
회일선생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귀한분~
아직 완전 시원하겐 못 해드리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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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와..자꾸만 희망이 생깁니다. 이러다 꺼지진 않겠지요?
와~ 일규님 대단하세요!!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에 많은 도전 받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쩔 거냐~
감사합니다 일규님~~!!
AI를 통한 홈페이지작성 배우고싶습니다
저도 두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많은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노력한 결과물을 얻으셨다니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자극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