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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이용생활인들게 침낭과 패딩잠바,
목폴라, 내복, 목도리를 드립니다.
* 12월 현재 민들레 센터 총 회원은 2475명이며,
한 달 이용생활인수는 4012명입니다.
* 2010년 8월 1일부터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한 권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면 3000원의 장려금을 드립니다.
*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발표를 하여 노트 한권을 다 채우고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2013년 11월 30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87명(회원:184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48명과 샤워 123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맛있는 감귤과 쵸코파이,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먹고, 독후감발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4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박00(43세) 신림에서 가구대리점을 운영했는데 1년전에 불이 나서 빈털털이가 되어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함.
자활근로 일자리를 부탁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내복,팬티,양말,베낭을 지원함.
일하러 나갈때까지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안00(64세) 성남에서 청과물도매를 하다가 3년전에 사기를 맞아 그때 가진 재산을 모두 잃고 1년넘게 영등포역 주변에서 지낸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너무 추운데 겨울옷이 없다고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솜바지,내복,양말,팬티,세면도구를 지원함.
날씨가 너무 추워 따뜻하게 자고 싶다고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권00(39세) 10년넘게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회사가 부도가 난후 일자리를 잃고 1년전부터 동대문역 입구에서 지내는데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함.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다고 일자리를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솜바지,내복,팬티,양말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32명 / 독후감발표 : 48명 / 한글교실 : 4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1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75명(회원:174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49명과 샤워 123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맛있는 귤과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먹고, 독후감발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8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임00(54세) 전라도 목포에서 20년넘게 배를 탔는데 알콜중독으로 무일푼이 되어 수원역에서 2년째 노숙하는데 힘들다고 하소연함.
당뇨와 고혈압으로 고생한다며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14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함.
잡비가 한푼도 없어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다리 쭉 뻗고 잠한번 실컷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송00(35세) 자전거 대리점을 하다가 1년전에 부도가 난후 그때부터 어려워져 6개월째 용산역에서 노숙한다고 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바지,팬티,양말,목도리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당을 부탁함.
최00(47세) 형이 정신장애자이고 어머니가 고혈압이고 집안식구 모두가 몸이 아파서 정신이 공허해 집을 가출해서 노숙생활을 한다고 잠잘방을 부탁함.
기숙사가 있는 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 중.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민들레 국수집 옆에 방한칸 얻어서 맘편하게 사는게 소원이라고 함.
도서대여 : 34명 / 독후감발표 : 42명 / 한글교실 : 4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2일 (월)
◎이용 생활인수 : 232명(회원:228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41명과 샤워 116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6명이 이용하였다.
공00(52세) 영등포역에서 4년째 노숙을 하다보니 온 몸이 아프다고 하소연함.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내복,팬티,양말,장갑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이라도 따뜻한 곳에서 푹 자고 싶다고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윤00(68세) 파고다공원에서 3년째 노숙을 하고 있는데 당뇨가 심해 몸이 많이 아프다고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요즘 시력이 떨어져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침낭,목폴라,솜바지,내복,팬티,양말,마스크,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독후감발표하는 요즘이 희망이 생긴다고 고맙다고 인사함.
안00(58세)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일하다가 해고를 당하여 그때부터 어려워져 부평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골덴바지,벨트,팬티,양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도서대여 : 39명 / 독후감발표 : 52명 / 한글교실 : 5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3일 (화)
◎이용 생활인수 : 237명(회원:236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44명과 샤워 137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고구마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상담을 하면서 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4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이00(52세) 10년넘게 김밥전문점을 하다가 1년전에 부도가 나고 부인과 이혼하고 아주 어렵게 힘들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잠잘방 문제로 4일 오전 11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 예약함.
김00(28세) 대형마트에서 일하다가 게임중독에 빠져 해고당하고 3개월전부터 신도림역 근처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함.
길에서 자다가 누가 지갑을 훔쳐가 주민등록증을 분실하였다고 재발급을 부탁하여 1만원 지원함.
