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화관리자 2급입니다 2년마다 한번씩 소방안전관리협회에서 몇시간씩 교육도 받고요
한번씩 소방머시기 블라블라에서 나왔다고 얼버부리면서 소화기가 문제가 있네 어쩌네 방화시설이 문제가 있네 어쩌네
하면서 그거 떼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거 백퍼센트 다 가짜입니다
소방서에서 나왔다면 이거 문제가 있으니까 알아서 갈아라고 하지 절대로 가져가지 않습니다
어제 저희집 건물 1층에 그런 사설 업체가 와서 소화기가 고장났다고 고쳐야된다고 했답니다
걸리면 벌금이 얼마이고 협박을 한것이죠
거기서 그런말하고 가져갔습니다 오늘 그사실을 알았고요
이미 가져가서 고쳤다고 내일준다고 그러더라고요
그쪽에 전화해서
"이거 사기인거 아시죠? 이거 법적으로 걸리는거 아시죠? 가져갈려면 방화관리자 허락하에 소방서 합의하에 가져가셔야지
남의 집 갑자기 덜컥 와서 소화기 문제 있네요 이러고 그냥 가져가면 됩니까? 이게 뭡니까 이게!!"
거기서는 얼버무리면서 저희어머니와 상의를 다 했다고 갖다준다고만 하더라고요
저희 어머니와 이미 통화를 했거든요 합의를 봐버린것이죠
소방서, 경찰서 다 전화해보니까 이미 합의하에 가져갔고 돌려준다면 아무이상없다고 합니다
아무 이상없는 소화기를 돈주고 고쳤다는 명목아래 소화기값보다 더 비싼 돈 받고 주는겁니다
그럴바에 새로 소화기를 사지 뭐하러 고치겠습니까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완전사기입니다!!!
출처: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원문보기 글쓴이: 우주의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