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가을 감상
흔히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어제 운동하고 분재원에 들렸드니 감.애기사과등 열매들이
익어가고 가을 꽃과 단풍이 시작되여 성급하게 가을을 올려 봅니다
*서투른 현장 사진이라 연출이 제대로 되지않아 죄송합니다
감나무(수령 80년추정)전체모습
87년 문경에서 구입한 고목이라 밋둥이 일부썩어 가지가 약해 바람불때 감 무게를 견디기
어려워 철 지주를 새웠읍니다 *바른쪽위 붉게 익은감은 아마 벌레가 먹은듯 합니다
위 감나무 확대(감 29개임)
익어가는 애기 사과(수고18센치)소품 분재
애기 사과(핸드폰크기와 비교해봄)소품 분재
애기사과(핸드폰크기 비교}앙증스러운 소품분재
산사나무 (소품분재)
섬야광(소품분재)
아기 석류(석류가 맺고있다)
미니 들국화 석부(들국화는 가을의 상징 이기도 하다)
미니 엉겅퀴(야생은 1 미터 이상 자란다)
옷나무 석부
(봄에 올렸던 옷나무 석부가 단풍이 들었습니다)
첫댓글 드디어 가을의 분재모습을 올려 주셨군요. 감이 노랗게 익으면 다시 올려 주세요. 애기사과는 너무 귀여워라.... 석류도 빨갛게 익으면 예쁘겠네요. 카페를 멋지게 장식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