옷이 너무 얇아서 춥다고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운동화,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신00(69세) 구로역에서 벨트,가방집을 운영했는데 친구에게 보증을 잘 못 서주어 쫒기는 신세가 되어 여기저기 역을 돌아다니며 지낸다고 하소연함.
일주일째 감기몸살로 많이 아프다고 약값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겨울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목폴라,솜바지,내복,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민들레 국수집에서 밥도 맘껏 먹고, 희망지원센터에서 독후감발표를 하면서 요즘 희망이 보인다고 감사인사함.
도서대여 : 43명 / 독후감발표 : 51명 / 한글교실 : 5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4일 (수)
◎이용 생활인수 : 235명(회원:231명/신규회원:4명)
오늘은 세탁 54명과 샤워 124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고구마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상담을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세족실은 37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최00(36세) 주안에 컴퓨터 대리점을 차렸는데 3년후 부도가 나고 6개월째 자유공원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온몸이 아프고 특히, 기침을 많이 해서 진료한번 받아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14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벨트,내복,팬티,양말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조00(43세) 10년넘게 작은 슈퍼를 운영했는데 장사가 잘 되지 않아 부도가 나고 그때 부인과 이혼하고 가족들과도 뿔뿔히 흩어져 수원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함.
일하러 나갈 때 입을 작업복과 안전화를 부탁하여 작업복,안전화,내복,팬티,양말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남00(61세) 20년넘게 남대문에서 구두도매상을 하였는데 사기를 맞아 2년전에 부도가 나고 그때부터 힘들게 살아간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내복,팬티,양말,마스크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이라도 편하게 자보고 싶다고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민들레 국수집에 와서 밥도 먹고 상담도 하면서 조금씩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감사인사함.
도서대여 : 42명 / 독후감발표 : 53명 / 한글교실 : 4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7일 (토)
◎이용 생활인수 : 185명(회원:182명/신규회원:3명)
오늘은 세탁 53명과 샤워 126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맛있는 감귤과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먹고, 독후감발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5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이00(59세) 초등학교때 집을 나와 떠돌이로 생활하며 지내는데 오랜세월을 힘들게 살아왔다고 하소연함. 용산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 하루하루가 고통이라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박00(38세) 5년동안 컴퓨터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부당해고를 당하고 알콜중독에 빠져 힘들게 살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갈아입을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남방,바지,팬티,양말,내복,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이00(64세) 남대문에서 남성복을 20년넘게 했는데 3년전에 부도가 나고 1년전부터 파고다공원에서 먹고 자고 하고 있다며 도저히 못살겠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자활근로일자리를 부탁하여 알아보고 있는중.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내복,팬티,양말,장갑을 지원함.
잡비가 하나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도서대여 : 36명 / 독후감발표 : 48명 / 한글교실 : 4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8일 (일)
◎이용 생활인수 : 182명(회원:177명/신규회원:5명)
오늘은 세탁 47명과 샤워 126명이 이용하였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맛있는 귤과 고구마,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먹고, 독후감발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7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안00(56세) 부동산 중개업을 20년넘게 하다가 2년전에 크게 사기를 맞아 부도가 나고 6개월전부터 수원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한달전부터 치아가 너무 아파 잠을 못잔다고 치과치료를 부탁하여 민들레 치과 진료예약함.
잡비가 한푼도 없어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다리 쭉 뻗고 잠한번 실컷 자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박00(38세) 5년동안 컴퓨터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부당해고를 당하고 알콜중독에 빠져 힘들게 살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목도리를 지원함.
2개월째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당을 부탁함.
김00(47세) 10년넘게 보험회사를 다녔는데 게임중독에 빠져 1년전에 해고되고 현재는 부평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목폴라,내복,팬티,양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민들레 국수집 옆에 방한칸 얻어서 맘편하게 살고 싶다고 함.
도서대여 : 39명 / 독후감발표 : 48명 / 한글교실 : 5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9일 (월)
◎이용 생활인수 : 237명(회원:235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54명과 샤워 132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7명이 이용하였다.
주00(36세) 여의도공원 주변에서 2년째 노숙을 하며 어렵게 산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1년전에 주민등록이 말소되어 아무일도 못한다며 주민등록을 살려달라고 부탁하여 3만원을 지원함.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내복,팬티,양말,베낭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이라도 따뜻한 곳에서 푹 자고 싶다고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김00(58세) 대구에서 문구점을 운영했는데 장사가 잘 되지 않아 1년전에 빚잔치를 하고 6개월째 영등포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함.
온몸이 아프고 특히, 허리가 너무 많이 아파 병원치료를 부탁하여 14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하고 한방파스 2매를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내복,팬티,양말,털모자,세면도구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허00(72세) 30년넘게 배를 탔는데 도박으로 다 탕진하고 10년전 부인과도 이혼하고 동인천역에서 노숙을 하며 산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요즘 시력이 떨어져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남방,솜바지,벨트,팬티,양말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도서대여 : 36명 / 독후감발표 : 52명 / 한글교실 : 4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10일 (화)
◎이용 생활인수 : 223명(회원:221명/신규회원:2명)
오늘은 세탁 46명과 샤워 133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쵸코파이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상담을 하면서 맛있게 먹으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족실은 37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정00(42세) 절도죄로 안양교도소에서 3년간 복역하고 출소한 후 갈곳이 없어 영등포역 주변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잠잘방 문제로 27일 오전 11시 민들레 센터장님과 상담 예약함.
김00(46세) 세차장에서 근무했는데 도박에 빠져 해고당하고 가진 돈도 없이 용산역에서 노숙을 하고 있는데 다시 잘 살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혈압이 높아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옷이 너무 얇아서 춥다고 겨울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바지,팬티,양말,운동화를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한00(65세) 안양에서 노숙을 하는데 고혈압과 당뇨 합병증으로 매우 힘들다고 하소연함.
일주일째 감기몸살로 많이 아프다고 약값을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겨울옷을 부탁하여 침낭,패딩잠바,목폴라,솜바지,벨트,내복,팬티,양말,장갑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민들레 국수집에서 밥도 맘껏 먹고, 희망지원센터에서 독후감발표를 하면서 요즘 희망이 보인다고 감사인사함.
도서대여 : 41명 / 독후감발표 : 49명 / 한글교실 : 4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2013년 12월 11일 (수)
◎이용 생활인수 : 219명(회원:218명/신규회원:1명)
오늘은 세탁 42명과 샤워 136명이 이용했으며,
민들레 국수집에서 고구마와 요구르트를 가지고 와서 이용생활인들과 상담을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세족실은 36명이 이용하였다.
상담은 김00(55세) 마산에서 10년넘게 중국집을 운영했는데 게임중독으로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2년째 수원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함.
온몸이 아프고 특히, 기침을 많이 해서 진료한번 받아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여 14일 민들레 진료소 진료예약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내복,벨트,팬티,양말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최00(48세) 중국집에서 주방장일을 하다가 화상을 입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중국집에서도 쫓겨나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위가 좋지 않고 요즘 몸이 많이 아프다고 병원치료를 부탁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내복,팬티,양말을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2장을 지원함. 지속적인 상담을 부탁함.
김00(62세) 부산에서 30년넘게 횟집을 운영했는데 여동생에게 보증을 잘못 서주어 부도나고 그때 부인과 이혼하고 외롭게 수원역에서 힘들게 노숙을 한다고 함.
시력이 많이 나빠져 앞이 잘 안보인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지원함.
갈아입을 옷을 부탁하여 패딩잠바,목폴라,골덴바지,내복,팬티,양말,목도리를 지원함.
잡비가 한푼도 없다고 잡비를 부탁하여 1만원을 지원함.
잠이라도 편하게 자보고 싶다고 잠잘방을 부탁하여 찜질방티켓 3장을 지원함.
도서대여 : 33명 / 독후감발표 : 51명 / 한글교실 : 4명
이용생활인들에게 침낭, 패딩잠바, 목폴라티, 스웨터, 남방, 솜바지, 골덴바지, 면바지, 내복, 팬티, 런닝, 양말, 칫솔, 면도기, 수건, 장갑, 목도리, 모자, 가방, 벨트, 운동화, 찜질방티켓을 나누어주었다.
첫댓글 수사님의 헌신적인 사랑이 감동이고 우리사회의 본보기가 되네요. 민들레센터 회원님들 봉사자분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쁨으로 초대하는 민들레희망센터 일상이 감동입니다.
한 해 동안 많은 어려움 중에도 희망을 전하는 서영남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갈곳이 없는 VIP 손님들이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민들레 희망지원 센터 쉼터가 최고예요.
날씨가 추워 지면서 쉼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수사님의 변함없는 어려운 이웃 사랑을 배우고 갑니다. Merry Christmas^^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는 절망인 이웃들을 희망으로 살려낼 여러가지 시스템이 있는 것 같습니다.
힘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1년 365일 헌신하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노고에
저도 모르게 존경의 마음이 생깁니다.
민들레 희망센터가 최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난한 이들과 더불어 사는것, 가난하지만 베풀며 사는 것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습니다.
매일 찜질방티켓을 나눠주려면 그것도 만만치 않겠습니다.
정말 두 분은 모든걸 다 내어놓으시네요. 감동받습니다!
마음 가득히!!!!
하느님의 사랑을 전해주시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따듯한 민들레희망센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민들레 희망지원 센터의 존재가 소중해 집니다.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사랑 나눔이 저의 가슴을 울립니다~~
"이용생활인들이 책을 읽고 독후감발표를 하여 노트 한권을 다 채우고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책을 읽어 마음의 양식도 쌓고 선물도 받아서 좋고 정말 감동입니다.
어둡게 닫힌 우리네 세상속에 사랑으로 열려있는 마음과 마음들 사이로 희망을 가득 나눠주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세상 그 누구보다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몇일 계속되는 추운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아직 민들레 VIP손님들과 마주한적은 없지만 일기를 읽으면 풍경이 그려집니다.
가난한 이웃과 함께 가족처럼 알콩달콩 생활하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멋집니다^^
서영남 대표님의 환한 미소처럼 힘든 이웃들에게도 행복함이 번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민들레국수집과 센터 이용생활인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친 내마음을 기쁘고 훈훈하게 만드는 특별한 선물
'민들레 희망지원센터'가 제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네요~
세상을 살면서 간단하지만 제일 어려운 일을 하고 계신 서영남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항상 기억하면서 2014년 다시 새로운 각오를 세워봅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민들레 VIP 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님의 은총이 늘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항상 나눔으로 살아가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감동이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가족으로서 끝까지 함께하신 서영남 센터장님가 천사 베로니카님께 참 신앙인의 자세를 보았습니다.
너무 훌륭하십니다!! 지금처럼 따뜻한 사랑 나눠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닮고싶은 마음...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마음씨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슴벅찬 사랑으로 모든것을 감싸안으시는 서대표님의 노력이 VIP손님들과 모든 사람들이 환하게 웃을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나눔. 행복. 함께하는 동반자.
<민들레 공동체>를 보면 떠오르는 단어입니다.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민들레공동체! 화이팅입니다.
2014년에는 올해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014년 HAPPY NEW YEAR~~~~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 선생님의 환한 미소처럼 가난한 이웃들에게도 행복함이 번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한정 베푸는 사랑에 감동을 받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주위에 많은 어려운분들을 도와주는 민들레 희망지원센터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잘 소통하는 아름다운 광장 민들레희망센터를 열렬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